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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마이너리그 데뷔전서 첫 이닝에 피홈런 2014-04-09 08:36:03
위기에 몰렸지만 에드워드 살체도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 힘겨웠던 첫 이닝을 마쳤다. 볼티모어와 3년 계약을 한 윤석민은 스프링캠프에서 시범경기 2차례 구원 투수로 등판해 3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시범경기는 메이저리그에서 치렀으나 첫해 마이너리그 강등 거부권이 없는...
다나카, 데뷔전 호된 신고식 "메이저리그 벽은 높았다" 2014-04-05 11:45:58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24승무패 평균자책점 1.27을 기록한 뒤, 7년간 총 1억5500만 달러라를 받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다나카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나카, 역시 안 된다" "다나카, 아직 많이 부족하다" "다나카, 일본의 스몰볼 야구는 미국의 빅볼 야구에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 믿을만한 에이스…새로운 레벨에 도달" 2014-04-01 08:53:55
"류현진이 신인이었던 지난해 성적(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도 했다.류현진의 친화력도 가점 대상이다.espn은 "류현진이 언어적인 장벽에도, 클럽하우스에서 동료와 편안하게 잘 지낸다"고 전했다.엘리스는 "류현진이 클럽하우스에서 잘 어울릴 뿐 아니라 '그가 선발 등판하는 날에는 승리할...
`류현진 등판일정` 당분간 1선발 확정··중계 일정 체크포인트는? 2014-03-31 08:13:23
캐시너(28)다. 캐시너는 지난해 10승9패(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한 수준급 투수로 시속 150㎞대 중반의 직구 평균 구속을 가진 강속구 투수다. LA 타임스는 "류현진이 다음 달 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치르는 홈 개막전에도 등판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홈 개막전 1선발로 나선다는 것은 팀의 에이스만이...
류현진 등판일정 나왔다··당분간 LA다저스 1선발 등판 2014-03-31 06:51:57
캐시너(28)다. 캐시너는 지난해 10승9패(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한 수준급 투수로 시속 150㎞대 중반의 직구 평균 구속을 가진 강속구 투수다. LA 타임스는 "류현진이 다음 달 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치르는 홈 개막전에도 등판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홈 개막전 1선발로 나선다는 것은 팀의 에이스만이...
임창용, 삼성 복귀 `초읽기`··뱀직구 한국서 다시 보나? 2014-03-26 07:57:59
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피안타도 많지 않고, 구속도 151㎞까지 끌어올렸다. 당장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몸 상태다. 송삼봉 삼성 단장은 "150㎞의 공을 던지는 투수를 마다할 이유가 있는가. 당연히 최대한 빨리 영입하고 싶다"며 "임창용이 한국에 돌아오면 얼굴을 마주하고 연봉 협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임창용의...
임창용 삼성 유니폼 다시 입나?··`뱀직구` 국내 복귀 초읽기 2014-03-25 13:33:46
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피안타도 많지 않고, 구속도 151㎞까지 끌어올렸다. 당장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몸 상태다. 송삼봉 삼성 단장은 "150㎞의 공을 던지는 투수를 마다할 이유가 있는가. 당연히 최대한 빨리 영입하고 싶다"며 "임창용이 한국에 돌아오면 얼굴을 마주하고 연봉 협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임창용의...
임창용 국내 복귀 초읽기?··시카고컵스 방출 "삼성 돌아오나?" 2014-03-25 09:26:35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23일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은 뒤 결국 방출됐다. 임창용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타 구단과 계약할 수 있다. 야구 전문가들은 임창용의 국내 복귀를 유력하게 점치고 있다. 친정팀 삼성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은 지난 24일 임창용의...
SK 김광현 "올해 메이저리그 도전해보고 싶다" 2014-03-24 14:43:04
평균자책점 1.35의 호투를 펼친 김광현은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정규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다. 2007년 1차 지명으로 sk에 입단해 이듬해부터 에이스 역할을 한 김광현이지만 개막전 선발은 단 한 번도 차지하지 못했다. 김광현은 "(개막전에 등판해 본)다른 투수들이 '포스트시즌보다...
현진 '시즌2'도 대박 예감…애리조나 제물로 첫 승 2014-03-23 20:49:06
상대 타선을 요리했다. 지난 시즌 1회 평균자책점이 5.10으로 높았던 류현진은 첫 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냈다. 두 타자를 뜬공으로 잡은 류현진은 강타자 폴 골드슈미트에게 우익수 안타를 얻어맞고 첫 출루를 허용했다. 하지만 다음 타자 마르틴 프라도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회에도 2사 후 중전안타를 내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