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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해안순환도로 미개통 구간 2022년 완공 2019-02-06 07:00:15
이 구간은 폭 14m, 왕복 2차로 규모로 올해 기본·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에 보상 협의를 한다. 인천경제청은 해당 도로가 개통되면 경제자유구역인 영종하늘도시와 미단시티가 연결돼 개발이 한층 촉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종도 동북쪽 서울 진입로 초입에 위치한 미단시티에는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가 2017년 9월...
심한 체증 속초 중앙시장로 '일방통행'으로…시민 여론조사 결과 2019-01-29 14:01:01
시민과 상인을 합쳐 59.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도로 폭이 협소함에도 양방향 차선을 운행해서' 18.3%, '좌우 인도에 상품을 진열 판매하고 있어서' 15.3%, '도로에 임시주차장이 없어서' 4.1%, '좌우 인도에 불법 건축물과 차량이 있어서' 3.1% 순으로 나타났다. 속초시는...
제주 대중교통 이용객 6천만명 돌파…2000년대 들어 처음 2019-01-27 07:00:09
차로 구축 등 대중교통 서비스 공급 확대를 위한 인프라도 대폭 확충했다. 도는 교통비 절감을 위해 도입한 제주교통복지카드와 요금 단일화도 큰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현대성 도 교통항공국장은 "올해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원년'으로 삼아 도와 유관기관, 관련 단체들이 함께하는 '대중교통 이용의...
작년 세계 車업계 M&A 거래액 사상 최대…100조원 넘겨 2019-01-27 06:21:00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전기차 등 미래차로 완성차업체의 사업구조가 변화하는 것에 발맞춰 핵심 미래기술 확보와 규모의 경제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 활동을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자동차 M&A 시장에서 지역별 가장 '큰 손'은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였다. 이들 지역에 소재한 기업은 거래액 기준 전체...
지은희, LPGA 韓 최고령 우승…"맏언니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2019-01-21 17:59:30
'개막전' 다이아몬드챔피언스 2타 차로 이미림 제치고 우승 박세리 기록 9년 만에 갈아치워2017년 8년 만에 우승 일군 뒤 16개월간 3승 '제2의 전성기' 12년째 시드 잃지 않은 꾸준함…스윙·퍼팅 등 쉼없는 변화 시도"서른 살까지만 뛰려 했는데 us오픈 우승 때보다 나아져" [ 이관우 기자 ] “서른...
'촛불' 바닥에 새기고 이순신상 이전 검토…박원순의 새 광화문(종합2보) 2019-01-21 17:36:30
측 차로 없애고 광장 1만9천㎡에서 6만9천㎡로 확대 1만㎡ '지하도시' 조성해 5개 노선 지나는 대형역사도 추진 광장 내 세월호 유족에도 상황 공유…향후 방향 등 협의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세계에서 가장 큰 중앙분리대'라는 오명을 얻었던 광화문광장이 2021년까지 보행자 중심의 열린...
광화문광장 커진다…2021년 시청까지 지하 연결·GTX역 '신설' 2019-01-21 17:23:23
전망이다. 세종문화회관 쪽 차로가 광장으로 편입되면서 면적은 3.7배 늘어나고, 광화문에서 시청까지는 지하로 연결돼 도시철도 5개 노선을 품은 초대형 역이 탄생한다.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광화문광장 재구조화의 목표는 광장의 △600년 '역사성'...
동대구역 주변 도로·보행환경 개선…도로 넓히고 육교 신설 2019-01-21 15:50:46
동부로30길(1.12㎞)은 왕복 4차로에서 3차로로 차로를 축소하는 대신 보도 폭을 넓혔다. 동대구로 파티마병원∼동대구역 고가교(0.27㎞) 구간은 편도 4차로에서 5차로로 확장했다. 2016년 5월 시작된 도로 정비 사업에는 국비와 시비 138억원이 들어갔다. 심재균 대구시 건설본부장은 "대구의 관문이자 얼굴인 동대구역을...
'촛불' 바닥에 새기고 이순신상 이전…박원순 새 광화문 발표(종합) 2019-01-21 11:45:42
새기고 이순신상 이전…박원순 새 광화문 발표(종합) 정부청사 측 차로 없애고 광장 1만9천㎡에서 6만9천㎡로 확대 1만㎡ '지하도시' 조성해 5개 노선 지나는 대형역사도 추진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세계에서 가장 큰 중앙분리대'라는 오명을 얻었던 광화문광장이 2021년까지 보행자 중심의 열...
고의 운전방해 없다던 박정태 블랙박스에 버스난동 장면 생생 2019-01-18 16:08:07
2차로 중 1차로에 세워둔 박씨 차량 때문에 지나가기가 쉽지 않자 경적을 수차례 울리며 차량을 옮겨 달라고 요구했다. 이곳은 편도 2차로지만 중앙선 안전지대 때문에 도로 폭이 좁아지는 구조다. 더군다나 안전지대 가장자리에는 교통표지판과 연석이 있어 박씨 차량을 빼지 않고는 버스가 통과하기 까다로운 곳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