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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김준기 탈퇴? 회장단 재편도 주목 2013-01-22 17:05:36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직후 회장단 탈퇴 의사를 밝혔다. 삼환기업이 법정관리를 겪는 등 그룹 사정도 좋지 않다. 최태원 회장도 빠질 가능성이 있다. 그는 작년 말 그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직을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에게 넘기고 sk(주) 회장으로 물러앉았다. 외형상 김 부회장이...
[코스닥 기업공시] (21일) 국제디와이 등 2013-01-22 04:56:35
횡령·배임혐의가 발생해 상장폐지실질심사 사유 추가. ▲위다스=모바일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가칭 위다스모바일을 신설, 100%를 존속회사가 보유하기로 결정. ▲제너시스템즈=대출원리금 31억원 연체사실 발생. ▲테크윙=97억5000만원 규모 bw 발행 결정. ▲한성엘컴텍=법원이 재무구조개선, 회생채무 조기변제,...
정년 연장·경제민주화 법안 '1순위' 2013-01-21 17:18:49
계류 중이다. 개정안은 횡령·배임 규모가 △5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이면 7년 이상의 유기징역 △5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이면 10년 이상의 유기징역 △300억원 이상이면 무기 또는 1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했다. 법이 개정되면 법원이 형기를 최대한으로 줄여줘도(최저 형량의 2분의 1까지 가능) 형량이 집행유예가...
엔터기술 前 경영진 62억 횡령·배임혐의 2013-01-21 17:01:33
이영호 전 대표이사 등 경영진 4명이 62억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6.0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횡령·배임에 가담한 혐의를 받은 이영호 전 대표는 구속 기소됐으며 이일규 전사내이사 등 3명은 불구속 기소됐다고 엔터기술은 설명했다. 이와 관...
조희준 前회장 징역 2년 법정구속 2013-01-18 17:16:02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로 불구속 기소된 조희준 전 넥스트미디어그룹 회장(48)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조씨는 2004~2005년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엔크루트닷컴 자금 약 35억원을 가져다 밀린 개인세금과 법인세를 내는 데 사용한 혐의 등으로 2011년 기소됐다. 조씨는 부친 조용기...
이선애 태광그룹 전 상무 구치소 수감 2013-01-17 18:25:02
상무는 태광그룹 계열사로부터 225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등으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앞서 지난달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부장판사 최규홍)는 이 전 상무에 대해 징역 4년에 벌금 10억원을 선고했으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구속 집행 정지 처분을 내렸다.한편 이 전 상무와...
`신한사태` 신상훈·이백순 집행유예 2년 선고 2013-01-16 16:22:25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오늘(16일)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이번 선고로 지난 2010년 9월 신한은행이 신 전 사장을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시작된 신한금융 사태는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일 결심...
김승연 회장, 고난의 세월들 … 2013-01-08 15:07:34
8월 김회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1억 원을 선고받았다. 김 회장 사건은 2010년부터 2년 동안 '표적수사' 논란 속에 재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법원은 2012년 8월 대기업 총수의 법정구속이란 이례적 결론을 내려 충격을 주기도 했다.당시 재판부는...
김승연 한화 회장 구속집행 정지 2013-01-08 14:37:06
8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1억 원을 선고받았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뉴스&] 삼성전자 4분기 잠정 실적치 발표 2013-01-08 08:26:38
<앵커> 다음 소식 알아보죠. 코스닥 상장사의 횡령·배임이 4년 연속으로 최다 상장폐지 실질심사 사유에 꼽혔다는 소식이네요. <기자> 네. 지난해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된 기업은 총 48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거쳐 퇴출된 기업은 14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장폐지 실질심사는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