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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文대통령 2018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2017-11-01 10:44:20
기초소득을 늘리고, 생계비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소비나 저축에 여력이 생기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서민층의 소득증대는 소득주도 성장의 기반이기도 합니다. 주거급여와 교육급여를 인상해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현실화하겠습니다. 저소득층 청년들이 활용하도록 청년희망키움통장 제도를 신설했습니다. 가계의 의료비...
대전시 노인·장애인가구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2017-10-26 15:22:38
기초생활 보장을 위해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한다. 시는 수급 신청 가구에 '노인(만 65세 이상) 또는 중증 장애인(장애등급 1∼3급)'이 포함돼 있고, 부양의무자 가구에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장애인 연금 수급자(중증 장애아동수당 대상자 포함)'가 포함된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11월부터 저소득 노인·중증 장애인 가족 부양부담 사라진다 2017-10-25 12:00:05
어려워 지난 8월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신청했지만, 부양의무자인 부모님(기초연금 수급자)이 고향에 논밭이 있는 등 재산 기준을 초과한다는 이유로 탈락했다. 그렇지만 부양의무자 기준 개선에 따라 A씨는 내달부터 주민센터의 조사가 끝나는 대로 매월 생계급여 약 43만원, 의료급여(1종), 주거급여 10만원을 받을 수...
[가계부채대책] 가계소득 늘려 '빚 갚는 능력' 키운다 2017-10-24 13:30:19
급여 확대,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제 강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 2년으로 확대 등의 정책을 통해 여성 인력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민 소득 및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정책도 대폭 강화된다. 고용장려금 지원대상을 임금수준·성별·연령 등으로 분석한 뒤 내년 중 취업 취약계층에게 장려금이 집중되도록 제도...
최저임금보다 최대 2250원 많은 생활임금… 민간 임금인상 '압박' 2017-10-15 17:54:38
명의 최저 생활을 보장하는 최저임금을 넘어 근로자 가족의 가계지출을 감안해야 한다는 게 노동계 주장이다. ‘깃발’은 2013년 서울 성북구와 노원구, 경기 부천시가 들었다.그로부터 4년, 지난 8월 기준 전국 12개 광역자치단체와 7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생활임금제를 도입했다. 서울시는 2015년 1월 생활임금...
'어금니 아빠'에 놀아난 복지감시망…차명 재산에 속수무책 2017-10-13 15:27:29
본인과 가족의 재산을 숨기거나 적게 신고해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받은 사람은 이씨 뿐만이 아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의원이 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초생활 부정수급 규모는 2012년부터 올해 8월 말 현재까지 789억원에 달했다. 김 의원은 "복지 지출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부정수급으로 새는...
'기초생보 자격 잃을라'…기초연금 미신청 빈곤노인 3만5천명 2017-10-13 06:07:01
것은 기초연금을 받으면 소득이 늘어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문제는 이렇게 기초연금을 신청하지 않고 권리를 포기한 빈곤노인뿐 아니라 기초연금을 신청해서 받은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노인 42만3천87명도 실제로는 기초연금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초연금을...
줄줄 새는 기초생활비… 서울서만 부정수급 3년새 5배 증가 2017-10-11 18:33:49
적발되기 전까지 3년6개월간 김씨가 타낸 기초생활급여는 2860만원에 달했다. ◆부정수급 건수 3년 새 5배 급증수급 자격이 없는데도 기초생활급여를 챙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잘못 지급돼 징수 결정이 난 서울시의 기초생활급여는 54억2168만원에 달했다. 2013년(16억156만원)과 비교하면...
주거 빈곤층·저소득 고령자에 공공임대 기회 넓힌다 2017-10-11 05:01:01
다른 계층에 대해서도 임대주택 입주 기회를 적극적으로 보장하겠다는 것이다. 우선 전세임대의 1순위 입주 대상자에 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계층 중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거나 소득 대비 임차료 비율((Rent to Income Ratio·RIR)이 30% 이상인 주거 빈곤층이 새로 포함된다. 현재 1순위자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와...
"사회보장정보원, 4년간 성남시민 191만명 개인정보 노출" 2017-10-09 19:38:41
보장정보원이 지난 4년간 경기도 성남시 기초생활수급자와 가족 등 191만여명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소득, 재산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비(非)식별화 장치 없이 그대로 교육자료로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사회보장정보원은 121개 범정부 복지사업을 관리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대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