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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한다"더니 조국·박원순 초상화 SNS에 올린 윤미향 2021-04-14 18:28:19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초상화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조 전 장관과 박 전 시장은 선거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인물들로, 윤 의원이 이 시점에 이들의 초상화 사진을 올린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윤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조 전 장관과 활짝 웃는 박 전 시장의 초상화 등...
정영애 "기관장이 성폭력 가해자면 여성가족부가 개입해 조치할 것" 2021-04-14 17:38:42
내용이 담겼다. 최근 서울시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 복귀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일터로 돌아간 뒤 2차 가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직 내 시스템을 잘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모든 공공기관에 동일한 성폭력·성추행 피해 방지 방안을 마련하기보다 직접적...
野 "김어준, 朴 임기 중 출연료 22억 추정…좌파 코인 최대 수혜자" 2021-04-14 16:11:59
TBS(교통방송)라디오 '뉴스공장'을 진행하면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임기 동안 출연료 명목으로만 20억원 이상을 수령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4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박 전 시장 임기 동안 김씨는 '뉴스공장' 방송을 총 1137회 진행했다. 김씨의...
개봉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627가구 들어선다 2021-04-14 11:15:01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박원순표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생활가전이 기본적으로 갖춰지는 등 저렴한 청년 맞춤형 주택으로 건립된다. 서울시는 구로구 개봉동 403의 29 일대 40년이 된 노후 건축물을 철거하고 지하3~지상 24층 규모(연면적 3만4461㎡)의 역세권 청년주택을 건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출신 靑 비서관, 자기 회사에 '50억 일감' 몰아주기? 2021-04-14 09:32:19
때 진짜 박원순·전효관 라인을 통하지 않고는 용역을 할 수 없다는 얘기가 돌 정도"라고 말했다. 전 비서관이 설립한 A사를 둘러싼 특혜 수주 논란은 2018년에도 불거졌다. A사가 2018년 4억6100만원 규모의 서울시 도시재생엑스포 행사를 수주할 당시 사업 선정 평가위원들 일부가 전 비서관 지인들이었던 것. 심사위원...
오세훈 "박 전 시장 성추행 묵인·방조자 자체 조사 중" 2021-04-13 21:39:57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이 고(故)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을 묵인하거나 방조한 이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날 저녁 MBN 종합뉴스에 출연한 오 시장은 박 전 시장의 성추행을 묵인·방조한 이들에 대한 조사나 징계 계획에 대해 "지금 자체적으로 그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또 박 전...
규제완화 기대…재건축 한달새 2억 껑충 2021-04-13 17:36:56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의도를 통으로 개발하겠다”며 마스터플랜 발표를 예고한 뒤 사업이 기약 없이 멈췄다.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격인 마스터플랜이 먼저 나와야 한다며 정비계획을 승인해주지 않고 있다. 압구정동 현대7차 전용 245㎡는 지난 5일 80억원에 거래됐다. 초대형이지만 ‘3.3㎡당 1억원’을 찍으면서...
권영세 "검사처럼 고위 경찰도 靑 파견 금지" 2021-04-13 17:33:24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과 박원순 전 서울시장 피소 유출 사건 등 관련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달에도 청와대에서 1년간 파견 근무를 했던 남구준 전 경남지방경찰청장이 국가수사본부 본부장에 임명되면서 수사 독립성 훼손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의 권한이 강해지면서 앞으로 비슷한 사례가...
취임 후 '朴 침대'부터 치운 吳, 태양광·도시농업 사업도 제동 2021-04-13 16:19:47
박원순 전 서울시장 흔적 지우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 시장은 박 전 시장 정책 중 실효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태양광 미니 발전소 사업, 도시농업 사업 등을 보류·폐기할 예정이다. 또 박 전 시장 임기 중 서울시에 등록된 시민단체 수나 지원 규모가 지나치게 늘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與소속 정순균 강남구청장 "오세훈 '부동산 규제완화' 옳다" 2021-04-13 11:03:56
민간개발 방식을 선호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오 시장은 후보 시절부터 ‘한강변 35층 규제’를 손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의 주거용 건물(주상복합 제외)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수립한 도시기본계획인 ‘2030 서울플랜’에 막혀 35층으로 제한돼 있다. 한강변 층고 규제가 풀리면 대규모 개발을 계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