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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에게 듣는다…MBA 재학·졸업생 5인 인터뷰 2022-10-12 16:28:48
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헬스케어 회사인 메드트로닉 코리아에서 시장 개발 마케팅팀을 이끌고 있기 때문에 경영과 마케팅 과목을 집중적으로 수강했습니다. ‘인적 자원 경영’ 과목은 강릉에서 2박3일 간 합숙을 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3일 간 인적자원을 바라보는 관점과 여러 세계적 기업들의 운영 사례를...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11년 연속 국내 1위 MBA…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교과목 혁신 2022-10-12 16:15:41
문화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다. ○기업이 원하는 전공 중심 커리큘럼코리아 MBA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2년 야간 MBA 과정이다. 직장인들이 회사에 다니면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강도 높은 교육과정에도 작년 3: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화된 전공과목 개설과 세계적 추세에 맞는 주제...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 실무·현장 중심 국내 최다 커리큘럼…ESG 트랙은 국내 최초 2022-10-12 16:01:25
기업경영의 9개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기업경영 트랙은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로운 과목 설계를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개설된 트랙이다. 기업경영 외 다른 Hanyang MBA 트랙의 지정된 공통 필수 및 전공선택 과목을 이수할 경우 해당 트랙과 기업경영 트랙을 함께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International MBA...
십센치, 모교 연세대에 축제 출연료 기부…"반겨준 후배들에 보답" 2022-10-12 09:35:26
2002년 연세대 교육학과에 입학했으나, 전공을 살리는 대신 뮤지션이 되는 길을 택하면서 대학을 중퇴했다. 과거 그는 언젠가 자신이 쓴 곡으로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노래하겠다고 다짐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힌 바 있다. 관계자는 "다만 이러한 배경과 무관하게 십센치는 모교 축제에 초대된 것에 대한 기쁨, 커다란...
문과도, 지방대도 환영…스타트업에 '개발자'로 취직하는 법 [긱스] 2022-10-11 15:26:43
비전공자들입니다. AI 회사엔 철학과도 있고, 심리학과도 있고, 영문과도 있어요. 이동욱 인프런 CTO : 지방에서 대학을 나와서 더 와닿는 문제입니다. 공대를 선택했다고 하더라고 사실 학기당 석 달 공부하는 거예요. 경력으로 치면 2년인데, 엄청난 의미를 부여하기는 힘듭니다. 수능 성적 맞춰서 갈 수 있는 학교와...
"한국은 후진국" 탄식…삼성 말고 키워야 할 곳 따로 있다 [강경주의 IT카페] 2022-10-09 14:47:27
초미세 공정까지 내려오면서 반도체 성능을 끌어올릴 전공정 기술력이 한계에 달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뤄서다. 특히 패키징 분야의 90%를 중소기업이 맡고 있는 만큼, 관련 분야 전반의 경쟁력 제고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과거 단순 '포장 작업' 정도로 여겨지던 패키징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
"모두가 불행해질 게 뻔해요"…2030이 아이 안 낳는 이유 [정의진의 경제현미경] 2022-10-05 15:51:39
높은 비용을 치른다는 점에서 경력과 가정 사이 선택을 강요받고, 이는 젊은 여성이 가족 형성을 미루고 평생 갖는 자녀 수를 줄였다"고 꼬집었다. "아이 낳을 여유가 없다"경쟁에 대한 부담감이 저출산을 유발한다는 점은 최근 학계에서도 실증적 연구로 속속 증명되고 있다. 서울대 인지과학연구소는 감사원 의뢰로 2020...
"예대마진·수수료 0"…온투업에 뛰어든 인터파크 창업자 [긱스] 2022-10-05 03:00:01
전공이 전자상거래라면 부 전공은 금융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한 길을 걸어왔다. 그가 인터파크에 도입한 국내 최초 온라인 카드 결제 시스템이 대표적인 성과다. 이 대표는 인터파크 창업 이듬해인 1996년 국내 카드사들을 일일이 설득해 '무전표 특약' 결제 서비스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공인인증서와 카드...
[인터뷰] 프란츠 벨저-뫼스트 "마음 열고 귀 기울이면…바그너와 브람스의 속삭임이 들릴 겁니다" 2022-10-04 18:27:04
이끌 주인공으로 특별한 지휘자를 선택했다. 구스타프 말러, 펠릭스 바인가르트너, 칼 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으로 이어지는 ‘오스트리아 지휘 명장’의 계보를 잇는 프란츠 벨저-뫼스트(62)다. 빈필하모닉이 자국 출신 지휘자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가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이란...
‘요트부터 오름 트레킹까지’ 지역 특색에 인기 끄는 제주대 학점교류 2022-10-01 12:09:55
많은 어려움이 따르면서 학점교류가 하나의 선택지가 되고 있다. 학점교류는 학점교류 협정을 맺은 국내 대학교에서 공식 절차에 따라 정규학기 및 계절학기 교과목의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 간 적극적인 교육 개방과 협력을 통해 상생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배움의 폭을 넓히는 것이 취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