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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노선·인천발 KTX 조기 개통…내년 예산에 반영, 긴축 기조는 유지 2023-08-23 18:20:15
내년 4월 총선을 앞둔 가운데 지출을 줄이면 선거를 치르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정부는 이날 당정협의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한다. 예산안은 2023~2027년 국가재정운용계획 및 올해 세제 개편안과 함께 다음달 1일 국회에 제출될 전망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흉악범 교도소 만든다…가석방 없는 무기형 입법 추진 2023-08-22 18:55:06
넘어야 정부 지원이 가능한 현행 기준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고위험 정신질환자에 대한 입원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관계 부처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꾸린다. 현장 경찰관의 면책 범위도 넓힌다. 정당방위 기준 완화 및 소명 절차 간소화 등을 위한 법안도 개정하기로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찐핵관' 인증했던 尹 상가…당 지도부보다 먼저 방문한 의원은 2023-08-21 11:20:40
개별 의원 입장에선 가는 것도 안 가는 것도 애매해진 모양새가 됐다"고 했다. 세브란스 장례식장에는 윤 대통령과 불편한 관계로 분류되는 '이준석계' 인사들도 방문했다.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 허은아 의원, 김용태 전 최고위원, 이기인 경기도의원 등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신도시=민주당' 옛말…소형 적은 인천 서구 '표심' 뒤집히나 2023-08-20 18:11:55
이행숙 인천 정무부시장이 서구갑에, 신충식·이용창 인천시의원이 서구을에 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여당 의원은 “수도권 인재난이 심각하다”며 “굵직한 여당 인사들이 지방선거 때 당선되거나 공기업 사장으로 갔다”고 토로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이동관 후보자 "KBS·MBC, 정파적 보도 교정하면 지원" 2023-08-18 18:19:16
이날 청문회 정회 후 여당 의원들이 이 후보자를 격려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후보자는 청문회장을 나오면서 국민의힘을 탈당한 하영제 무소속 의원의 등을 두드리며 미소 지었다.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에게도 웃음 지으며 “엄호 사격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유엔' 사칭한 유엔해비타트 한국위…44억 기부금 '꿀꺽' 2023-08-16 18:26:16
명칭과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한 것은 심각한 국격 훼손”이라고 지적했다. 특위는 또 민주노총이 2018년부터 5년간 437억원의 정부 보조금을 받았다며 “보조금 지급을 전면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민주노총은 불법폭력 시위를 가장 많이 하는 단체”라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부친상…정상회의는 예정대로 2023-08-15 18:24:08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최재해 감사원장 등이 장례식장을 찾았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등도 조문했다. 장제원 의원과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등 ‘윤핵관’을 중심으로 여당 의원들도 모습을 나타냈다. 오형주/박주연 기자 ohj@hankyung.com
고교 경제수업 양극화…'서울 82% vs 전남 33%' 2023-08-13 18:52:43
결과를 보면 디지털 금융이해력 점수는 70대 고령층(36.0점), 저소득층(39.4점), 고졸 미만(35.9점) 등이 일반 성인(42.9점) 점수보다 낮았다.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은 “다문화가정, 제대 군인, 재소자 등도 경제교육에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도원/박주연/강진규 기자 van7691@hankyung.com
시민단체 세대교체 필요하다는 與…"보조금 '신카'마냥 긁어선 안돼" 2023-08-11 17:53:17
시민단체의 예산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며 힘을 실었다. 박 의장은 "당은 내년도 예산에서 부정·비리가 적발된 민간단체 등에 대한 무분별한 국고지원, 보조금 등 낭비된 지출 제거를 통해 확보된 예산을 약자·안전·미래세대·일자리 등 4대 지킴이 예산에 포함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김현숙 경질론'에 선 그은 여당 2023-08-10 17:15:26
지방자치의 기본원리”라고 덧붙였다. 잼버리 행사를 유치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전북지사를 겨냥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정부는 11일 예정된 잼버리 폐영식과 K팝 콘서트 이후 대대적인 감찰에 착수할 전망이다. 국무조정실 공직 감찰과 감사원 감사 등이 예상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