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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대법관' 김능환 前 선관위장 율촌 고문으로 2013-08-27 17:32:32
“아내의 가게를 도우며 소시민으로 살아갈 것”이라며 “당분간 공직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女배우, 알몸으로 '성인영화' 촬영하다 그만 류시원 아내에게 친형이 무섭게 내민 칼은… mbc 앵커, 퇴사하더니...
영화 '숨바꼭질' 주연 맡은 손현주 "숨막히는 공포에 바들바들…찍는 저도 무서웠죠" 2013-08-20 17:47:00
지키려는 소시민 캐릭터의 연장선상에 있다면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냉혹한 북한 장교, ‘황금의 제국’에서 야욕에 가득한 기업인 역할은 소시민에서 벗어난 역할이지요. 앞으로 다양한 역할로 연기를 확대해가고 싶습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 '설국열차' 300만명 돌파…가족 관객의 힘▶...
[책마을] 일제시대 소시민의 저항적 몸부림 2013-08-01 17:10:36
평범하게 살아가는 소시민들에게도 적용됐다. 저자는 거대 역사의 쳇바퀴 속에서 작지만 강한 목소리를 냈던 ‘불온한 개인’의 삶에 주목하고 그들의 삶과 일상, 저항을 복원한다. 이 책은 역사서이면서도 논문 형식이 아니라 이야기식으로 구성돼 쉽게 읽힌다. 저자는 ‘불온 인사’들의 삶을 가까이 들여다보기 위해...
[블루프리뷰]`황금의 제국`은 `추적자`를 넘어설 수 있을까?(종합) 2013-06-25 18:40:19
`황금의 제국`으로 뭉쳤다. `추적자`의 소시민 손현주는 재벌로 변신했고, 정의로운 검사였던 류승수는 전직 조폭으로 등장한다. 과연 `황금의 제국`이 `추적자`를 넘어설 수 있을지 여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황금의 제국`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 후속으로 다음달 1일 첫 방송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남양유업 제품 "안 사고 안 먹겠다" 2013-05-07 16:26:14
같고 가담할 의향도 있다. 저희 소시민 입장에서는 정말 분노하고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인터뷰> 박윤의(34) 경기도 안산시"요즘 같은 세상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는지.. (불매운동) 참여하고 싶을 정도로 한 시민으로서 많이 화가 나고.."이미 소매점 중에는 남양유업 제품을 취급하지 않겠다는 곳도 늘고...
집, 그 공간에 얽힌 기억 2013-05-01 15:19:47
망쳤다는 한탄이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소시민들을 울리고 웃기는 게 집입니다. 집은 재테크의 대상으로 각인돼 있지만 투자 수단이기 전에 생활공간입니다. 언젠가 부동산 쪽 일을 하는 분이 멋있는 말을 하더군요. 집은 물리적인 공간의 의미를 넘어 ‘공간에 대한 추억’이라고요. 집이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정서를...
코빅 졸탄팀 이재형, `다금바리` 발매...개가수 열풍 합류? 2013-04-25 13:39:28
세미 트로트풍 음악에 코믹하면서도 소시민의 평범한 일상을 디테일하게 묘사한 가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다금바리’의 작사와 작곡에는 ‘코빅’에서 ‘개불’팀으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이용진이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다금바리’는 이용진의 싱어송라이터 데뷔곡이다. 게다가 이용진 이재형과 함...
코레일 국정과제 경영자 워크숍 개최 2013-04-08 16:48:47
국민이 행복한 고용·복지 구현 ▲ 중소기업·소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국민기업 구현 등이다. 코레일은 과제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해 행정·정책 분야 교수진의 조언을 받아 실행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정창영 사장은 "백두대간 관광열차 운행으로 산업철도 노선이 관광명소로 새롭게...
[Editor's Note] 저금리는 힘이 세다 2013-04-02 15:30:31
서적이 붐을 이룰 만큼 10억원은 소시민에게는 꿈의 영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저금리는 이제 웬만한 월급쟁이에게 10억원대 자산가에 버금가는 지위를 부여하고 있습니다.사실 저금리는 생각 이상으로 힘이 셉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부른 주범인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시장의 붕괴도 저금리에서...
큰소리 항의 '정여사'보다 말없는 '브라우니'가 더 무서워 2013-03-17 10:05:41
피곤에 지친 소시민들의 표정이 겹친다.우리 국민들은 왜 이렇게 까칠한 사람들이 되어 갈까. 경제적 어려움과 좌절, 치열한 경쟁 등이 일상화되고 불안감이 팽배해지면 사람들은 각박한 모습으로 변한다고 정신과 전문의들은 말한다.“왜 이렇게 죽이 늦게 나와요?” “죽 용기 뚜껑이 잘 안 닫히는 바람에 엎질러서 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