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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회장 "경제위기 심각…전화위복 기회로"(종합) 2013-01-02 14:53:25
그는 '최대이익률과 성장률, 최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라는 임무를 달성하기위해 글로벌화·전문화·고부가가치화 등 3대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해 성장기반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또 각 계열사는 스탠더드경영계획에 의한 자율경영과 책임경영하에 스스로 생존하고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해...
최태원 "포트폴리오 혁신, 글로벌 경영 매진" 2013-01-02 14:17:14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의 새로운 경영체제인 '따로 또 같이 3.0'을 안착시키는 것은 미래 지향적이고 모범적인 기업지배구조를 만들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다고 최 회장은 설명했다. 최 회장은 최근 그룹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직을 김창근 부회장에게 물려주고 자신은...
신년교례회 대신 중국 택한 최태원 SK회장…'조력자' 자처한 까닭은? 2013-01-02 13:36:03
집중하겠다."sk의 '혁신적인 실험'이 시작됐다. 그룹의 총괄 임무에서 한발짝 물러선 최태원 sk 회장은 2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그룹 신년교례회에 참석하지 않고 중국을 찾았다. 글로벌 사업 강화를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한 것. 대신 화상을 통해 신년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 회장은 sk의...
김준기 회장 "경영 최우선은 판매확대와 자금확보" 2013-01-02 13:34:06
그는 '최대이익률과 성장률, 최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라는 임무를 달성하기위해 글로벌화·전문화·고부가가치화 등 3대 이시셔티브를 가속화해 성장기반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또 각 계열사는 스탠더드경영계획에 의한 자율경영과 책임경영하에 스스로 생존하고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해...
기업들 일제히 시무식, "경영환경 어렵다…더 강해지자" 2013-01-02 12:03:02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신년사는 위기 의식을 일깨우는 데 초첨을 맞췄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신라호텔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불황기에는 기업경쟁력의 차이가 확연히 나타나며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고 말한 뒤 "변화의 흐름을 앞서 읽고 신사업을 찾아내야 한다"며 '강한 삼성'을 새해...
<증권사 CEO "저성장 속 성장동력 찾아라"> 2013-01-02 11:56:03
한다." 지난해 최악의 불황을 겪었던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은 2일 신년사를 통해단순한 생존을 넘어 저성장 시대에도 성장할 수 있는 신(新)성장 동력이 필요하다고입을 모았다. 증권사들이 진단하는 새해 업계 전망은 여전히 어려웠다. 삼성증권 김석 사장은 "경제가 저성장ㆍ저금리 국면에 본격적으로...
기업들 새해 첫날 '힘찬 출발'(종합) 2013-01-02 11:43:09
그는 최태원 SK㈜ 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 최고의결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올라 신년교례회를 통해 데뷔했다. 최 회장은 지난 주말 중국 베이징으로 출장을 가 현지 사업 결산과 내년 사업계획을 보고받는 등 연초부터 의욕적인 글로벌 경영 행보를 과시했다. 최 회장은 이날 화상을 통해 신년...
농심, 공격경영 돌입…"올 그룹 매출목표 4.8조" 2013-01-02 11:22:50
'도전(挑戰)'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공격경영에 돌입한다.농심그룹은 공격경영을 통해 올해 전체 매출 4조8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이 그룹은 농심(매출목표 2조8000억원)과 율촌화학(5100억원) 등을 주축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2013년 세부 도전과제로 △'백두산 백산수...
<은행권 새해 경영화두는 `금융빙하기 살아남기'> 2013-01-02 11:19:12
2일 오전 일제히 시무식을 하고 최고경영자(CEO) 신년사를 통해 계사년(癸巳年) 경영전략을 내놨다. 가장 두드러진 점은 금융권이 지난해보다 더 악화한 금융환경을 언급하며 리스크 관리를 주요 경영목표로 제시했다는 점이다.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은 "수익성이 아무리 좋아도 리스크 관리를 제대로...
작년 자본시장 침체속 대우證 부상…리그테이블 2관왕 2013-01-02 11:00:05
STX그룹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STX[011810]와 STX조선해양[067250], STX팬오션[028670]이 총 5천500억원을 BW로 조달했다. 동양증권이 STX계열사 발행에만 관여해 주관금액 4천900억원으로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위 자리에 올랐다. 아이엠투자증권이 1천950억원을 주관하며 2위로, 이트레이드증권[078020]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