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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없는 개, 주인이 부르자.."왜?" 2013-04-11 10:51:29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가만히 벽을 바라보고 앉아 있는 개가 주인이 부르자 성의없게 고개만 뒤로 돌릴 뿐 달려가지 않는다. 180도로 목을 꺾는 모습이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성의 없는 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라고 답하는 포즈네" "정말 성의 없네" "목이 유연한게...
`짝` 1등 항해사 남자 3호 "결혼하면 배 타고 세계여행" 2013-04-11 09:38:43
밝혔다. 남자 7호는 "항해사를 하면서 연애를 해본 적이 있나?"라고 물었고 남자 3호는 "8개월 전이 마지막 연애다. 배에 있으면 많이 보고 싶어서 연락을 많이 했는데 나중에는 뜸해지고 멀어지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걸 이해해줄 수 있는 여성분이 내 짝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결혼을 하게 되면 배애서...
[인터뷰]'런닝맨' 신하균 "갈비뼈 골절에 고소공포증 이겨내고 뛰었다" 2013-04-10 08:57:12
먼저 안 해본 장르라서 도전해보고 싶었다. 액션이라는 장르를 안 해본 것은 아니지만, 액션이 주가 되는 영화는 안 해봐서 욕심이 났다”라며 “또 사람이 시기라는 것이 있는데 몸으로 부딪치는 역할은 좀 더 나이가 들면 못할 것 같았다. 거기에 서울 도심에서 벌어지는 액션이라는 아이디어가 신선하고 재밌었을 뿐더러...
[한경포럼] 고위공직자 펀드 만들자 2013-04-10 06:56:18
하는 생각을 해본다.김선태 논설위원 kst@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한국경제...
‘저사양 게임의 진화’, “19년 만에 재조명된 게임.. 신기해” 2013-04-09 18:33:35
그래픽을 갖춘 게임으로 변화한다. 차원이 다른 그래픽 작업을 통해 입체감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재탄생 한 것이다. ‘저사양 게임의 진화’라는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사양 게임의 진화, 격세지감이 느껴지네”, “16비트의 게임이 3D 그래픽으로”, “이 게임 해본 기억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뷰] 최무성 “김혜자처럼 영혼을 울리는 정직한 배우 되고파”② 2013-04-09 10:39:15
싶은 역할에 “배우라서 아무래도 안 해본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 혹은 비슷한 역할이라면 예전보다 더 깊어진 캐릭터. 사실 ‘세븐 데이즈’나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개인적인 범죄자, 돌아이 등의 악역은 연기했으나 조폭은 한 번도 연기해 본 적이 없어 도전하고 싶었다. 또 방안에 드러누워 꼼짝 않고 세상과...
이청아 공식입장 “이기우와 열애설 인정합니다” 2013-04-08 12:32:15
매체와의 통화에서도 “본인에게 직접 확인을 해본 결과 이청아가 이기우와 사귀는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앞서 이기우 소속사 측도 “이기우가 예쁜 만남을 갖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말을 전하더라”고 밝힌 바 있으며, 양측의 말을 종합하면 두 사람은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지난 1...
[게임톡 새연재] 30년 마니아 神의 한 수 '게임별곡' 2013-04-08 06:54:00
다 해본 '큐씨보이'의 '게임별곡'에 대해 성원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게임톡 새 연재] 30년 마니아 神의 한 수 '게임별곡' 5세 게임입문-개발자 12년, 현재 제주 칩거 중 '큐씨보이' 연재 새로 한경닷컴 게임톡을 빛내줄 필자 '큐씨보이'는 5살 때 입문한 게임 경력 30년째 개발자다....
산은지주 회장·행장 따로 두나 '촉각' 2013-04-05 17:07:00
밝긴 하나 실제 기업금융 실무 등을 해본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받쳐줄 사람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금융권에서는 속내가 따로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보내고 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감독당국의 관료를 내려보낼 수 있는 자리를 하나 더 만든다는 얘기 아니냐”며 “재정부·금융위...
[뉴스초대석] 최은주 포스코 A&C CFO(포스코 첫 여성 임원) 2013-04-05 17:05:38
해본 셈이네요 그동안 일하면서 업무 때문에 힘들었던 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밖에서 소위 회자되는 유리천장 벽은 별로 느끼지 못하고 일했던 같습니다. 어찌보면 운이 좋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입사 당시 재무 기획파트에 대졸 여직원은 처음이어서 남자 직원들이 여직원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당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