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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대학 명단 발표! ‥35개 대학 앞으로 정부 재정지원 못받는다! 2013-08-29 16:39:09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위원장 송용호)와 학자금대출제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9일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학자금대출제한대학 및 경영부실대학 평가결과를 확정·발표했다. 전국 35개 사립대학이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14개 대학은 학자금 대출제한대학으로 지정돼 내년 신입생과...
부실대학 명단 공개‥수시모집 앞두고 `전전긍긍` 2013-08-29 13:44:49
명단이 공개된다. 교육부는 29일 오후 경영 부실대학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학 수시모집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대학들은 명단에 포함될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7월 1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를 열어 재정지원제한 대학 및 경영부실대학 평가 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경영...
상법개정안 수정되나…시민단체·야권 등 반발 난항 예고 2013-08-28 15:56:30
완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지만 재벌개혁을 외치고 있는 시민단체는 물론 야권, 심지어 여권 내부에서도 상법개정안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난항이 우려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지금 논란이 되는 상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도 잘 알고 있다"며 "그 문제는 정부가 신중히 검토해서 많은 의견을 청취하여...
<상법 개정안 완화되나…야권·시민단체 등 반발> 2013-08-28 15:48:23
소송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이를 빌미로 경영권에 개입할 가능성이 열린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주주가 1만명 이상인 상장회사의 경우 소수주주의 주총 참여율을 높이려고 전자투표제를 의무화하면 온라인 투표의 특성상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수정을 시사하는 발언을...
박근혜 대통령, "상법 개정안 신중히 검토해 추진할 것" … 대통령 발언 전문 2013-08-28 14:16:07
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불합리한 규제가 새로 도입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 니다. 경제민주화 입법 과정에서 많은 고심이 있으신 것으로 압니다. 경제민주화도 결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고 모든 경제주체가 노력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정부는 경제민주화가 대기업 옥죄기나 과도한...
박 대통령·10대 그룹총수 오찬 모두발언 전문 2013-08-28 14:11:09
전반을 네거티브 시스템으로 바꾸는 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불합리한 규제가 새로 도입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경제민주화 입법 과정에서 많은 고심이 있으신 것으로 압니다.경제민주화도 결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고 모든 경제주체가 노력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고자 하기 위함입니다.정부는 경제민주화가 대...
상법개정, 최악의 시나리오는? "빈대 잡으려다…" 2013-08-26 18:07:14
적대적 M&A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경영계 안팎에서는 상법개정안이 강행되면 과거 SK가 경영권 방어에 1조원을 써야만 했던 소버린 사태와 같은 일이 더 빈번해질 것이라고 우려합니다. <인터뷰>전삼현 숭실대 교수 "지금 법 개정안은 강제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정관을 통해서라든지 기업 상황에 맞게 방어할 수...
김문수 지사 “경제-일자리, 의료 한류로 잡는다” 2013-08-26 17:12:29
몽골 의료인 24명을 대상으로 하는 ‘병원 경영 아카데미’를 국내 최초로 추진했다. 이는 구소련체계의 병원경영 시스템 개혁을 위해 한국의 병원 시스템 연수를 희망한다는 몽골 의료계의 수요를 받아들인 ‘맞춤형’ 연수로, 의료제도 및 건강보험제도, 인적관리, 환자·감염관리, 병원정보시스템(his) 등 병원 경영 전...
재계 "이사회에 임원 인사권 주는 집행임원제 의무화 철폐해야" 2013-08-25 17:36:43
최고경영자 분리로 갈등 소지 법무부 "他부처와 협의…경제단체 의견서 검토" 상법 개정안에 대해 재계가 거세게 반발하자 정부가 상법 개정안을 수정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대통령 공약사항이라며 국정과제 수행 차원에서 강하게 밀어붙이려던 분위기에서 벗어나 재계 요구를 일부 수용하겠다는 것이다. 재계는 25일...
<김광재 철도공단 이사장 취임 2년…"위기를 기회로"> 2013-08-23 15:52:52
최대의 경영위기였다. 경부고속철도 건설부채의 이자조차 빚으로 상환하며 하루 부채이자만 23억원에달하는 최대의 금융위기 상황이었다. 게다가 3년 연속 청렴도 최하위와 빈번하게 발생하는 건설 안전사고로 공공기관으로서 공단의 신뢰도는 바닥 수준이었다. 철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