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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기업들 법정관리 신청 함부로 못한다 2013-06-10 06:01:10
건설업계에 빈번한 특수목적법인(SPC)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등도 워크아웃 대상 여신에 포함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구조조정시에는 해당 기업, 채권단이 합리적으로 책임을 나누는 원칙이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 cindy@yna.co.kr(끝)<저 작 권...
수직증축 리모델링 '안전규정 부실' 논란 2013-06-09 17:39:01
대한건축학회는 △1개층 증축 시 건물 기초 특수강관 파일 설치 △2개층을 높일 경우 건물 기초에 특수강관 파일 전체 설치 △3개층 증축 시 기초의 단면 전체 보강, 저층부 기둥 철판 설치 등을 통해 리모델링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내진 설계를 위해 가로벽을 설치하고 지진 완충 장치 등이 마련돼야...
[마켓인사이트] 뜨거운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전…대형 외국계 PEF 등 10여곳 참여 2013-06-09 17:27:49
건설(50.01%)이다. 2대 주주는 가이아디벡스유한회사(49.99%)로 이 회사는 산은캐피탈, 신한캐피탈 등이 만든 특수목적회사다. 가이아는 동부건설이 지분을 매각할 때 같은 가격에 보유 지분을 팔 수 있는 공동 매각권(tag-along right)을 갖고 있다. 태그얼롱 행사에 대해선 합의가 어느 정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원세훈에 뇌물' 특혜 받았나…檢, 황보건설 무더기 수주 수사 2013-06-07 01:28:42
황보연 대표 구속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게 뇌물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황보연 황보건설 대표의 신병을 확보해 집중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황보건설이 이명박정부 시절 서울시로부터 직접 또는 대형 건설사를 통해 대형공사를 따낸 정황을 잡고 정·관계 로비 여부를...
'원세훈에 뇌물' 황보건설 前 대표 구속 2013-06-06 01:17:47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중견 건설업체 황보건설의 황보연 전 대표가 5일 구속됐다. 황씨의 신병이 확보됨에 따라 검찰의 원 전 원장을 비롯한 전 정권 실세로비 의혹수사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날 황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부장판사는 “피의사실이 상당 부분 소명됐고, 도주 및...
구조조정 STX그룹…임직원들 줄줄이 이직 2013-06-05 07:41:51
STX건설 회장직에서 물러나LG상사[001120]로 자리를 옮겼다. STX그룹의 언론을 담당한 홍보팀 직원들이 사직서를 내는 등 직원들도 이직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STX조선해양의 한 직원은 "이미 한번 이직을 한 상황이라 정을 붙이고 다니고싶었지만 회사가 뒤숭숭한 상황이라 다른 회사를 알아보고 있다"고...
[유가증권 기업공시] (4일) 기업은행 등 2013-06-05 00:50:53
체결. ▲대우건설=3038억원 규모 안산 원곡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 ▲동일산업=제일연마공업 주식 246만주 160억원에 매각키로 결정. ▲신라교역=해외 현지법인 2곳 계열사로 추가. ▲신세계=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계열사로 추가. ▲신우=공동대표이사로 서동일 씨 선임. ▲코라오홀딩스=싱가포르 현지법인 설립...
층간소음 없앤다…친환경 ‘층간소음방지 온돌 패널’ 제품 출시 2013-06-04 17:44:51
건설 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실시한 시험평가에 통과하고 2007년 8월 특허도 획득했다. ‘표준 경량 가중 바닥 충격음 레벨 ’ 시험에서 47㏈, 또 ‘표준 중량 가중 바닥 충격음 레벨’ 시험에서 50㏈이 나왔다. 이 패널은 바닥 온돌패널과 슬라브 층과의 간격이 25㎜의 일정한 공간을 형성하기 때문에 층간소음 방지...
김학의 前차관, 경찰 출석요구 2회 불응 2013-06-04 13:11:36
건설업자 윤모씨(52)에게서 성접대 등 향응을 제공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신병상 이유로 2회에 걸친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4일 “김 전 차관의 변호인이 2차 출석 통보일이었던 3일 밤 경찰청을 방문했다”며 “김 전 차관이 최근 맹장수술을 받아 20일 정도 입원...
'원세훈에 뇌물' 건설사 사장 구속영장 2013-06-03 17:16:06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3일 회삿돈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횡령 및 사기) 등으로 중견 건설업체 황보건설의 대표 황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황씨는 최근 수년간 분식회계를 통해 회삿돈 수십억원을 빼돌리거나 허위 서류를 작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