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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도 기업도 '절전'…전력난 첫 고비 넘겨 2013-08-12 17:27:00
산업계와 국민의 절전 노력으로 원전 2기분(200만kw)의 전력을 절감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조 센터장은 "내일과 모레에도 무더위로 전력수급 위기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늘처럼 절전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전력위기 이틀 남았다" 2013-08-12 17:06:00
힘입어 전력수급이 원활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산업계와 가정으로부터 원전2기와 맞먹는 200만kW 전력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조종만 /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장 "전압조정, 석탄회로발전기 최대 운전, 긴급절전 등으로 300만kW 이상 확보하기 때문에 2011년 9.15처럼 순환단전으로 가지는...
[이슈분석] 전력대란 초읽기‥산업계 `울상` 2013-08-05 17:27:03
전력수요가 최대치로 치솟을 전망입니다. 국내 원전 23기 가운데 6기가 가동을 멈춘 가운데 추가로 1기만 고장이 날 경우 블랙아웃, 즉 대규모 정전사태마저 배제할 수 없습니다. 정부는 최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을 내놓았는데요. 산업체 조업이나 휴가 분산, 전력감축 의무화 등 대책 대부분은 기업들에게 초점이 맞...
원전비리로 튄 불똥‥기업이 멈춘다 2013-08-05 17:15:40
매일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산업계는 이를 울며 겨자먹기로 따르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섬유업계 관계자 "거의 회사별로 비슷한 상황이구요. 알다시피 전력난 때문에 그런데, 동참 안 할 수는 없구요. 최대한 대응할 겁니다." 이에 따라 제조기업들의 생산량 감소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당초...
삼성·현대車·포스코 등 전력다소비 2637곳…하루 4시간씩 전력 사용량 줄여야 2013-08-02 16:56:10
가동(50만㎾), 세종열병합 시운전 출력(최대 10만㎾), 원전 한울 4호기 재가동 시점 단축 등을 통해 공급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달 말까지 산업계 휴가 분산으로 120만~140만㎾의 전력 수요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밖에 실내 냉방온도 제한, ‘문 열고 냉방영업’ 단속, 공공기관 절전 등으로 50만~10...
민병주 의원, 2013 여성과 함께하는 원자력 심포지엄 개최 2013-07-14 16:03:21
"원전에 대한 대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 의원은 "현실적으로 원자력 발전이 에너지 수요와 공급 부문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산업계·학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실효성있는 국가 에너지 수급 정책과 원자력 안전성 개선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새누리당, 에너지특별위원회 구성 2013-06-25 15:41:36
구성했다. 새누리당은 25일 정책위원회 산하에 에너지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안정적 에너지 수급 및 에너지 믹스에 대한 정책적 방향과 원전 안전성 문제 등에 대한 종합적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에너지특별위원회는 나성린 정책위 부의장을 위원장으로 7명의 원내 위원과 산업계 및 학계 9명 등 총 16명의 위원으로...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언제든지 공급되고 안전하며 값도 싼 에너지는 없다" 2013-06-21 17:07:22
인상했다면 산업계와 국민에게 평소 신호를 줄 수 있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을 만족할 수 있는 공정한 원칙을 만들고 동의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지금처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에 전기위원회를 두고 있는 것과 달리) 전기요금을 산정하는 독립위원회를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다. ▷김 교수=장기적인 수요를 예측하는...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선거·물가 때문에 억누른 전기료…'전력 포퓰리즘' 결과는 斷電 2013-06-19 17:12:54
정부의 정책 의지, 경제개발시대 산업계의 원가 경쟁력(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배려, 선거를 의식한 정치권 압력 등이 전기요금 합리화를 막아온 것이다. 물가를 붙잡기 위한 기획재정부 등의 시장 개입은 오래전부터 ‘악명’을 떨쳐왔다. 공공요금뿐 아니라 민간 기업들의 완제품 가격 인상도 강하게 통제해온 것이...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경유 쓰던 크레인, 전기로 바꾸라더니… 2013-06-19 17:12:41
“산업계 지원과 어려운 전기수급 사정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한수원 개혁하라 보내놓고 취임前 책임 물어 면직▶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전력난 풀려면 당장 원전 7기 필요▶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190억 보조금 주며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