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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씨어터 이문세’, 서울 공연 성료...전국 투어 대장정 시작! 2017-05-23 10:59:15
내내 열리고 닫히는 초대형 삼각형 스크린 무대가 화려한 조명 및 영상과 어우러지며 매 곡마다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 이에 150분에 가까운 러닝 타임 동안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환상의 공연이 완성됐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 제작사 측은 “‘2017 씨어터 이문세’는 최고 스케일과 최강 맨 파워가 어우러져...
칸에서 베일 벗은 홍상수 감독 '클레어의 카메라' 2017-05-21 21:33:20
처음 왔다"며 스크린에 등장할 때는 폭소가 터지기도 했다. 이자벨 위페르 이외에 김민희, 정진영, 장미희가 주연한 이 영화는 칸 해변과 골목을 무대로 홍 감독의 전작들처럼 일상의 대화와 우연이 반복된다. 러닝타임도 69분으로 비교적 짧은 편이다. 칸에 출장 온 영화사 직원 만희(김민희)는 사장 양혜(장미희)로부터...
특별한 야구장 아르바이트, 뜨거운 함성 속으로 2017-05-18 13:40:00
키스 타임이다. 카메라 대형스크린에 잡힌 커플, 가족들은 키스 타임을 가진다. 세 팀 중 베스트 키스 퍼포먼스를 보인 관객에게 상품이 간다. 이 때, 본부석 주변에 배치된 아르바이트생은 당첨된 관객들을 본부석까지 안내하는 일을 맡는다. pm 9:30-10:00 대부분 경기가 마무리되어 간다. 때에 따라 연장전까지 갈...
동심, 스크린에 빠지다…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23일 개막 2017-05-18 11:12:16
동심, 스크린에 빠지다…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23일 개막 개막작 '바람의 형제들'…北 영화 특별전도 마련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구로구는 23∼30일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어린이와 소통하고,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하는 차원에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습 거세진다 2017-05-17 07:00:02
타임 중 30분가량이 메인 화면 외에 극장 좌우 벽을 활용해 삼면으로 상영되는 '스크린X' 버전으로도 제작됐다. 스크린X 버전은 CGV여의도·홍대를 비롯해 국내 49개 CGV 극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화 '퍼시픽 림'의 찰리 허냄이 아서왕으로 출연하며, 주드 로가 아서왕과 대결하는 악인 보티건으로...
정부 비정규직 대책 중심이동…'기간제'에서 '파견직'으로 2017-05-15 17:03:02
스크린도어 사고를 통해 문제가 됐던 생명·안전관리 분야 업무가 대표적이다. 정부는 우선 간접고용의 직접고용 전환을 부분적으로 허용하되 임금 불평등 등 전환 이후 문제를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간접고용의 직접고용을 무작정 장려한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신분이 직접고용으로...
[리뷰] 3D 묘미 살린 SF 재패니메이션 '간츠: 오' 2017-05-12 20:43:33
스크린에 옮겼습니다. 보는 사람이 마치 게임 캐릭터가 된 듯한 생동감을 줍니다. 사이토 케이이치와 야스시 가와무라가 함께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고등학생 '카토 마사루'는 아르바이트로 근근이 생활을 이어가는 소년가장입니다. 어느 날 지하철에 무차별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자, 부상자를 구하려다 괴한에게...
‘하루’, 김명민이 보증하는 유월의 다크 호스 (종합) 2017-05-12 15:28:19
‘타임 슬립’ 열풍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가리지 않고 모두를 시간이라는 소재에 열광케 만들었고, 그중에는 탐탁지 않은 완성도의 작품도 있던 것이 사실이다. 어쩌면 이제는 액션이나 스릴러처럼 하나의 장르로서 규정해도 충분한 이 소재를 과연 ‘하루’는 어떻게 비껴갔을까. 영화 ‘하루’는 6월15일 개봉을 앞두고...
아마존, 영상통화 기능 갖춘 홈 스피커 '에코 쇼' 출시 2017-05-10 03:16:22
터치스크린과 영상통화 기능을 추가한 '에코 쇼'를 출시했다. 오랫동안 소문으로 나돌던 스크린 기반 에코가 공개된 것이다. 아마존은 9일(현지시간) "AI 비서 알렉사 기반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에코 쇼를 소개한다"면서 "에코 쇼를 통해 알렉사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과 에코 기기들 간의 통화와 메시지...
판타지 액션으로 재탄생한 아서왕 전설 2017-05-09 10:00:02
전투 장면은 극장 좌우 벽을 활용해 삼면으로 상영되는 '스크린X' 버전을 통해 더욱 실감 나게 전개된다. CJ CGV가 할리우드 제작진과의 협력을 통해 총 126분의 러닝 타임 중 30분가량의 분량을 '스크린X'로 제작했다. 가이 리치 감독 특유의 빠른 장면 전환과 쉴 새 없는 대사,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