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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애플에 '흠집·깨짐'도 품질보증 의무화 2013-10-13 12:00:52
약관 내용을 바로잡도록 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소비자가 제품하자 등을 이유로 새 제품으로 교환받은 경우에는 처음 제품을샀을 때와 마찬가지로 품질보증기간을 새로 적용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애플은 제품 하자에 대한 사후책임제도를 운용하면서 흠집이나깨짐 등의 표면상 하자에 대해...
카드 갱신·수수료 변경 사전 통지 강화 2013-10-10 10:30:44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 개정안을 마련하고 다음달 부터 적용할 방침입니다. 개정안에 따라 카드사가 고객의 카드 갱신을 하기 한달 전에 전화나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으로 발급 예정 사실을 통보해야 합니다. 카드 이용 한도를 줄일 경우도 14일 전에 문자메시나 이메일을 통해 고객에게 알려야...
신용카드 부정사용 "100% 고객 책임" 카드사 관행에 제동 2013-10-10 09:47:53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 개정안을 마련, 일선 카드사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국민카드, 비씨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하나sk카드 등 국내 주요 카드사들은 한달여 준비 기간을 거쳐 내달 중 시행할 방침이다. 금융당국이 카드사 표준약관을 강화하는 이유는 그간 카드사가 부가서비스...
카드 이용한도ㆍ수수료 변경시 고객 고지 강화(종합) 2013-10-10 08:08:44
카드사들은 준비 기간을 거쳐 내달 중에 개정된 표준 약관을 적용할 방침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카드사의 고지 의무를 강화하고 고객에 불리한 내용을 다듬었다"면서 "새로운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 약관은 내달 중에 본격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갱신 6개월 이전에 카드를 사용...
카드 이용한도ㆍ수수료 변경시 고객에 고지 강화 2013-10-10 06:02:08
카드사들은 준비 기간을 거쳐 내달 중에 개정된 표준 약관을 적용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카드사의 고지 의무를 강화하고 고객에 불리한 내용을 다듬었다"면서 "새로운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 약관은 내달 중에본격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갱신 6개월 이전에 카드를 사용한 ...
"영업점 평가때 소비자 보호지표 비중 늘려야" 2013-10-08 17:07:25
약관과 상품구조가 다른 금융업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잡한 보험업권의 경우 판매자의 전문성 강화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금융소비자들의 민원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것이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도 나왔다. 권선주 기업은행 부행장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충성 고객 확보 역량이 금융회사의 장기적인...
어려운 금융용어 쉽게 바꾼다 2013-10-08 17:04:41
은행 보험 카드 등 금융회사의 거래 표준약관 중 어려운 금융용어 114개를 개선하기로 하고 최근 각사에 지도공문을 발송했다. 조만간 시행 여부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매년 10월9일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 쓰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으나 금융권에서는 여전히 난해한 한자어와 외래어가 범람하고 있다....
금감원 '외래어 범벅' 금융용어 실태 전면 점검 2013-10-08 06:01:12
거래 표준약관 가운데 어려운 금융 용어 114개를 개선하기로 하고 금융사에 지도 공문을 발송한 데이어 조만간 시행 여부에 대해 대대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 용어 중에 한자어나 일본식 표현 사례가 많아 소비자가불편을 겪어 쉬운 우리말이나 풀어쓰는 방식으로 바꾸고 있다"면서 "조만간...
<외래어 투성이 금융용어…순화작업은 '게걸음'> 2013-10-08 06:01:12
표준약관에서사라졌다. '보호예수'(금융사가 고객 요청으로 고객의 귀중품을 보관하고 요금을 받는 것)라는 단어는 10년 넘게 살아남아 금감원이 올해 5월 마련한 114개 순화 대상금융용어 목록에 다시 들어갔다. 이 때문에 감독당국은 금융사가 쉬운 금융용어를 쓰도록 현장점검을 통해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상품개발·약관변경때도 '고객 먼저' 2013-10-07 17:34:36
cco를 상임위원으로 임명하고 어려운 보험 약관을 쉽게 바꾸는 등 상품 개발과 제도 개선에 고객의 목소리를 활용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아예 대회의실 최고경영자(ceo) 자리 옆에 ‘고객의 의자’를 뒀다. 모든 의사결정을 고객의 관점에서 하자는 취지다. 금융당국도 최근 소비자단체와 함께 은행 보험사 카드사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