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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벚꽃’ 봄맞이 영화, 장범준 콘서트를 스크린에서...관람 포인트 공개 2017-03-27 11:28:45
기록하며 티케팅조차 힘든 장범준 콘서트가 스크린에 펼쳐진다는 것. 공연 전 대기실에서 긴장을 달래는 모습부터 무대 위에서 팬들에게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농담을 하는 모습까지 팬들은 볼 수 없었던 장범준의 색다른 모습이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전한다. 한편, 4월6일 개봉을 확정해 극장에 특별한 봄바...
'터널' 최진혁 "시청률 10%로 '보이스' 능가하면 작은 콘서트" 2017-03-22 15:33:30
순간이 있었다"며 "지금 치료를 열심히 받고 있다"고 전했다. 윤현민에 따르면 최진혁은 전날에도 밤 촬영을 이어가다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이밖에 냉정한 심리학 교수 신재이 역의 '충무로 신예' 이유영이 스크린이 아닌 안방극장에서 새롭게 보일 매력과 베테랑 조연인 조희봉, 김병철 등의 강렬한 연기도...
"믿음이 이렇게 쉽게 깨지다니"…일본 감성 스릴러 '분노' 2017-03-21 16:31:18
일본 영화학교에서 수학했다.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요시다 슈이치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 '악인'(2011)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6년 만에 내놓은 신작 '분노' 역시 요시다 슈이치의 원작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3월30일 개봉. 청소년관람불가.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홍상수-김민희 영화, 자전적 내용 아니라는데.. 왜? 2017-03-14 07:54:39
세간의 시선, 혹은 세상을 향한 감독의 항변같은 대사가 스크린 곳곳에 그대로 담겨있다. 영희의 선배로 나오는 천우(권해효)와 준희(송선미)는 이런 대화를 나눈다. "(영희와 불륜설이 났던) 그 감독은 어떻게 됐대?(천우)""폐인이 된 것 같던데…(준희)""왜 옆에서 난리들 치는 거야(천우)""(다들) 할 일이 없으니까…...
불륜 인정 홍상수-김민희 영화…사랑의 상처와 세상에 대한 항변 2017-03-13 18:33:52
향한 감독의 항변같은 대사가 스크린 곳곳에 그대로 담겨있다. 영희의 선배로 나오는 천우(권해효)와 준희(송선미)는 이런 대화를 나눈다. "(영희와 불륜설이 났던) 그 감독은 어떻게 됐대?(천우)" "폐인이 된 것 같던데…(준희)" "왜 옆에서 난리들 치는 거야(천우)" "(다들) 할 일이 없으니까…또 불륜이잖아(준희)."...
`하숙집 딸들` 이미숙, 예능 대세 굳히기? `왕 리본+콧수염부터 폭소 노래방까지` 2017-03-07 23:59:01
채플린이 스크린에서 튀어나온 듯 깔끔한 형태의 콧수염을 붙이고 있다. 더욱이 이미숙은 콧수염과는 어울리는 않은 핑크색의 깜찍한 왕 리본을 머리에 매달고 있어 폭소를 터트린다. 이어 이미숙은 이수근의 도움까지 받아가며 분장을 하고 있는데 그 모습에서 사뭇 비장함까지 느껴져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김주현, ‘언니는 살아 있다’ 여주인공 확정…첫 지상파 주연 2017-03-06 14:36:22
번 배우로서 입지를 굳힐 전망이다. 2017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할 김주현의 대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심정운 대표는 “김주현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함께 근성도 갖춘 만큼, 긴 호흡의 주말드라마도 잘 해낼 것으로 기대 한다. 앞으로 지켜봐 달라”며 말을 전했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세상에서 ...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몰락한 의사…심리스릴러 '해빙' 2017-02-24 17:50:08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의 심장을 조였다 폈다 한다. 승훈의 악몽과 기억, 현실을 오가며 전개돼 앞을 쉽게 예측할 수 없게 한다. 베테랑 연기자 조진웅은 흔들리는 눈빛, 떨리는 입술 등 섬세한 내면 연기로 승훈의 심리적 변화를 스크린 밖까지 전달했다. 영화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답게 인물들의 심리묘사에 중점을...
조완기, ‘보이스’ 출연 확정...‘중심인물’ 김규환 役 2017-02-24 07:49:48
영화 ‘더 킹’에서 최두일(류준열)의 오른팔로 열연을 펼치며 짧은 등장에도 압도적 존재감을 선사했던 바 있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서도 조연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차세대 배우다. 한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조완기를 만날 수 있는 ocn ‘보이스’ 11회는 25일 오후...
디씨톰 엔터테인먼트 런칭파티 WHO’s NEXT, 성황리에 종료 2017-02-23 10:50:22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매번 대형 LED 스크린을 이용하여 실시간 룰렛 게임을 통해 현장에서 2명의 DJ를 무작위 추첨 후 라이브 듀오 B2B 플레이를 진행하는 국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스페셜 콘텐츠로 진행 된 이번 파티는 플레이에 참여하는 DJ들 뿐만 아니라 파티를 찾아온 관객들도 현장에서만 실시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