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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마지막 20대 국회 본회의…고용보험법·취업촉진법 처리 2020-05-14 17:18:42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오는 20일 국회에서 일부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원 포인트 본회의’를 열기로 14일 합의했다. 20대 국회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본회의에선 소관 상임위원회를 이미 통과한 고용보험법 개정안과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전지원에 관한 법, n번방 사건 방지법, 진실·화해를 위한...
[종합] 통합당·한국당 "조속히 합당"…시점은 미정 2020-05-14 17:03:42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14일 합당을 선언했다. 두 당은 수임 기구를 마련해 합당 절차를 밟는다. 다만 구체적인 합당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와 원유철 한국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한 뒤 브리핑을 통해 "통합당과 한국당의 조속한 합당을 추진하고, 양당 대표는 이를 위해 합당...
통합당-미래한국당 '조속한 합당'에 합의 2020-05-14 16:44:34
미래통합당과 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합당하기로 합의했다. 통합당 당대표 권한대행인 주호영 원내대표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조속한 합당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합당 수임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합당 시점에 대해선 "최대한 빨리...
[속보] 통합당·한국당 "조속한 합당 위한 논의기구 구성" 2020-05-14 16:01:32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과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14일 햡당을 선언했다. 주 원내대표와 원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국회에서 회동을 가진 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다만 구체적 합당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양당은 이날 합의문을 통해 "통합당과 한국당의 조속한 합당을 추진하기로...
첫 공식활동 시작한 주호영의 3가지 과제…당내서도 "풀기 쉽지 않다" 2020-05-14 15:57:22
여당과의 원구성 협상은 ‘풍부한 협상 경험’을 강조해온 주 원내대표의 첫 시험대가 될 것이란 관측이다. 미래한국당과의 합당 문제도 “최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총선 후 빠른 시일내 합당할 것이란 예측과 달리 통합당과 한국당 사이의 합당 합의는 점점 늦어지고 있다. 독자 교섭단체...
이준석 "민경욱, 사전투표 조작됐다더니 본투표 용지를 증거로…" 2020-05-14 11:22:42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민경욱 의원 등 일각에서 제기되는 '사전투표 조작설' 주장에 대해 "당 지도부에서 근거 없다고 결론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14일 MBC라디오 '이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민 의원의 경우 당과 무관하게 독자적으로 유튜브 채널들과 함께 의혹을 제기하고...
전재수 "한국당 교섭단체 행세하면 특단의 조치" 2020-05-14 10:31:12
감염증)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서 다시금 도약해야 한다"며 "매우 엄중한 시기다. 정쟁을 위해 주어진 시간이 없다"고 전했다. 그는 또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국민께 약속한 대로 합당을 결의했다. 꼼수와 반칙을 거부한 것"이라며 "미래통합당과 위성정당도 합당만 남았다. 꼼수와 반칙,...
"개혁방안 같이 찾자"…통합당 '소모임' 열기 2020-05-13 17:29:36
미래통합당의 초선 당선자인 A씨는 최근 들어 동료 의원들로부터 부쩍 연락을 많이 받고 있다. “개혁·쇄신 모임을 구성하는데 자신들과 함께하자”는 제안이다. A 당선자는 “나뿐만 아니라 몇몇 초선이 비슷한 연락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통합당 의원들은 총선 패배 이후 당의 위기 극복 방안을...
통합당, 너도나도 '소모임' 결성에…"참신한 초선을 모셔라" 2020-05-13 16:04:55
연락을 많이 받고 있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총선 패배 이후 당의 위기 극복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목적으로 '소모임' 구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작게는 4~5명의 정책·공약 개발을 위한 공부모임부터 크게는 30명 규모의 초·재선 개혁 모임까지 구성되고 있다. 이뿐 아니다. 당선자만이...
"상임위원장 표결할 수도"…김태년, 원구성 협상 '강공' 2020-05-12 17:22:10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합당하지 않고 별도의 교섭 단체를 만들 경우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당시에도 표결을 통한 상임위원장 선출 카드를 꺼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 원내대표는 한국당이 별도 교섭단체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 민의를 배신한 것”이라면서 “막장 정치”로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