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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미방위비협정 비준안 내달 5일 국회통과 기대" 2019-03-21 16:11:16
주둔비용 중 한국이 부담해야 하는 몫을 정한 제10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비준 동의안이 다음 달 5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회에서 방위비 분담금협정에 대한 공청회가 다음 달 초 열려 여러 궁금한 사항들을 토의하는 장이...
이호식 교수 "북한 물 오염 심각…상하수도 인프라 건설 필요" 2019-03-21 15:24:17
소요되는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북한 주민의 건강저하는 통일 후 사회보장비용 증가를 초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향선 전 기아대책 본부장은 '우리와 다른 북한 물 환경' 주제를 통해 "북한에서 인도적 지원사업을 하며 열악한 물 환경을 접했다"며 "적극적인 수자원개발사업으로...
'탱고 지휘소' 예산전용 여부 韓美동맹 '바로미터' 되나 2019-03-19 21:47:25
건설비용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내 현안에 투입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19일 AP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공약인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예산 전용을 검토 중인 국방 분야 건설사업 가운데 경기 성남의 '탱고 지휘통제소'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외교부 "상황관리·北美대화동력유지에 최우선 노력" 2019-03-18 14:48:21
외교부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보고에서 "북미 정상회담 합의가 도출되지 못한 이후 미묘한 상황인 만큼, 북미 양측이 인내심을 갖고 대화를 지속해 나갈 필요성을 계속 주지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보고했다. 외교부는 또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등 최근 상황에 대해 면밀히 주시하면서...
경기도민 33% '2개 독립국ㆍ자유왕래 수준 남북통일' 선호 2019-03-14 14:30:37
통일 이후 사회적 갈등'(34.1%)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북한 정권에 대한 불신'(27.4%), '통일과 관련된 비용문제'(27.1%)를 꼽은 응답률도 각각 20%를 넘었다. 최종 단계의 남북 관계 전망에 대해 도민 33.2%가 '2개의 독립국으로 서로 자유롭게 왕래하는 수준으로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독도사전' 개정증보판 발간…1천123항목 수록 2019-03-13 17:14:59
의미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표기법을 통일해 사회적 혼란과 비용을 줄이고자 2011년 11월에 독도 사전을 처음 발간했다. 독도의 일반현황, 역사, 국제법, 정치학, 지리학, 지질학, 해양과학 등 각 분야에서 선정한 석학들로 구성된 편찬위원회와 집필진이 약 3년에 걸쳐 완성했다. 개정증보판에는 집필진 25명이 추가로...
LH, 국내 최초 `소화배관 수리계산프로그램` 개발 2019-03-11 16:47:02
프로그램은 모두 외산 프로그램으로 관련업계에서 활용시 비용적·기술적 문제점이 발생해왔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LH는 지난해 8월 자체개발 용역에 착수해 올해 2월 한국형 수화배관 수리계산 프로그램인 `LH-HAS`를 개발했습니다. `LH-HAS`는 국내 화재안전기준(NFSC)과 LH 설계기준에 맞춘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트럼프, 방위비분담금 파상공세 예고…北美핵협상도 변수될듯 2019-03-10 14:00:11
대략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만큼 '주둔비용+50'을 글자그대로 계산할 경우 미국이 우리에게 연간 3조원 부담을 요구할 것이란 얘기가 된다. 이는 우리 정부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크게 넘어서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또 현재 한국 분담액을 기준으로 50%를 증액한다면 1조5천억원대가 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3-09 08:00:00
강력 지지" 190308-0644 정치-006315:44 김연철 통일장관 후보자, 통일연구원장 퇴임 190308-0647 정치-006415:45 이원욱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40% 소득공제' 법안 발의 190308-0654 정치-006515:51 文대통령 "북미회담 합의 불발, 아직 해야 할 일 많다는 의미" 190308-0656 정치-006615:51 정경두 국방 "튼튼한...
미국 서머타임 10일부터 시작…뉴욕 등 한국과 시차 13시간으로 2019-03-09 01:53:31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한다는 취지에 따라 세계 70여 개국에서 시행 중이다. 1895년 뉴질랜드의 곤충학자 조지 버논 허드슨이 처음 제안했고, 1·2차 대전 때 에너지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에서 도입됐다. 미국에서는 1966년 통일된 일광절약시간제 법안이 발효했다. 처음에는 4월과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