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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소굴'이던 이라크·시리아 국경 검문소 7년만에 재개 2019-09-30 19:46:49
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의 최대 근거지 중 한 곳이었던 이라크 알카임(시리아 측 알부카말) 국경 검문소를 7년 만에 재개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양국 정부와 군은 이날 현장에서 국경 개방 기념식을 열고 양국의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라크 북서부 안바르주와 시리아 동부 데이르 에조르주가...
필리핀, 폭탄테러 용의자로 스웨덴 출신 IS 추종 반군 체포 2019-09-25 10:16:42
= 필리핀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반군에 가담한 스웨덴 국적의 용의자가 폭탄테러 혐의로 체포됐다. 25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군 당국은 지난 7일 필리핀 술탄쿠다라트주(州) 이술란시의 시장에서 폭탄을 터트려 8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터키계 스웨덴인...
이란 대통령 "호르무즈 평화 구상 유엔에 제안할 것"(종합) 2019-09-22 20:01:05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을 중동의 암적인 존재로 대한다"라며 "중동이 불안정한 이유는 무슬림의 적, 바로 그들(이스라엘) 탓이다"라고 주장했다. 미국 주도의 호르무즈 호위 연합에 대해서는 "중동에 안정을 위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이 지역을 약탈하려는 새로운 도구다"라고 비난하고 중동 국가 스스로 안보를 지켜야...
인도-중국, 카슈미르 인근서 '군사대치'…병력 증파 신경전 2019-09-12 12:21:30
2월 모디 총리가 아루나찰 프라데시주의 주도 이타나가르를 방문하자 중국은 국경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 수 있는 어떠한 행위도 자제해 달라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양국 군은 또 2017년 6∼8월 중국과 인도, 부탄 국경선이 만나는 도카라 지역에서 73일간 대치하며 일촉즉발의 충돌 위기도 겪었다. cool@yna.co.kr (끝)...
"사우디군의 예멘 반군 수용시설 폭격에 135명 사망" 2019-09-12 02:09:37
40여명이라고 전했다. 사우디군은 1일 예멘 다마르 주의 반군 수용시설을 폭격해 이곳에 갇힌 170여명의 수감자 대부분이 사상했다. 이 보도대로라면 이번 폭격은 2015년 3월 본격화한 예멘 내전에서 단일 공습 작전으로는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했다. 무력분쟁·테러 자료를 분석하는 다국적 단체 ACLED에 따르면 예멘...
"사우디군, 예멘 반군 수용시설 폭격 사망자 130여명" 2019-09-08 01:23:18
1일(현지시간) 예멘 반군이 운용하는 다마르주의 수용시설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군의 폭격에 따른 사망자가 최소 130명이라고 AP통신이 7일 보도했다. AP통신은 현지 의료진을 인용해 폭격으로 무너진 수용시설의 잔해에서 최소 130구의 시신이 수습됐다고 전했다. 예멘 적신월사(이슬람권의 적십자사) 관계자는 이 매체에...
터키, 2016년 쿠데타 이후 군인 1만7천명 이상 숙청 2019-09-02 17:44:55
군은 더 강해지고 있다"며 "단 한명의 배반자도 우리 군복을 입지 않는 날이 올 때까지 숙청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올해 초부터 진행 중인 대테러 작전으로 테러리스트 676명을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터키 당국은 적을 사살·생포했거나 적이 항복했음을 암시하기 위해 주로 '무력화'라는 단어를...
[다산 칼럼] 누가 우리의 적인가? 2019-08-29 18:12:44
뒤 우리 군은 전격적으로 대규모 독도방어훈련에 들어갔다. 이틀간 시행된 이 훈련에는 해군·해경 함정과 해군·공군 항공기, 육군·해병대 병력 등이 참가했다.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을 포함한 해군 제7기동전단과 육군 특수전사령부도 참가해 훈련 규모가 예년의 두 배로 커졌다. 직전에 있었던 북한...
부르키나파소서 무장괴한 공격에 군인 최소 10명 사망 2019-08-20 17:18:00
외신이 보도했다. 부르키나파소군은 "야만적인 공격에 대응해 공중과 육지에서 작전을 벌여 괴한들을 여러 명 사살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보안 소식통들은 AFP에 이번 테러로 실종된 군인들이 있다며 사망자가 20명을 넘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번 테러의 배후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의...
인도·파키스탄 총리 독립기념일 연설서 카슈미르 이슈 '신경전' 2019-08-15 15:53:03
잠무-카슈미르주의 특별지위(자치권)를 박탈하면서 양국 간 갈등이 고조됐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15일 수도 뉴델리 레드포트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인도 정부의 잠무-카슈미르 특별지위 박탈에 대해 개척자적인 결정이었다며 스스로 옹호하고 나섰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그간 잠무-카슈미르는 헌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