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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나노 물리학자 염한웅 포스텍 교수 영입 2017-03-22 08:26:33
확고히 하려는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염 교수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대 대학원에서 석사, 일본 도호쿠대학교 대학원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연세대 물리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포스텍 교수로 재직 중이며, 기초과학연구원 원자제어저차원 전자계연구단 단장을...
한미FTA 5년 성적표…김종훈 "윈윈" vs 이해영 "불황형 흑자" 2017-03-15 16:18:25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정책기획연구단장으로 반대편에 섰던 이해영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로부터 지난 5년의 평가를 들어봤다. 김 전 본부장은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마디로 윈윈"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5년간 세계 경제 전체가 별로 안 좋았고 우리나라 수출도...
'과학기술로 재해극복' 국민생활연구포럼 개최 2017-03-13 12:00:10
위해 마련됐다. 송위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사회기술혁신연구단장, 고영주 한국화학연구원 대외협력본부장, 송기민 한양대 산학협력단 R&SD전략센터장이 발표자로 나서 국민생활연구 과제와 이와 관련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역할, 제도 구축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 문보경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정책위원, 윤찬영...
[한경바이오헬스포럼] "바이오산업 규제 하나씩 풀지 말고 확 뜯어고치자" 2017-02-22 19:07:41
한다는 것이다.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은 “유전질환만 해도 6000가지가 넘는데 몇 개 질환만 연구 가능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난센스”라며 “순수 연구만큼은 금지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연구자와 바이오기업들이 규제가 왜 만들어지고 어떻게...
교육공공기관 지방 이전 마무리단계…교육도시 육성 가속도 2017-02-18 06:35:00
직업능력개발원도 2014년 세종 국책연구단지에 짐을 풀었다. 각 지역에서는 서울에 밀집해 있던 교육분야 공공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해 자리를 잡으면서 지역 대학과 연계한 교육·학술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지역인재 채용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충북 혁신도시에는 다음 달 한국교육개발원 협력학교인...
유치원생부터 은퇴자까지 '맞춤형 진로설계' 2017-02-12 18:46:53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국가진로교육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진로정보팀과 진로상담·컨설팅팀, 총괄팀 등 3개팀으로 구성됐다. 진로교육 정책연구와 자료개발, 진로상담과 단위학교 컨설팅, 행정체계 구축 등을 전담하게 된다.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초등학생부터 은퇴자까지 진로교육…'국가진로교육센터' 문열어 2017-02-12 09:00:10
연구단지에서 국가진로교육센터 개소식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국가진로교육센터는 진로교육법을 바탕으로 설립한 국가 차원 진로교육 전담기관이다. 진로교육 정책연구·자료개발·진로상담·단위학교 컨설팅을 하며 국내외 진로교육 중추 역할을 담당한다. 센터는 단기적으로 초·중등학교 진로교육 연구와 자료개발을...
오늘부터 환경산업 육성정책 권역별 설명회 2017-02-07 06:00:07
지원정책을 자세히 소개했다. 사업세션에서는 역대 최대 지원 규모의 환경기업 대상 융자사업·유해화학물질 대체물질 연구개발 등 새롭게 추진하는 연구개발(R&D)사업, 우수 환경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1월부터 도입된 통합 환경인증제도 등을 설명했다. 특히 6월 개소를 앞두고 있는 '환경산업연구단지'를...
"한국 대학생, 일본보다 이주민 거부·회피 정서 강해" 2017-02-02 10:24:37
2일 부산대 사회과학연구원 김태완 박사팀이 전남대 세계한상문화연구단 학술지 '디아스포라 연구' 최신호에 게재한 논문 '한일 대학생의 다문화 수용성 비교 연구'에 따르면 한국 대학생(190명)의 다문화 수용성은 평균 3.93점(5점 만점)으로 나타나 일본 대학생(134명) 평균인 4.09점에 못 미쳤다. 한국...
[한경바이오헬스포럼 전문]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사활 걸어라" 2017-01-25 19:18:39
뿐만 아니라 정책 거버넌스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많다.”▷임혜원 kist 신경과학연구단장“첨단의공학단장으로 1년에 1000억원의 예산을 분배하는 일을 했다. 이 일을 하면서 느낀 점이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이를테면 sk, kt가 모바일 헬스케어 관련해 사업을 하려고 했을 때 정부 반응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