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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역전승` 수원, K리그 클래식 자존심 유일하게 지켰다 2015-02-26 11:44:24
수원의 오른쪽 풀백 오범석이 측면 크로스를 그대로 동점골로 연결해 한숨을 돌렸다. 상대 수비수의 몸에 맞고 살짝 방향이 바뀐 것이 행운으로 작용한 셈이었다. 그리고 서정원 감독이 산토스 대신 들여보낸 공격형 미드필더 레오가 87분에 멋진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염기훈이 오른쪽 측면에서 낮게 올려준 프리킥...
수아레스 2골에 메시는 PK 실패, 호날두 추격에 긴장했나? 2015-02-26 03:30:15
만회골이 터지고 4분 뒤에 맨시티의 왼쪽 풀백 가엘 클리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불상사가 이어진 것이다. 바르셀로나의 오른쪽 날개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주로 뛰는 자리에서 클리시가 다음 경기에 뛰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수비 부담으로 고스란히 다가오는 문제가 된 것이다. 바카리 사냐가 뒤를 받치고 있지...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레알 소시에다드 vs 세비야, 징계-부상 많은 팀간 경기 2015-02-22 16:08:22
뛰어주는 선수인 스테판 음비아, 우측 풀백 코케가 부상으로 인해 나올 수 없고 포르투칼 국가대표 골키퍼 베투 역시 어깨가 탈골돼 출장이 불가능하다. 또한 유로파리그와 코파델레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리그에서도 조금씩 출전기회를 늘려갔던 이아고 아스파스 역시 부상 중이다. 게다가 세비야의 가장 핵심적인...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데포르티보 vs 셀타 비고, `갈라시아더비`의 승자는? 2015-02-21 19:41:25
있다. 마지막으로 든든한 풀백 후안프란까지 부상 중이고 그를 대체할 라우레는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출장하지 못한다. 시드네이가 출전이 어려울 경우 데포르티보는 파브리시오 골키퍼와 루이지뉴-로포-인수아-마누엘파블로의 포백, 베르겐티뇨스와 셀소 보르헤스의 3선, 루카스 페레스와 이반 카발레이로, 이삭...
[리뷰] 레알마드리드 2-0 샬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만든 완승 2015-02-20 02:01:31
수비수 우치다를 뿌리친 호날두는 왼쪽 풀백 마르셀루에게 정확한 패스를 해줬고 마르셀루는 이 공을 받아서 오른발 강슛을 적중시켰다. 샬케04 골키퍼 벨렌로이더가 왼쪽으로 몸을 던졌지만 도저히 쳐낼 수 없을 정도로 구석에 꽂히는 공이었다. 지난 시즌에도 이 두 팀은 16강에서 맞붙은 바 있는데, 샬케04 입장에서...
[아시안컵 총정리] 우승팀 호주 루옹고와 준우승팀 한국 손흥민 2015-02-01 21:25:42
수비수 김영권의 왼발 걷어내기 실수와 왼쪽 풀백 김진수의 경솔한 힐킥 실수가 눈에 띈 것이다. 수비수의 첫 번째 임무인 안전한 걷어내기를 실천하지 못한 영향이 이렇게 크게 작용할 줄은 몰랐던 것이다. 자신에게 온 기회를 실수 없이 결정지은 마시모 루옹고와 손흥민의 가치가 빛나는 결승전 명승부였다. 양팀 감독...
"차두리 고마워".. 네티즌들, 차두리에 감사인사 릴레이 "잊지 않을 것" 2015-02-01 14:45:45
차두리는 오른쪽 풀백으로 나서 적극적으로 경기장을 누볐다. 차두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성공적인 드리블 돌파로 그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무려 14년이란 시간동안 국가대표로 뛰어준 차두리에게 네티즌들은 ‘차두리 고마워’라는 키워드를 만들어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27일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분데스리가 후반기] 볼프스부르크 승점차 11점 극복과 도르트문트의 몰락 2015-01-30 19:13:51
있다. 그 중 평점 1위는 이번시즌 영입된 왼쪽 풀백 바바다. 95년생인데도 팀의 주전으로 거듭나며 팀 내 최다 도움(4개)를 기록하고 있다. 그의 크로스에 의한 공격 패턴은 아우크스부르크의 가장 주요한 공격 패턴이다. 칼센-브라커와 클라반의 센터백 호흡도 굉장히 좋다. 때문에 홍정호가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하고 있다...
토레스 `39초 벼락골` 불구 AT마드리드 역전패, 바르샤 국왕컵 4강 2015-01-29 10:27:40
왼쪽 풀백 기예르메 시케이라의 멋진 가로채기 역습 패스가 빛났고 이 공을 받은 페르난도 토레스가 상대 수비수 마스체라노를 기막히게 따돌렸다. 그리고는 미련없이 오른발 대각선 슛을 터뜨린 것이다. 그의 발끝을 떠난 공은 바르셀로나 골문 왼쪽 기둥에 맞고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골키퍼 스테겐도 몸을 날릴 틈조차...
[분데스리가 후반기] 완벽한, 그러나 여전히 배고픈 뮌헨의 독주 2015-01-28 20:16:07
풀백과 윙백에 위치하는데, 빠른 발과 많은 활동량으로 최전방부터 최후방까지 부지런히 움직이며 공수에 모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수비라인에서는 센터백 제롬 보아텡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좋은 피지컬에 패스 능력까지 겸비한 보아텡은 수비지역에서 묵직한 모습으로 팀의 최소실점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