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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의 '고진감래'… 막판 뒷심 앞세워 역전 우승 2017-09-17 17:53:49
이 틈을 타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2·하이트진로)이 고개를 내밀었다. 이승현과 같은 조에서 경기한 고진영은 이승현이 무너진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단숨에 12언더파 단독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선두 자리를 꿰찬 고진영은 끝까지 그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결국 고진영은 1타 차 접전 속에서 우승하며 대...
'최강 아마' 성은정 돌풍… "혜진아 기다려!" 2017-09-15 18:18:38
11월 열리는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챔피언십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할 수 있다. 이 시나리오가 아니면 가시밭길을 걸어야 한다. klpga 정회원 선발전은 물론 출전권을 놓고 벌이는 ‘지옥의 시드전’까지 치러야 한다.◆“네가 있어 내가 큰다”2승을 거머쥐고 화려하게 프로로 전환한 절친 최혜진이...
고교생 성은정 '나도 우승 간다'…BMW챔피언십 1R 공동 2위 2017-09-14 18:18:13
때문에 (우승의) 기회는 왔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3일을 오늘같이 하면 좋은 성적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10월 31일이 생일인 성은정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1월 열리는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에 프로로 출전할 수 있다. 성은정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곧바로 프로로 전향할 계획"이라고...
여자골프 유망주 성은정 "2020년까지 세계 1위 목표" 2017-09-14 07:33:06
의젓하게 답했다. 이번 대회에는 최혜진이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 관계로 불참하면서 성은정과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성은정과 최혜진은 11월 초 KLPGA 투어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에 나란히 출전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최혜진은 프로, 성은정은 아마추어 신분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최혜진은 만 18세 생일이 지...
고진영, 에비앙 대신 BMW대회 출전… 시즌 '마지막 잭팟' 노린다 2017-09-11 18:49:16
고진영(22·하이트진로·사진)이 고심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 출전을 포기했다. 오는 14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mw레이디스챔피언십 출전을 위해서다. 고진영은 지난해 이 대회로 시즌 2승째를 올리며 상승세를 탄 뒤 그해 10월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 품은 오지현… "다시 지현 시대!" 2017-09-03 18:43:41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던 고진영(22·하이트진로)은 전날 1오버파를 치는 부진 끝에 이날도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8언더파 3위로 미끄럼을 탔다. 프로 무대 데뷔로 관심을 모은 최혜진(18·롯데)이 마지막날 이글 한 개를 포함해 7타를 줄이는 불꽃 뒷심을 발휘한 끝에 공동 5위에 올랐다.해외파 선수 중에는...
오지현, 한화클래식 여자골프 우승…프로 데뷔 최혜진 5위 2017-09-03 16:30:22
순위를 공동 5위까지 끌어올렸다. 김지현이 11언더파 277타로 준우승했고 고진영은 8언더파 280타로 단독 3위를 기록했다. KLPGA 투어는 다음 주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이 열리고 남은 2개의 메이저 대회는 10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1월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으로 이어진다. emailid@yna.co.kr...
고진영, 한화클래식 2라운드 단독선두…최혜진 공동 39위(종합) 2017-09-01 19:36:27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허윤경은 3개 홀을 남긴 가운데 7언더파로 선두를 1타 차로 추격했다. 김수지(21)와 오지현(21)은 나란히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올해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김인경(29)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기록,...
고진영의 '끝없는 변신'… 메이저 2승 결실 맺을까 2017-09-01 18:12:54
우승하면 통산 9승, 메이저 2승째를 쌓게 된다. 고진영은 지난해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춘천=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2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고진영, 한화클래식 2라운드 단독선두…최혜진 50위권 2017-09-01 16:28:20
시즌 2승을 향해 순항했다. 고진영은 지난해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지은희는 이날 1번부터 6번 홀까지 6연속 버디의 맹타를 휘두르며 고진영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8개 홀을 끝낸 지은희는 7언더파를 기록하며 고진영과 격차를 1타로 좁혀 남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