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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문재인 제2의 박근혜…준비 안된 패권정치" 2017-01-18 08:00:04
대통령과 문 전 대표의 공통점으로 ▲후광 정치 ▲패권주의 정치 ▲'대통령 준비 안 된 후보' 등 세 가지를 들었다. 남 지사는 "박 대통령이 아버지의 후광 정치를 했는데, 문 전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광 정치를 하고 있다"면서 "후광에 의해 (박 대통령의) 자질과 능력에 대한 검증이 부족했고, 이미지로...
[주요 기사 2차 메모](16일ㆍ월) 2017-01-16 14:00:02
충돌 가시화…"난민정책 재앙"vs"고립주의 글쎄"(송고) - "슈퍼리치 8명이 세계인구 절반과 같은 부 소유"(송고) <스포츠> - NC 이호준, 올 시즌 마치고 은퇴한다(송고) - 신태용 "이승우 등 바르사 3총사 '백지상태'서 점검(송고) - 체육회 '박태환 이중징계' 논란 대표 선발규정 개정(송고) <문화> -...
트럼프-메르켈 충돌 가시화…"난민정책 재앙"vs"고립주의 글쎄" 2017-01-16 09:41:56
가시화…"난민정책 재앙"vs"고립주의 글쎄"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취임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충돌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반(反)기득권·포퓰리즘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트럼프 당선인과 그 대척점에서 자유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로 불리는 메르켈 총리의 가치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귀국 메시지 '정권교체 아닌 정치교체' 무슨 뜻? 2017-01-13 11:02:17
도전 의사를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인천공항에서 연 기자회견을 통해 패권과 기득권을 비판하며 정치 지도자의 책임을 주장하는 한편 '정권 교체가 아니라 정치 교체'가 이뤄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반 전 총장은 "정권을 누가 잡느냐 그것이 무엇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1-13 08:00:02
문 환영하며 '경계모드' 170112-1288 정치-0278 21:47 [북한단신] 잠비아 대통령, 김정은에게 새해 축전 170112-1289 정치-0279 21:48 대선출정식 방불케 한 潘 귀갓길…"닭은 새벽을 알린다"(종합) 170112-1298 정치-0280 22:08 반기문 "대통합ㆍ정치교체 이루겠다"…사실상 대권도전 선언(종합2보) 170112-1307...
‘귀국’ 반기문, 사실상 대권도전 선언…朴대통령·친박·친문과 선긋기 2017-01-12 22:14:04
더 분열되는 것은 민족적 재앙이다. 우리에게는 더이상 시간을 낭비할 때가 아니다"라며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치교체가 이뤄져야 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시위를 의식한 듯 "역사는 2016년을 기억할 것이다. 광장의 민심이 만들어낸 기적,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하나가 됐던 것을...
반기문 "대통합ㆍ정치교체 이루겠다"…사실상 대권도전 선언(종합2보) 2017-01-12 22:08:13
나라와 사회가 더 분열되는 것은 민족적 재앙이다. 우리에게는 더이상 시간을 낭비할 때가 아니다"라며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치교체가 이뤄져야 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시위를 의식한 듯 "역사는 2016년을 기억할 것이다. 광장의 민심이 만들어낸 기적,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文 "정권교체" vs 潘 "정치교체"…막오른 대선 프레임 대결 2017-01-12 21:37:49
"정쟁으로 나라와 사회가 더 분열되는 것은 민족적 재앙", "남을 헐뜯어 권력을 쟁취하겠다는 권력의지는 없다"며 기성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또 국민 대통합을 내세워 패권과 기득권이 더는 안된다고 지적한 것 역시 정치권의 '친문(친문재인) 패권주의' 비판론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12 15:00:06
외신-0060 09:01 '눈 재앙'에 신나다 만 스키어들…폭설로 문 닫은 美스키장 속출 170112-0229 외신-0061 09:08 FT "중국, 유커 한국관광 정책적으로 막는 데 한계" 170112-0240 외신-0062 09:18 "美, 北미사일 감시 위해 해상기반 X-밴드레이더 배치"(종합) 170112-0243 외신-0063 09:21 Opening Ceremonies for...
'눈 재앙'에 신나다 만 스키어들…폭설로 문 닫은 美스키장 속출 2017-01-12 09:01:43
'눈 재앙'에 신나다 만 스키어들…폭설로 문 닫은 美스키장 속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겨울 눈은 도로 운전자에게 재앙이지만, 스키와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겐 축복과도 같다. 하지만 너무 많은 눈이 쌓이면 곤란하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와 네바다 주에 내린 폭설로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