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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미니밴 혹은 캠핑카?…닛산 대형 SUV '패스파인더' 2016-08-03 14:29:56
축간 거리가 길다 보니 차선 변경이나 곡선 구간, 좁은 길을 지나기가 쉽지가 않았다. 구불구불한 좁은 골목길을 지날때는 불안감에 진땀을 났다.사이드미러는 큰 차체를 모두 보조하지 못한다. 일반 차량보다는 사이드미러 크기가 크지만 5m가 넘는 차체에는 역부족이다. 차선 변경시 사각지대가 넓어 옆 차선의 차량을...
[시승기+] 폭스바겐 골프 GTI '디젤 게이트'만 아니었다면… 2016-07-03 09:09:15
붙어 운전이 어렵지 않았다. 골프gti의 장점은 곡선 구간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굽은 길뿐만 아니라 주차 시에도 유용한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시스템이 빛을 발한다. 운전대를 많이 돌리지 않아도 즉각적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차체가 향한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운전대를 끝까지 돌리려면...
[오토 포커스] 가속페달 세게 밟아도 소음·흔들림 없어…시속 140㎞까지 손·발 떼고 주행 가능 2016-06-27 16:18:07
있다. 웬만한 곡선 코스에서도 차선을 이탈하지 않 ?앞차와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달린다.각도가 큰 커브 구간에선 저절로 녹색등이 꺼지며 기능이 중지된다. 이 때문에 급커브가 있는 고속도로에선 손을 놓은 채 파일럿 어시스트에만 의존하다가는 위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v90은 왜건이지만 운전해보니...
<브렉시트> '블랙스완' 출현에 유럽지수 ELS도 원금손실 주의보 2016-06-26 06:31:05
나서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ELS의 원금손실이 일어날 수 있는 녹인(Knock-in) 구간은 통상 기초자산 기준가대비 40~60% 선이어서 지수가 2,200 이하로 내려가면 해당 ELS 상품에서 연쇄적인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브렉시트는 거의 예상치 못했던 것이어서 금융시장에 주는 충격이...
렉서스 GS 용인 스피드웨이 간 까닭…"BMW 한판 붙자" 2016-06-19 09:00:00
구간에서 좌우 롤링을 억제한 탄탄한 서스펜션은 운전 재미를 높였고, 급브레이크는 유연하게 차량 감속을 도왔다. 최고출력 473마력의 고성능 gs f는 bmw m시리즈와 겨뤄도 손색없을 만큼 서킷을 놀이터로 만들어놨다. 차량에 동승한 김중근 인스트럭터는 "커브 구간이 보이면 브레이크를 밟아 시속 70~80㎞까지 차량...
[르포]대형 트럭에 이런 기능이? 만트럭의 안전을 경험하다 2016-06-13 10:00:07
중요하다"고 말했다. > esp는 곡선구간에서 빠른 속도로 회전할 경우 원심력으로 트럭이 밀려나거나 전복될 위험을 방지하는 안전시스템이다. 조향각도 센서와 횡가속센서, 기울임각 속도센서가 동시다발적으로 조향각도와 실제 트럭의 움직임을 감지, 비교해 자동으로 제동을 가함으로써 자세를 안...
"골프는 1.5m짜리 퍼팅서 승부 갈리죠" 2016-06-09 18:07:39
방향, 브레이크(공이 휘면서 굴러가는 구간)를 읽은 뒤 그대로 퍼팅한다. 퍼팅 스트로크보다 그린 경사와 굴곡을 읽는 능력에 좀 더 자신이 있다는 게 김 부회장의 설명이다. “스트로크는 많이 해보면 늘게 돼 있어요. 그린을 읽는 본능은 의식적으로 계속 발달시키지 않으면 잘 늘지 않습니다.”골프공 딤플을...
쌍용건설, 싱가포르 건설대상 토목 시공 대상 수상 2016-05-31 10:21:46
해안 고속도로 (marina coastal expressway)는 공사구간이 1㎞에 불과하다. 그러나 1m당 공사비는 무려 8억2000만원으로 총 공사비만 8200억 원에 달한다. 불안정한 매립지 지하에 들어서다보니 고난도 첨단 공법 등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됐기 때문이다.쌍용건설은 지하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매립지 15m 아래에 10~20m...
[똑똑한 자동차 시대(상)] 운전대 놓고도 자동차 달리는 시대 열렸다 2016-05-18 13:11:00
그런데 말리부는 고속도로 곡선 구간에서 옆 차선을 유지하면서 주행했다. 시승한 기자는 "핸들에서 손을 뗐는 데도 운전대가 스스로 차선을 유지하는 것 같다"며 깜짝 놀랬다.# 2. 지난 4월 한국닛산이 출시한 신형 알티마를 타봤다. 도로 한가운데서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을 가동시켰다. 그리고...
[시승기+] '예쁜' 피아트 500X…"여심 뿐 아니라 남심도 사로잡네" 2016-05-15 08:30:00
작아 시인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복잡한 시내 구간에서는 거의 무용지물이다. 갈림길 등 세부적인 정보는 읽기가 힘들어 결국 중간에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켰다. "차가 통통 튀는 느낌인데?" 운전을 시작하자 동승자가 말했다. 서스펜션이 단단해 움푹 파인 도로나 요철 구간에서는 몸이 들썩여진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