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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간 징계안 1건 통과됐는데…툭하면 윤리특위 가는 與野 2023-07-05 19:05:05
않는다. 징계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되는 경우는 더욱 적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지난 35년간 280건이 윤리특위에 제소됐지만 본회의 통과는 단 1건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잇따른 여야의 상대 의원 윤리위 제소는 어디까지나 엄포용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셀프심사'로 주민참여예산 타 간 시민단체 2023-07-04 17:58:24
특히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남춘 전 인천시장 재임 시기에 급증했다. 박 시장이 임기를 시작할 당시인 2018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은 14억원이었는데 박 시장 임기 말인 2022년엔 485억원으로 늘었다. 특위는 다른 지자체까지 관련 조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여당, 취준생 개인정보…'파기 알림 의무화' 추진 2023-06-30 18:08:28
접근 알림 의무화’ 정책을 시행하고, 개인정보를 파기했을 때도 직접 안내하는 제도를 수립한다. 회의를 주관한 김병민 최고위원은 정책 발표 이유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인정보 유출,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의 개인정보를 코레일 직원이 무단 열람한 사례를 들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의사 없어 문닫는 소아과…與, 연령별로 의료수가 인상 검토 2023-06-29 18:44:51
휴일에 응급실을 찾는 소아 환자에 대해서는 경증이라도 인상된 수가를 지급하는 안도 논의됐다. 여당은 해당 내용을 종합해 정부에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당 지도부와 정책위원회 협의를 거친 뒤 정부와 논의해 정책화 가능한 부분은 따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눈치 보고 할 말 못하면 하류"…홍준표, 용산과도 각 세우나 2023-06-27 18:47:18
함께 윤 대통령을 공개 비판한 게 심기를 거슬렀다는 것이다. 다만 홍 시장은 아직은 윤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삼가고 있다. 26일 홍 시장은 SNS에서 “(경찰이) 이제 대통령도 물고 들어가네” “법치 행정을 표방하는 윤석열 정부”라며 윤 대통령과 경찰을 분리해 비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3년치 수능 킬러문항 예시 공개…3~5세 교육과정도 개정" 2023-06-23 18:40:18
계획이다. 유아 사교육 대응책으로는 중장기적으로 유치원(유아교육)과 어린이집(보육)을 통합해 관리하는 유보 통합을 추진하고, 이와 연계해 만 3~5세 교육과정을 개편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26일 킬러문항 공개와 함께 구체적인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산은 부산 이전 최우선 추진…"부분 아닌 100% 이전" 2023-06-21 18:21:44
러뜨리는 것도 과제다. 지난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에 대해 “국가 경쟁력을 낮추는 자해 행위”라고 비판한 바 있다. 윤 원내대표는 “서울시와 협의하지 않았다”며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데 당 소속 단체장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수능 '킬러 문항' 배제…자사고·외고·국제고 존치 2023-06-19 18:29:46
장을 마감했다. 메가엠디(0.78%), 디지털대성(0.32%) 등도 상승했다. 한 교육 담당 애널리스트는 “십수 년간 정부는 사교육 시장에 부정적이었지만 사교육 대책은 매번 효과가 없었다”며 “시장에서는 사교육이 미래에도 죽지 않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주연/이혜인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김기현 "비정상의 정상화" vs 이재명 "총체적 실정" 2023-06-18 18:33:38
는 과정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정치 개혁 이슈도 언급하며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 의원정수 감축 등을 주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김 대표가 정치·사회·경제 등 각 분야에서 상식과 원칙에 기반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근로자 대표 선출시 사용자 개입 막는다 2023-06-15 18:09:46
개입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물론 위반 시 형사처벌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 근로자 대표의 법적 지위가 높아지며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노무관리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 논의에 이은 여당의 ‘친노동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