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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대부' 원경선 풀무원농장 원장, '100년 농사' 마치고 다시 흙으로… 2013-01-08 17:14:14
유엔 세계환경회의에 참석해 한국식 유기농 실천운동을 해외에 알리기도 했다. 이후 경제정의실천연합 산하기구로 1992년 시작된 환경개발센터(현 환경정의)의 초대 이사장을 맡았다. 2004년부터는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새로 일군 풀무원농장으로 거처를 옮기고, 인근에 평화원 공동체를 세워 공동체 운동을 이어갔다....
풀무원 창업자 원경선 원장 별세 2013-01-08 08:22:15
거창고등학교의 이사장을 맡았다. 1992년에는 유엔 세계환경회의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 유기농 실천운동에 대한 강연을 했다. 이 후 경실련 산하기구로 시작한 환경개발센터(現 환경정의 전신)의 초대 이사장을 지냈다. 그는 1992년 녹색인상, 1995년 유엔 글로벌 500 상, 1997년 국민훈장 동백장, 1998년 인촌상을...
팔레스타인, 여권·신분증에 '국가' 명기 2013-01-07 17:08:33
유엔에서 ‘비회원 옵서버 국가’로 승인받으면서 사실상 정식 국가로 지위가 격상됐기 때문이다. 아바스 수반은 “팔레스타인의 주권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2013 대전망] 아파트 분양시장, '분양가 파괴' 바람 지속…"무조건 싸게 사라" 2013-01-07 15:35:04
조언했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일본처럼 도심 선호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 데다 전셋값이 계속 오르고 있어 도심 역세권의 중소형 아파트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민간건설사가 역세권에서 저렴하게 공급하는 중소형은 내집 마련의 좋은 대안”이라고 말했다.다만 대형 아파트의 경우...
임대수익에 시세차익까지…"지식산업센터 군침도네" 2013-01-06 10:11:14
6개 동으로 구성된다.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중소기업 입장에선 대기업 인근에 사옥이 있으면 인재를 확보하기 쉽고 업무협력도 수월하다”고 말했다.다양한 세제혜택과 자금지원도 장점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취득 시점을 기준으로 취득세의 75%를 감면받고 재산세도 2년간 50% 감면해 준다. 종합부동산세와 법인세...
기본적인 의료실비보험 가입으로 고령사회 대비해야 2013-01-04 18:27:56
‘유엔인구기금(UNFPA) 2012 세계인구현황보고서 한국어판’에 따르면 한국의 평균 수명은 남성 77.3세(26위), 여성 84세(8위)로 평균수명이 계속 길어지고 있다. 하지만 고령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경제적 대책은 미흡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각종 질병과 상해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이로 인한...
김정은 만나 '北 빗장' 여나 2013-01-03 17:07:02
확인했다. 특히 리처드슨 전 주지사가 유엔 주재 미국 대사를 지내면서 수차례 방북한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이 같은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하지만 정부 당국자는 “개인적 목적의 방문인 만큼 미국 당국과의 교감이 있다든가 특사 성격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과거 미국인 여기자 두...
서경덕-강익중, '윤동주의 꿈' 기증…일본에 한글 우수성 알려 2013-01-03 08:25:05
서 교수는 뉴욕 유엔 사무총장 관저 건물, 파리 유네스코 본부 건물,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이라크 자이툰 도서관, 레바논 분쟁지역 관청 등 15개국에 한글작품을 기증해 상설전시를 이끌어 왔었다. 서 교수는 "우리의 목표는 전 세계 각 나라의 대표 건물에 한글작품을 하나씩 기증해 상설전시를 하는 것이다. 올해부터는...
싸이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말춤은? 2013-01-02 10:22:01
게 싸이의 설명.반기문 총장은 지난해 12월 유엔출입기자단(unca) 주최 송년 만찬에서 패러디 동영상을 공개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 타이틀을 싸이에게 빼앗긴 반 총장이 자신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말춤을 췄다. 그러나 흥행에 참패한 뒤 집에서 손녀에게 동요를 불러주는 장면이 의외로 히트를 치면서 다...
[칼럼]2013년 자동차회사에 바라는 것은 '서비스' 2013-01-02 07:32:20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사후 조치가 미흡하면 반드시 실패한다고 말이다. 올해는 유엔(un)이 정한 '세계 물의 해'라고 한다. 순간 한국 내 자동차회사 모두가 올해를 '서비스의 해'로 삼으면 안될까를 떠올려 본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