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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우유만 팔던 시대 이제 끝…'한국판 모쿠모쿠'에 낙농미래 걸었다 2016-04-21 18:40:49
개장김정완 회장 "바로 이거야" 일본 영세 축산농, 체험교실 열어 연 매출 600억원 관광명소로 2006년 모쿠모쿠서 아이디어상하농원=상생농원 10만㎡에 식당·숙박시설까지…기업-지역-소비자에 모두 이익 농식품부도 적극 지원 [ 노정동 기자 ]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은 2006년 고민을 가득 안고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형 굿모닝론', 서민가계의 든든한 안전망 2016-04-13 15:12:08
및 영세자영업자는 시행 1년이 지난 지난달 말 기준으로 412건에 76억3900만원에 달하고 있다. 경기 성남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59세의 박모씨는 지난 2월 물건 구입비가 없어 마트를 그만둘 위기에 처했었다. 신용등급이 7등급으로 은행에서는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박씨는 결국 경기신보를 찾아 상담을 받은 후...
[뉴스의 맥] 대형마트·전통시장 상생, '사회적 목적 규제'가 답이다 2016-04-04 18:33:18
크게 높아지지 않는다.임대점포 점주도 영세상인대형마트 한 곳에도 수십 개의 임대점포가 있다. 원고들은 이 사건에서 대규모 점포에 입점한 병원, 미용실, 사진관, 식당, 약국, 안경점, 꽃집 등 임대매장은 규제 대상인 대형마트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임대점포 점주들은 대부분 대규모 점포와 계약을 맺은...
서울시, 음식점 위생 개선 위해 융자 지원 2016-03-28 06:00:01
제과점 등이 시설을 개선하거나, 모범음식점, 관광식당으로 지정된 업소가 운영 자금이 필요할 경우입니다. 식품제조업소의 경우에는 시설 개선에 따른 비용의 80% 이내로 업소 당 8억 원까지 연이자율 2%, 3년 거치 5년 균등 분할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심사를 통해 업소 당 최고 1억 원...
공정위, 예약 부도 근절 캠페인으로 자영업자 근심 덜어준다 2016-03-25 11:23:33
식당 예약후 말없이 오지 않아 자영업자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이른바 `예약부도(No-show)`를 근절하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공정거래위원회가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벌이기로 했습니다. 김학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25일) 서울 중구 한국외식업중앙회에서 소비자단체들과 만나 예약부도 근절 캠페인에...
'40인분 예약하고 노쇼'…공정위, 예약부도 근절캠페인 벌인다 2016-03-25 11:00:07
영세자영업자에 피해 집중 서울 신당동의 한식당 '하누에뜰'은 지난해 황당한 일을 당했다. 소비자가 1인당 3만원인 점심 코스메뉴 40인분을 예약하고서 예약 취소도 없이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식당은 예약 당일 오전에 음식재료를 미리 주문해두고 아르바이트 2명도 추가로고용한 터였다....
'기업형 노점'과 전면전(戰) 나선 서울 구청들 2016-02-14 18:35:50
노점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영세한 일부 생계형 노점의 영업은 보장하되, 통행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기업형 노점을 퇴출시키겠다는 것이다.유동인구가 많은 강남과 명동 등이 대표적이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현 노점 금지구역인 테헤란로 외 강남대로, 압구정로, 수서역, 양재역, 선릉역...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13호점 선정…올레낭쿰 2016-01-25 14:45:40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호텔신라는 식당운영자 면담과 주변상권 조사를 통해 13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개발, 노하우를 전수하고 호텔의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노후화된 주방 등 시설물도 전면 교체해 다음달 말경 재개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
호텔신라 사회공헌 프로젝트 '맛있는 제주만들기' 13번째 업체 선정 2016-01-25 10:56:00
13번째 선정업체인 영세식당 '올레낭쿰'이 2월말까지 호텔신라의 도움으로 전면 재개장해 손님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진=맛있는 제주만들기 13호점으로 선정된 영세식당 '올레낭쿰' 서귀포시 효돈로에 위치한 올레낭쿰은 방경숙(여, 49세)씨가 서귀포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쇠소깍' 인근에서...
[사설] 유통혁신 막아놓고 무슨 수로 상품 가격을 내리나 2016-01-21 18:50:48
식당과 소비자들이 비싼 가격을 치른다.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생산자, 중간상 모두 영세한 탓이 크다. 결국 생산부터 수집, 물류, 배분까지 대형화, 전문화가 이뤄져야 길이 열린다. 유통단계 축소가 바로 유통개혁이다. 그 첨병은 대형마트다. 그렇지만 꽉 막혀 있다. 국회는 유통산업발전법, 지방자치단체는 조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