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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신년사 들여다 보니 민생 강조…먹고살게 하는게 권력 안정 2013-01-01 16:57:46
‘인민생활 향상’ 등의 표현은 모두 열한 번 사용됐다. 먹고 사는 문제가 정권안정을 위해 절실한 과제라는 점을 나타내 준다.경제개선 조치와 관련해 김정은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경제지도와 관리를 개선해야 한다”며 “여러 단위에서 창조된 좋은 경험들을 널리 일반화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이...
[천자칼럼] 생맥주 잔 2013-01-01 16:57:34
435㏄가, 2000㏄와 3000㏄는 모두 23% 부족한 평균 1544㏄, 2309㏄가 나왔다는 것이다. 3000㏄의 경우 32%나 적은 2050cc만 주는 곳도 있었다고 한다. 어처구니 없는 것은 맥주업체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생맥주 잔 용량부터가 실제와 달랐다는 점이다. 500㏄는 용량이 같았지만, 2000㏄와 3000㏄ 잔은 실제로는 1700㏄와...
[마켓인사이트] 웅진계열사 신용등급 줄줄이 하락 2013-01-01 16:54:03
회사 신용등급을 모두 등급감시 대상에 올리고 추가 하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등급감시(credit watch) 대상 기업은 일반적으로 90일 이내에 재검토 작업을 마친 뒤 등급 조정 여부를 발표한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이번 등급 조정의 주요 배경으로 ‘웅진홀딩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따른 대외 신인도 하락’을 꼽았다....
'허수 연예인' 빼면 2만5000명…알려진 수치의 14% 수준 2013-01-01 16:52:42
않고 자유 계약으로 일하는 연예인은 배우 1만4161명, 모델 6382명, 가수 4029명 등 모두 2만4572명이었다.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유명 女배우, 임신 7주...
"루크 도널드 · 저스틴 로즈 메이저 첫승 딸 것" 2013-01-01 16:48:17
4개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첫 메이저 챔프가 탄생할 것으로 봤으며 애덤 스콧(호주)이 그 주인공 가운데 한 명이라고 전망했다.상금왕은 더스틴 존슨(미국), 올해의 신인상은 피터 핸슨(미국)이 각각 차지할 것으로 점찍었다. 통산 10승을 채울 선수들로는 잭 존슨(9승), 최경주(9승), 세르히오 가르시아(8승), 스콧(8승)을...
[취재수첩] '곡선의 힘' 한경 청년신춘문예 2013-01-01 16:44:54
포기하지 않았다. 당선자들은 모두 이른바 명문대 출신도, 부유층 자녀도 아니다. 학벌과 시험 같은 직선 주로를 따르는 대신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싶다는 열정을 따라 걸어왔을 뿐이다.사실 신춘문예를 처음 시작하면서 걱정이 없지 않았다. 응모자의 나이를 만 34세로 제한한 ‘청년’ 신춘문예인 까닭이다. 젊은 감각의...
[한경포럼] '박근혜 외교'가 궁금하다 2013-01-01 16:44:30
일본으로 보내야 한다. 중국과 일본 모두 매머드 변호인단을 꾸려 자국송환에 사생결단의 자세를 보이고 있다. 판결이 어떻게 나든 한쪽의 강력한 반발은 피할 수 없는 형국이다. 선택을 요구받는 것은 이뿐 아니다. 미국은 한국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끌어들일 태세다. 중국의 영향력을 억제한다는 목표가...
2012 첫사랑 아이콘, 남자들이 지켜주고 싶은 여배우? “수지-보영-윤아” 2013-01-01 16:40:54
여배우들 훈훈하네요”, “수지-박보영-윤아 모두 사랑스럽다”, “2012 첫사랑 아이콘 진짜 공감 100배!”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승연 분노 "보다보다 황당해서…역겨우면 보지마" 일침! ▶ 이러지마 제발 해외 반응, 서인국이 좋아하는 사람이...
노태석 前 KT 부회장 "먼저 믿으니 학생들도 믿고 따라와" 2013-01-01 16:40:16
재학생은 모두 특성화고 시절 입학생들이다. 학업에 대한 열정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노 교장과 이 학교의 인연은 오히려 이 때문에 맺어졌다. 한국지능로봇산업협회 회장을 지내던 2011년 교장직 제의가 들어왔는데, 노 교장은 “굴곡 있는 인재를 키워보고 싶다”며 이를 수락했다. 노 교장은 부임 직후 ‘규율’을 다시...
[2013 신년 인터뷰] 조윤제 교수 "새 정부 최우선 과제 '위기관리'" 2013-01-01 16:37:14
정부의 정책 모두를 좌파적, 반기업적이라고 규정했어요. 그런 선에서 차별화를 시도하다 보니 선택할 수 있는 정책들이 편향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친대기업 정책과 금산분리 완화 정도였죠. 그러나 국민들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고 궤도 수정이 불가피했습니다. 스스로 규정한 정치적 프레임에 갇힌 꼴입니다.”▷조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