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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일부터 이틀간 글로벌 전략회의 2021-12-20 19:02:05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이 DX부문, DS부문 부문장으로 각각 선임된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다. 새로 선임된 두 부문장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게 된다. 이번 글로벌 전략회의에는 새로 선임된 경영진과 임원뿐만 아니라 해외 법인장 등도 참석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해외 법인장은 화상으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내일부터 이틀간 글로벌 전략회의…내년 사업전략 논의 2021-12-20 18:42:08
논의 TV·가전-모바일 사업부문 통합후 처음…한종희·경계현 직접 주재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대규모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마무리한 삼성전자[005930]가 21∼22일 이틀간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은 21일,...
삼성 새 경영진 첫 메시지…"원 삼성", "룰 브레이커", "실패할 자유"(종합) 2021-12-15 17:41:44
브레이커", "실패할 자유"(종합)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경계현 사장, 직원과 소통 행보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삼성전자[005930]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원 삼성(One Samsung)과 '룰 브레이커'(Rule Breaker)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사업부와 제품 간의 벽을 허물어 시너지를 내는...
삼성전자 새 수장들의 첫 경영 키워드는…벽 허무는 '원삼성', 관행 깨는 '룰 브레이커' 2021-12-15 17:34:14
안 된다.”(경계현 사장) 삼성전자의 새 수장들이 제시한 경영 키워드는 변화와 소통이었다. 사업부와 제품 간 벽을 허물고 기존 관행을 과감히 바꾸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삼성전자에서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는 DX(디바이스 경험) 부문을 이끌게 된 한 부회장은 15일 사내 게시판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취임 인사말을...
삼성 반도체 새 수장 경계현 "데이터에 근거해 조직 운영" 2021-12-15 09:37:40
경계현 DS부문장(사장)이 온라인으로 사내 소통에 나서며 조직 운영 방향성을 제시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경 사장은 전날 삼성전자 DS부문 사내게시판에 임직원에게 3가지 당부사항을 게시했다. 우선 경 사장은 리더들에게 직원들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주문했다. 이같은 분위기가 주는 심리적...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도 조직 개편…"시스템반도체 경쟁력 강화" 2021-12-14 15:57:55
경계현 사장, 직원들과 소통 강화…'썰톡' 프로그램 벤치마킹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삼성전자는 반도체(DS·디바이스 솔루션) 부문 파운드리사업부 산하에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조직을 신설하는 등 시스템 반도체를 강화하는 쪽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최근 소비자가전(CE)과 IT·모바일(IM) 부문을...
'승진 끝판왕' 삼성전자 대표이사급 연봉 어느 정도길래? 2021-12-11 14:11:39
삼성전기 대표이사에서 삼성전자 DS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긴 경계현 사장의 연봉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경 사장은 지난해 삼성전기 대표이사로서 기본급 5억3200만원, 상여금 2억9000만원, 복리후생비 1억6600만원 등 총 9억8800만원의 연봉을 받았는데, 내년부터는 몇 배 연봉이 뛸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드디어 해냈다…'반도체 겨울' 뚫고 1위 탈환 [박신영의 일렉트로맨] 2021-12-11 13:15:53
경계현 사장에 대한 기대도 크다. 직전까지 삼성전기 대표이사를 맡았던 경 사장은 반도체 설계 전문가다. 삼성전자에서 D램 설계, 플래시개발실장, 솔루션개발실장 등을 역임하며 메모리 반도체 개발을 주도해 왔다. 지난해 삼성전기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면서 적층세라믹(MLCC)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려 역대 최고 실적을...
[이슈 프리즘] 기업 세대교체 인사, 보여주기식 안 된다 2021-12-09 18:27:43
경계현 사장은 2014년 이건희 선대회장의 신년사를 지금도 선명히 기억한다고 했다. 이 회장이 쓰러지기 전 마지막으로 한 신년사다. 지금의 팬데믹 상황을 예견이나 한 듯 다시 봐도 촌철의 지혜가 느껴진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불확실성 속에서 변화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시장과 기술의 한계를 돌파해야...
"10만전자 갑니다...경영진·사업재편 프리미엄" 2021-12-08 09:35:14
부문장에, 경계현 사장을 DS 부문장에 맡겨 투톱 체제가 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신임 CEO 2명은 기술 이해도가 높은 개발실장 출신의 엔지니어로 향후 기술 리더십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세트 사업 전략과 부품사업(DS·DP)의 개발 프로세서가 통합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