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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노드, ‘포코팡, 포코숲에 놀러와’ 성료… 2만 5천 명 관람객 찾아 2018-08-07 14:11:06

    있다. 지난 전시는 트리노드의 글로벌 모바일게임 히트작 <포코팡 시리즈>의 주인공 캐릭터인 포코타 탄생 7주년을 맞아 포코숲의 이야기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포코숲의 일상을 통해 작은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주요 구성은 포코숲의 사계(四季), 티 피크닉 스토리를 담아낸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및 다...

  • 고덕호 프로 "아프면 병원가듯, 골프도 '리셋' 하세요" 2018-08-05 18:04:36

    퍼팅 등 ‘3대 쇼트게임’ 완전 정복이 목표다.그는 “가장 좋은 스윙은 멋있는 스윙이 아니라 항상 똑같이 반복할 수 있는 스윙”이라며 “누구나 그런 스윙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찾아내지 못하는 게 문제”라고 강조했다.고 프로가 보는 아마추어들의 문제는 대략 세 가지다. 우선...

  • '우즈 vs 미컬슨' 한판 뜬다… 1000만弗 '승자독식' 게임 2018-08-03 18:28:23

    쇼트게임의 달인’ 필 미컬슨(48·오른쪽)이 맞붙는 1 대 1 끝장 매치다.미컬슨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마친 뒤 “세부 내용을 조율하고 있으며, 확정되면 모두에게 발표할 것”이라고...

  • 여자골프 세계 1위 쭈타누깐, 스윙코치 길크라이스트와 결별 2018-08-03 09:38:12

    매리엇, 쇼트 게임 코치인 개러스 라플르브스키는 여전히 쭈타누깐 자매와 함께한다. 길크라이스트 코치는 쭈타누깐 외에 리디아 고(뉴질랜드), 펑산산(중국), 폴라 크리머(미국) 등을 지도한 경력이 있으며 이 가운데 리디아 고와 펑산산은 세계 1위까지 오른 선수들이다. 현재는 리디아 고, 펑산산, 쭈타누깐 등 중에서...

  • 박인비의 자신감 "링크스 코스서 좋은 성적 내왔다" 2018-08-02 07:18:59

    "박인비의 낮은 탄도의 샷이나 벙커 플레이, 쇼트 게임 능력이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인비는 6월 말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였던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다. 당시 대회를 앞두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집에 도둑이 드는 악재를 겪기도 한 박인비는 "우승 트로피나 앨범과 같은 것들은...

  • [골프소식] 동국대 CEO골프최고위과정 원우 모집 2018-08-01 09:03:00

    슬라이스를 좀체 고치지 못하거나 퍼트와 쇼트게임이 취약해 핸디캡을 좀체 줄이지 못하는 골퍼에게도 유용하다. 8월28일부터 내년 1월12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수업한다. 교육은 실기 위주다. 골프 레슨 코치 자격과 경영학 박사 학위를 가진 신봉태 총괄 책임교수와 천건우,송이라,이영민,김문석, 이종헌, 신광식, 김우근...

  • 무섭게 큰 쭈타누깐… LPGA '판'을 흔들다 2018-07-30 18:53:16

    정교한 쇼트게임·강철 멘탈 시즌 3승…장기 집권 예고태국골프, 시즌 5승 합작 7승 거둔 한국에 2승 차 추격 [ 조희찬 기자 ] 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올해만 벌써 5승을 합작했다. 7승을 거두고 있는 한국과 불과 2승 차이로, 미국(4승)을 넘어서 선수 출신국가별 다승 2위로 올라섰다....

  • 명품 골프장에서 만나는 '명장들의 레슨' 2018-07-30 18:51:07

    통합 챔피언 김영 프로, 한·일 투어 통산 10승의 ‘쇼트게임 달인’ 허석호 프로 등 국내 최고의 스타 강사들이 한경 골프 최고위과정에 합류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챔프 김주미 프로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 챔프 배경은 프로도 1 대 1 실전 레슨에 힘을 보탠다. ‘실전 레슨...

  • 부활한 타이거 우즈, 다시 우승 하려면 '뒷심' 되찾아야 2018-07-26 12:00:32

    예전 그대로였다. 한때 거푸 뒤땅을 때리던 쇼트게임은 예리함을 회복했다. 웨지 스핀양과 탄도 조절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무엇보다 1년 전에는 걷는 것조차 힘들다던 몸 상태가 완벽하게 재건됐다. 작년 12월 투어 복귀를 선언한 뒤 치른 13개 대회에서 몸이 아픈 기색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고 경기를 거듭할수록...

  • '앗! 더블보기' 고비 못 넘긴 우즈, 메이저 경쟁력은 입증 2018-07-23 06:01:25

    항아리 벙커에 빠트렸지만, 환상적인 쇼트게임으로 모두 파로 막아냈다. 앞서 있던 선수들이 줄줄이 무너지면서 10번 홀을 마쳤을 때 우즈는 단독 선두에 올랐다. 미루고 미뤘던 메이저 15승과 PGA투어 80승이 눈앞에 보이는 듯했다. 우즈는 2008년 US오픈에서 우승한 뒤 10년째 메이저 정상에 서보지 못했고 PGA투어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