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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수탈·피란생활 현장 '우암동 소 막사' 등록문화재 신청 2017-06-20 09:16:16
6·25전쟁 때는 피란민 20만명이 집단으로 거주했고 이후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으로 남아 주로 영세민들이 사는 곳이 됐다. 등록문화재 신청 대상 지역은 338㎡ 규모로 현재 17가구가 살고 있다. 소 막사의 모습이 일부 남아있다. 남구는 주민 이주 보상 등을 마치면 소 막사를 복원하고 기념관도 건립할 계획이다....
[AsiaNet] 제13회 하쿠호재단 일본연구 펠로십 신청 접수 시작 2017-06-12 14:10:29
- 일본에서 거주하며 연구를 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받은 적이 있는 사람도 지원할 수 있다. 제공되는 지원 펠로에게는 일본에서 거주하며 연구하는 데 필요한 다음과 같은 경비를 제공한다. - 항공요금: 이코노미석 왕복 티켓 - 이주 수당: 350,000엔 - 생활비 및 연구비: 매월 350,000엔 - 주택 보조금: 매월 최대...
위안부 피해자 찾아간 강경화 "진정성 있는 조치 위해 최선"(종합) 2017-06-02 17:31:25
병상에서 투병 중인 피해자와 추모 동상, 위안부 역사관 등을 둘러보며 1시간 30분 정도 나눔의 집에 머물렀다. 할머니들은 강 후보자에게 소녀 머리 형상의 배지를 선물로 건넸다. 앞서 강 후보자는 귀국 첫날인 지난달 25일 임시 사무실에 처음 출근하면서 위안부 피해자 거주시설을 방문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다....
위안부 피해자 찾아간 강경화 "진정성 있는 조치 위해 최선" 2017-06-02 13:59:25
병상에서 투병 중인 피해자와 추모 동상, 위안부 역사관 등을 둘러보며 1시간 30분 정도 나눔의 집에 머물렀다. 할머니들은 강 후보자에게 소녀 머리 형상의 배지를 선물로 건넸다. 앞서 강 후보자는 귀국 첫날인 지난달 25일 임시 사무실에 첫 출근하면서 위안부 피해자 거주시설을 방문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다....
'설상가상' 국경 넘은 로힝야족, 이번엔 사이클론 직격탄 2017-05-31 17:36:19
이상의 로힝야족 난민이 임시로 거주하는 콕스 바자르의 난민촌도 직격탄을 맞아, 이동식 쉼터는 물론 공동 화장실과 치료시설, 주거지 배수시설이 등이 완전히 붕괴했다고 현지 구호단체 관계자들이 전했다. 국제이주기구(IOM)의 현지 난민촌 책임자인 산죽타 샤하니는 AFP통신에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최소 1만6천10채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5-25 20:00:01
첫날인 25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인근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위안부 피해자들을 만나러 갈 것이냐'는 질문에 "사실 지난번 휴가차 왔을 때 뵈러 가려고 연락하니 한 분께서 몸이 편찮으셔서 그날 (피해자 거주시설이) 문을 닫아서 못 갔지만 기회가 되면 꼭한번 가볼까 한다"고 답했다. 전문보기 :...
강경화, 위안부 면담 공언…인권전문가의 새 접근법 '주목' 2017-05-25 16:05:57
첫날인 25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인근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위안부 피해자들을 만나러 갈 것이냐'는 질문에 "사실 지난번 휴가차 왔을 때 뵈러 가려고 연락하니 한 분께서 몸이 편찮으셔서 그날 (피해자 거주시설이) 문을 닫아서 못 갔지만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볼까 한다"고 답했다. 맥락상 강...
[ 사진 송고 LIST ] 2017-05-17 15:00:02
시설의 중요성' 05/17 13:36 서울 사진부 '주택용 소방시설' 플래시몹 05/17 13:38 서울 사진부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 개소식 05/17 13:39 서울 서명곤 '두려움 없이' 05/17 13:39 서울 서명곤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1주기 05/17 13:39 서울 서명곤 '1년전 오늘을...
세월호 수색 중 '사람 뼈' 발견소식에 가족들 오열 2017-05-10 11:37:00
외부 가족 임시 거주시설에서 누룽지와 라면으로 아침밥을 먹던 가족들은 전날 대통령 선거 때문에 하루 쉬고 이날 오전 8시에 재개된 수색과정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나왔다"는 해수부 관계자의 연락을 받았다. 먹던 밥을 내팽개치고 자리를 박차고 나온 가족들은 경황없이 수색작업이 진행 중인 목포 신항 내...
"원하는 건 무엇이든"…원스톱 지원으로 도시민 마음 사로잡아 2017-04-23 07:00:09
있다. 도시민 5가구 이상이 입주하면 상하수도와 도로 등의 거주 기반시설을 해준다. 예비 귀농인이 임시로 머물며 농촌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귀농인의 집', 가족이 함께 생활하며 농사일을 실습할 수 있는 '체재형 가족실습농장'도 있다.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기반을 갖춰주는 일에도 열심이다. 가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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