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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원 증세' 프레임에 갇힌 朴정부 2013-08-11 17:24:45
고소득자들에게 부담을 옮기려면 과세표준 구간을 조정하거나 세율을 올려야 한다.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방식으로는 1억원 이상 구간에서 도저히 4000억원이라는 금액을 만들어낼 수 없다”(기재부 세제실 관계자)는 얘기다. 게다가 고소득층에게만 세금 부담을 지울 경우 ‘징벌적 세금 부과’라는 비판을...
130조 '소득 사각지대'…건보료 부과 길 열려 2013-08-11 17:10:01
수입은 193조원(과세 대상 소득 기준 130조원)에 달한다. 건강보험공단은 이들 소득에 보험료를 모두 부과하면 연간 보험료를 5조원가량 더 걷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강보험료 부과 기반 확대 11일 보건복지부와 국세청에 따르면 정부는 ‘2013년 세법 개정안’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세청으로부터 납세...
[세제개편 이후 재테크 5계명] (1) 생계형·세금우대 등 비과세상품 서둘러 가입하라 2013-08-09 17:10:25
과세’ 조항을 신설해 투자금액 5000만원까지는 금융소득에서 분리과세하기로 했다. 하이일드 펀드는 신용등급 ‘bbb’ 등급 이하 비우량 회사채에 30% 이상을 투자하는 펀드다. 지난달 초 발표된 회사채 시장 정상화 방안에 포함된 정책이다. 절세 효과와 함께 수익률도 높지만 원금 손실 위험이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맞짱 토론] 취득세 영구인하 해야 하나 2013-08-09 16:43:34
1%로 내리고 그 이외의 주택은 2%로 내리는 방안의 경우 약 3조원의 지방 세수가 줄어든다는 분석이 있다. 보유세인 재산세를 강화해 손실분을 보전하기 위해선 지금의 재산세 세율을 최소 50% 이상 높여야 한다. 그런데 취득세는 부동산 등을 취득할 때 한번 내면 끝나지만 재산세는 매년 내야 한다. 이처럼 세 부담이...
[Global Issue] "법인세 낮출테니 예산 늘려달라"…오바마의 '그랜드바겐' 2013-08-09 14:48:10
이날 미국 다국적 기업들의 송금세율 인하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대기업들이 세금 회피 목적으로 해외에 쌓아둔 현금에 일회성 수수료를 부과하고, 해외 수익을 본국으로 송금할 때 세율(현행 35%)을 낮추면 이 자금이 미국으로 유입되고 결국 세수도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미국 기업들이 해외에 쌓아놓고...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증여세 공제액 20년 만에 상향, 성인자녀 3000만→5000만원 2013-08-09 01:06:33
과세는 2015년까지 연장됐다. 액면가액 1억원 이하 금액에 5%, 1억원 초과분에 14%씩 적용되던 세율이 액면가액 5000만원 이하에 9%, 5000만~2억원에 14%로 바뀌었다. 2009년 12월 말 이전 가입한 해외 주식형펀드에 대해 매매차익으로 인한 이득과 평가손실을 상계처리해주는 기한도 2014년 말까지 연장된다. 신용등급...
朴정부 첫 세제개편은 '고소득자 증세' 2013-08-08 17:38:18
과세·감면 혜택 줄여…세금 2조5000억 증대▶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증여세 공제액 20년 만에 상향, 성인자녀 3000만→5000만원▶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음식점 세금 더 내고 종교인·농업인도 2015년부터 과세[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中企 공동상속 '稅감면'…대기업 투자공제 축소 '4000억 稅부담' 2013-08-08 17:24:25
몰아주기 방안에 대해서는 “2%포인트가 더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는 건 대기업이지 중소기업이 아니다”며 “지금이라도 과세 대상을 명확하게 재조정하든지 아니면 중소기업에 유예기간을 충분히 줘 대응책을 마련할 시간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재광/ 김병근기자 ahnjk@hankyung.com 줄어드는 대기업...
서울·경기 올 지방세수 1조8000억 '펑크' 2013-08-08 17:11:29
하락하면서 법인·소득세 과세 대상인 법인 수익과 이자 소득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취득세율 영구 감면 논의’로 하반기 부동산 거래 절벽이 현실화하면서 추가 결손이 우려된다. 이 때문에 정부로부터 취득세 감면분 3800억원을 보전받아도 4000억원의 결손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서울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