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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경제-일자리, 의료 한류로 잡는다” 2013-08-26 17:12:29
육성 4년…열매 맺다경기도가 본격적으로 글로벌 의료사업을 추진한 것은 지난 2009년부터다. 도는 2009년 카자흐스탄을 시작으로 지리적 이점, 시장성 등 의료산업 유치 잠재력을 가진 중앙아시아와 극동러시아를 중심으로 의료사업설명회, 학술대회, 현지 의료인 초청 의료관광 팸투어 등 열고 도내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다산 칼럼] 헬스케어산업은 새로운 먹거리 2013-08-25 17:58:35
낮다. 우리나라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글로벌 점유율은 1~2% 수준이다. 그러나 성장잠재력은 매우 높다. 매년 3000명 이상의 의료인력이 배출되고 있다. 선진국 수준의 진료시스템과 정보기술(it) 경쟁력도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뛰어난 it 기술력과 의료산업을 연계한 융복합형 헬스케어산업 육성에 역점을 둘...
"150여개 상장사 3분기내 워크아웃 가능성 높다" 2013-08-13 11:59:00
글로벌 기업 구조조정 자문사 알릭스파트너스는 13일 1500개의 한국 상장기업 중 10%가 3분기 내에 워크아웃 법정관리 파산 등의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밝혔다. 이는 알릭스파트너스가 자체 개발한 기업부실 위험 조기경보 모델인 '알릭스파트너스 기업 부실화 지표'를 통한 연구결과다. 연구에 따르면...
지루한 박스권에서도 앞으로…앞으로…1등칸으로 진격하는 설국열차株는 2013-08-08 17:09:51
대비 낙폭이 컸다. 예당(-72.04%)과 키스톤글로벌(-69.71%), 우리들제약(-54.68%) 등 각종 스캔들과 테마주에 얽혔던 종목들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 힘들지만…그래도 車▶ 지갑 닫는 '지갑' 장세…피터 린치라면 어떻게▶ 남북경협株 일제 상한가…코스피는 찔끔 올라▶ 대주주도...
[인터뷰]오영석 태전약품판매(주) 대표이사 "평생직장과 구글수준의 복리후생이 우리의 비전" 2013-08-07 14:28:26
원에 달하고 제약판매업계 4위 수준의 적지 않은 규모임에도 그의 얼굴표정과 옷차림은 마치 스티브 잡스의 청바지와 폴로 티셔츠가 연상될 정도로 수수하다 못해 자유분방해 보였다. "건강에 대한 산업은 앞으로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큐어(cure)의 개념에서 케어(care)의 개념으로 그리고 다시 힐링(healing)으로...
<성공투자오후증시> 업종/테마 서바이벌 - LG생명과학 (068870) 2013-08-06 15:58:00
: 건축자재 -한샘 -LG하우시스 -이건산업 ■ 이번 주 유망업종 & 종목 : 제약 -유한양행 -녹십자 -LG생명과학 -삼진제약 ■ LG생명과학 (068870) 글로벌 신 성장동력 수혜 신약개발 및 BT분야 집중 육성 -농약원제 (안정적 수익원) -합성의약원료 (의약품시장 동반성장 가능) 수출성장 지속 -미용필러 `이브아르` 中...
[불황을 이기는 기업들] 사업구조 바꾸고… 신흥시장 개척하고…불황탈출 '氣UP' 2013-08-05 15:34:21
비즈니스 글로벌 가구업체 이케아, 호텔업 진출 추진 이종 산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기업도 많다.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은 에너지, 헬스케어 등 기존 주력산업에 더해 최근 유전 장비업체 루프킨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전자책·온라인 쇼핑업체인 아마존도 올해 1월 문자·음성 변환기술을 갖춘 기업인 이보나를...
셀트리온 "아스트라제네카 피인수합병 결정된바 없다" 2013-07-31 17:56:42
언론의 다국적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로의 피인수합병 보도에 대해 "현재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현재 매각 작업을 진행중이긴 하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를 대상으로 셀트리온의 성장과 국내 제약산업의 성장에 도움될...
[건강한 인생] 한국 신약 "올레"…보령제약 '카나브' 중남미 수출 1억弗 쾌거 2013-07-30 15:34:00
해외 제약사 마케팅 경험을 활용해 해외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인사였다. 러시아 이어 고혈압 환자 많은 중남미시장 집중 공략 김 회장은 23일 수출계약을 체결한 멕시코와 브라질을 차례로 방문했다. 김 회장은 해발 2300m가 넘는 고지대인 멕시코시티에서 멕시코 제약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일일이 악수하며...
[건강한 인생] 김성곤 "'실패 면허' 내준 이장한 회장의 전폭적 지원이 큰 힘 됐어요" 2013-07-30 15:29:36
신약개발에 15년 이상이 걸리는 제약산업의 속성상 10년 만에 자체 신약을 내놓은 것은 상대적으로 ‘빠른 템포’에 해당한다. 김 소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 못지않게 이장한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도 연구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오너가 직접 나서 ‘신약은 나의 자존심이다’ ‘판도를 바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