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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아뿔싸! 좌회전인데…" 길 잃어 메달 놓친 선수 2018-02-26 09:56:07
스타드로버는 25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30㎞ 경기에서 23㎞ 지점까지 마리트 비에르겐(노르웨이)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었다.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는 내리막길이 끝난 뒤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이 있다. 이날 크로스컨트리 경기의 첫...
[올림픽] "역대 최고 수준" 호평…'강원도의 힘' 보여줬다 2018-02-25 16:50:31
강원도에 따르면 자원봉사자, 응원서포터즈, 의용소방대, 동계올림픽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소방·안전·행정인력, 경찰·군인 등 14개 분야에 도민 10만여명이 참여, 올림픽 성공개최에 힘을 보탰다. 연인원으로 따지면 165만여명이 올림픽 성공 밑거름이 된 셈이다. 대회 기간 자원봉사자 부스 128개를 운영했고, 모두...
혹한에도 뜨거웠던 17일…지구촌 겨울대축제 오늘 저녁 피날레 2018-02-25 05:30:00
레이스를 펼쳤다. 강원도 평창과 강릉, 정선 일원에서 열린 이번 올림픽은 우려와 달리 대회 운영과 흥행, 기록에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와일드카드(특별출전권)를 받은 북한의 선수 46명이 극적으로 참가하면서 명맥이 끊겼던 국제 대회 개막식 남북 공동입장이 11년 만에 성사됐다....
평창올림픽 25일 폐막, 역대급 폐막식 펼쳐질까 2018-02-24 21:37:41
레이스를 펼쳤다. 강원도 평창과 강릉, 정선 일원에서 열린 이번 올림픽은 우려와 달리 대회 운영과 흥행, 기록에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와일드카드(특별출전권)를 받은 북한의 선수 46명이 극적으로 참가하면서 명맥이 끊겼던 국제 대회 개막식 남북 공동입장이 11년 만에 성사됐다....
'열전' 17일간의 평창 동계올림픽 25일 화려한 피날레 2018-02-24 11:08:52
레이스를 펼쳤다. 강원도 평창과 강릉, 정선 일원에서 열린 이번 올림픽은 우려와 달리 대회 운영과 흥행, 기록에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와일드카드(특별출전권)를 받은 북한의 선수 46명이 극적으로 참가하면서 명맥이 끊겼던 국제 대회 개막식 남북 공동입장이 11년 만에 성사됐다....
[올림픽] 최대 돌풍 '팀 킴'의 금메달 도전…내일의 하이라이트(25일) 2018-02-24 09:14:36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리는 폐회식은 기존의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도전정신을 의미하는 '더 넥스트 웨이브'(미래의 물결·The Next Wave)를 주제로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이 하나가 돼 평창의 마지막 밤을 함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평창조직위원회는 4개의 문화 공연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2-22 15:00:06
"강원도 평창, 미국 폐광촌·소도시의 '본보기' 될까" 180222-0250 외신-0069 09:51 독, 폴란드·헝가리 겨냥 "이민 안 받으면 원조 없다" 압박 180222-0255 외신-0070 09:55 "아스피린, 인공관절 치환수술 후 혈전 예방" 180222-0260 외신-0071 09:57 미얀마-방글라, 로힝야 난민 본국송환 내달 초 개시 전망...
[올림픽] 스피어스 응원받은 미국 스키 선수 "몇 마일이라도 달려가리" 2018-02-18 13:02:55
생각하지 못했다'며 '너무 좋아서 정신이 없을 지경이지만 스피어스의 응원을 받았으니 몇 마일이라도 더 스키를 탈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뻐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슬로프스타일 은메달리스트인 켄워디는 18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올림픽] 김마그너스 "관중 덕분에 끝까지 죽을 힘 다했다" 2018-02-16 19:19:02
나온 것 같아요"라며 미소 지었다. 김마그너스는 16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15㎞ 프리스타일 경기에서 36분 39초에 골인, 119명 가운데 45위를 차지했다. 이는 1992년 알베르빌 대회 박병철이 10㎞ 경기에서 40위를 달성한 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올림픽에서 낸...
[올림픽] 머리 감독 "지금까지 경기 중에 최고…잘 싸웠다"(종합) 2018-02-14 21:00:31
보냈다. 머리 감독이 이끄는 남북 단일팀은 14일 강원도 강릉의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일본에 1-4로 패했다. 단일팀은 0-2로 끌려가던 2피리어드 9분 31초에 역사적인 첫 골을 터트렸다. 미국 입양아 출신인 박윤정의 패스를 받은 미국 출신 귀화 선수 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