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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문 전문]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한국 국회 연설 2017-11-08 21:49:12
것은 한국의 승리, 그 이상입니다. 인류의 정신을 믿는 모든 국가들에게 승리입니다. 우리가 바라기는 곧 여러분의 북한 형제 자매들이 하나님이 뜻한 인생을 충만히 누리는 것입니다. 한국은 우리에게 무엇이 가능한지를 보여줬습니다.단지 몇십년 간의 기간 동안 근면, 용기, 재능만을 갖고 여러분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
[전문] 트럼프 대통령 국회연설 2017-11-08 15:17:53
그 이상입니다. 인류의 정신을 믿는 모든 국가의 승리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곧 여러분들의 북한에 있는 형제와 자매들이 하나님이 뜻한 인생을 충만히 누리는 것입니다. 한국은 우리에게 무엇이 가능한지를 보여줬습니다. 전쟁 폐허로 변한 이 땅을 단지 몇십 년 동안 근면과 용기, 재능만 갖고 부와 풍부한 문화와...
국회로 번진 '트럼프 환영·반대' 구호…참가자들간 충돌(종합) 2017-11-08 13:33:08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등 충돌도 빚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한 이날 오전 국회의사당로를 기준으로 남측과 북측에 친미 성향 단체 회원 8천여명(이하 경찰 추산), 반미 성향 단체 회원 약 600명이 집결해 집회를 했다. 경찰은 192개 중대와 경호인력 등 1만8천860명을 국회 주변에 투입하고, 국회 정문에서 100m 앞에...
국회로 번진 '트럼프 환영·반대' 구호…참가자들간 충돌 2017-11-08 11:31:37
반(反)트럼프 집회 참가자 1명이 잠시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등 충돌도 빚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한 이날 오전 국회의사당로를 기준으로 남측과 북측에 친미 성향 단체 회원 8천여명(이하 경찰 추산), 반미 성향 단체 회원 약 600명이 집결해 집회를 했다. 경찰은 차벽으로 양측을 분리하고 192개 중대와 경호인력 등...
창원터널, 재난 영화보다 더 끔찍했던 `악몽` 2017-11-03 08:58:48
씨의 차에 부딪혔다. 드럼통이 차에 부딪히는 순간 정신을 차린 심 씨는 `이대로 있다가 죽는다`는 생각에 남편과 함께 그대로 차 문을 열고 밖으로 내달렸다. 바로 그때였다. 불붙은 드럼통이 `꽝`하고 터지며 심 씨가 타고 있던 차도 화마에 휩싸였다. 붉은색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심 씨의 차 위로 피어올랐다. 심 ...
상륙작전 핵심전력 신형 상륙함 '노적봉함' 첫 공개 2017-11-02 11:00:10
평시에는 해군 기지와 도서에 대한 병력, 장비, 물자 수송 임무를 수행한다.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재해·재난 구호 등에도 투입할 수 있다. 함명은 전남 목포에 있는 명산인 유달산 봉우리 노적봉에서 따왔다.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제독이 유달산 봉우리를 이엉으로 덮어 군량미를 쌓아놓은 것처럼 보이게 해...
美 고가도로서 12세 소년 뛰어내려 운전자 사망 2017-10-31 02:50:59
그동안 정신질환이나 행동장애가 있는 아동을 치료하는 일을 해왔다. 해리스의 어머니는 "아이들을 돌보던 딸인데 아이러니한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뛰어내린 소년에게 정신병력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미 미시간 주에서는 최근 10대 소년 5명이 돌을 던져 30대 가장인 탑승자가 숨졌으며, 검찰이 이들...
김종대 "국직부대, 육군 장군들 안식처?…지휘관 계급 낮춰야" 2017-10-25 06:00:15
국방부근지단, 계룡대근지단, 체육부대, 재정관리단, 정신전력원 등은 준장이 지휘관을 맡고 있다. 한편, 이들 부대 지휘관의 육·해·공군 출신 비율은 8대 1대 1로, 육군 출신이 월등히 많았다.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은 육해공군을 순환 보직하고, 비율도 3대 1대 1로 맞추도록 규정했으나, 2007년 법 제정 후 한 번도...
육군 "국방개혁 과정서 전력약화 우려…간부일탈 국민신뢰 훼손" 2017-10-19 14:30:01
육군 병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예상되는 병력 운용의 어려움을 토로한 것으로 해석된다. 육군은 또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병사 복무 기간 단축, 병역자원 감소 등 예상되는 변수에 선제적인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북한 핵과 WMD(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대한 합동 대응 및 단기 결전에 필요한 육군의 작전수행 개념 발전과...
79세 경비원 길가다 `묻지 마 폭행` 당해 전치 7주 중상 2017-10-16 21:38:01
있지만,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의 몸 상태라고 피해자 가족은 전했다. 피해자 가족은 "현재 병상에서 대소변을 받아내고 있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진행한 결과 가해자 이씨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정신병력 부분을 더 조사한 뒤 폭행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