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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연 지진 연구인력, 북한 지진국의 5분의 1 수준 2016-09-27 06:00:55
지질학회 내 지진분과위원회와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한국지구과학회 등 3곳 정도로, 교수 등을 포함한 전문가는 최대 80여명 정도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헌철 박사는 "정부의 예산 지원보다 절실한 것은 지진 전문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라면서 "활성단층 조사의 경우 수십년에 걸쳐 현장 조사가...
"보험사, 독자적 지진 위험 보상 어려워…풍수해보험 확대 필요" 2016-09-25 12:00:31
길지 않지만, 과거 문헌을 조사하거나지질학적 특성 등을 연구해 지역별 지진의 빈도·심도를 추정하고 도시화 수준을 고려해 리스크의 통계적 특성을 평가할 수 있다"며 "보험사들은 지진 리스크의 통계적특성을 다양한 캣(CAT·대재해 요율 산출)모델에 적용해 합리적인 요율을 산출할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 "한반도에 대지진 나기 어려워" vs "역사적으로 가능" 2016-09-20 11:25:39
커지고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한반도의 지질학적 구조상 규모 6.5 이상 대형 지진은 일어나기 어렵다는 입장이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역사적인 근거를 들어 대지진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지진은 서로 다른 두 개 이상의 지각이 만나거나 맞물리는 곳에서 생긴다. 한반도는 지질 구조상 일본과...
정부, 북한 5차 핵실험 증거 '제논' 검출 실패 2016-09-15 16:15:45
전 세계적으로 지질학적 정보는 물론 핵물질 이동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관측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북한이 핵실험을 했는지 가장 먼저 파악하는 곳 중의 하나였다.원안위는 핵실험을 진행한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가 단단한 화강암 지대인 데다, 지하 700m 아래 깊은 곳에서 실험해 방사성 물질이 공기...
북한 5차 핵실험 증거 '제논' 검출 이번에도 실패…왜? 2016-09-15 15:35:16
세계적으로 지질학적 정보는 물론 핵물질 이동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관측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북한이 핵실험을 했는지 가장 먼저 파악하는 곳 중의 하나였다. 원안위는 핵실험을 진행한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가 단단한 화강암 지대인 데다, 지하 700m 아래 깊은 곳에서 실험해 방사성 물질이...
경주 지진 20배 규모에도 원전 끄덕없지만…향후 더 큰 지진 대비는 필요 2016-09-14 07:00:20
하는데 한반도의 지질학적 구조상 응력 축적이 안 되는 환경”이라고 설명했다.일부에서는 7.0 이상의 대형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들어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역사적으로 한반도에서 규모 7.0이 넘는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평가된 사례도 있다”며...
<규모 5.8 지진> 원전 내진 설계 문제없나…전문가 의견 '분분' 2016-09-13 11:44:19
수 있는 응력(땅에 작용하는 힘)이 있어야 하는데 한반도의 지질학적 구조상 응력 축적이 안 되는 환경"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지진은 주로 고주파 에너지에 의한 것으로, 지진의 지속 시간이 짧아서 피해 규모가 적을 것으로 예측했다. 지 센터장은 "이번 경주 지진을 비롯해 2007년 1...
지구충돌 위협 소행성 쫓는 美소행성 탐사선 2016-09-08 09:51:54
행성들에서는 시간이 흐를수록 화학적, 지질학적 변화로 태양계가 형성될 때의 초기 정보가 대부분 파괴됐다. 반면 크기가 작은 소행성이나 태양계 안팎을 주기적으로 드나드는 혜성은 그런 변화를 거의 겪지 않아 초기 상태를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과학자들은 보고 있다.소행성 탐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진 것은 1...
지질분야 올림픽 '세계지질과학총회' 부산 유치 2016-09-02 09:30:00
대한지질학회는 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국제지질과학연맹(IUGS) 위원회에서 2024년 열릴 제37차 세계지질과학총회 개최지로 부산이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 독일(베를린),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터키(이스탄불) 등과 치열한 경쟁 끝에 이뤄낸 성과다. 지질연과 대한지질학회, 부산시...
[뉴 프런티어]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초기 우주 은하형성 연구 이정표 세울 것" 2016-08-30 16:10:59
공시적(公示的)으로 접근한다. 지질학적 화석을 통해 지구 연대기를 재구성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이 연구는 국제학계의 인정을 받아 경쟁이 치열한 일본 국립천문대의 세계 최대급 망원경인 수바루 8.2m 망원경 사용자로 지난 8년간 여섯 차례 선정됐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최근 10년간 두 편의 사이언스지 주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