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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몰수, 배우자 처벌…” 각양각색, 세계의 음주운전 처벌법 2013-08-13 09:10:55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될 경우 1개월분의 급여가 벌금으로 몰수된다. 독일에서도 3,000마르크, 한화 180만원 가량이 벌금을 부과하며 이후로도 몇 개월간 월급을 납임케 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신문에 고정란을 만들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람들의 이름을 기재하는 방법으로 공개망신을 주는 처벌규정이 있다....
<고민에 빠진 당정…"중산층 증세 어떻게 줄일까">(종합2보) 2013-08-12 20:29:38
전해졌다. 핵심인 중산층 과세는 평균 16만원씩을 더 내게 된 총급여 3천450만~5천만원대봉급생활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5천만원 근로소득자를 중심으로 세부담을 제로(0)에 맞춰줄 것을 정부에 강력 요구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고소득 자영업자의...
고정상여금, 통상임금 포함땐 인건비 16% '쑥' 2013-08-12 17:07:46
고용부 실태조사에 따르면 평균 월급 297만원 가운데 기본급이 170만원(57.3%)으로 가장 비중이 컸고 고정상여금이 그 다음 비중을 차지했다. 통상적 수당 29만원(9.8%), 초과급여 25만원(8.7%), 기타수당 19만원(6.6%) 등의 순이었다. 또 조사대상 사업장 가운데 59.1%(578개)가 고정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담 증가 기준선 5천만원대로 올릴 가능성>(종합) 2013-08-12 14:49:01
이번 세법개정안으로 평균 16만원씩을 더 내게 된 총급여 3천450만~5천만원대 봉급생활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방법론적으로는 근로소득공제율이나 세액공제율을 낮추는 방안이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 5천만원대부터 세부담 늘 듯 박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세부담 늘지 않도록 조정할 듯> 2013-08-12 11:49:26
현재 기류로 봐선 이번 세법개정안으로 평균 16만원씩을 더 내게 된 총급여 3천450만~7천만원 봉급생활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방법론적으로는 근로소득공제율이나 세액공제율을 낮추는 방안이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나이 들어도 일해야…노후 즐기는 삶 불가능해져> 2013-08-12 05:52:13
35개 정기적금 상품의 평균 12개월 금리도 2.8%에 불과하다. 증권시장에서도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코스피는 올해 들어 지난 거래일까지 5.8% 떨어졌고 채권시장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로 활력이 떨어졌다. 한때 고수익 금융상품으로 인기를 끌었던 펀드에서도 수익을 내기 어렵다....
기재부 "세법개정안, 공약가계부 목표에 부합" 2013-08-11 17:23:53
된다. 총급여 3천450만원 이상근로자(상위 28%)부터 세 부담이 늘지만 평균 연 16만원으로 월 1~2만원 수준이라고기재부는 요약했다. . 기재부는 상위 계층의 증가 세수를 저소득층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더 걷은 1조3천억원 전액을...
전문가 "근로소득세제 개편 방향 맞다…보완은 필요" 2013-08-11 06:07:05
압박하고 있다. 세부담 증가를 아직 실감하지못한 급여생활자들의 불만과 불안감도 커진다. 세법 전문가들은 정부안에 대해 "큰 방향은 맞다"는데 동의한다. 현행 소득공제방식이 역진적이고 소득세 부담 자체가 선진국에 비해 낮다고 인정한 것이다. 다만 복지재원 마련이라는 세법개정안의 틀에서 볼 때 근로...
정준양 회장 "포스코가 앞장서 더 나은 세상을…" 2013-08-09 17:19:04
임직원들이 급여 1%를 기부하는 ‘포스코 1% 나눔재단(가칭)’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임원·부장급 이상 임직원이 2011년 10월부터 매달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1% 나눔운동’을 벌인 것이 계기가 됐다. 현재 임원·부장급 이상의 95%가 참여해 매달 1만~8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이...
연봉 5000만원 稅부담 16만원↑…복지비용이냐? 폭탄이냐? 2013-08-09 17:18:47
뿐, 전체 평균으로 볼 수는 없다. 장 의장은 이에 대해 “설령 16만원이라고 하더라도 가계부채 증가로 가처분 소득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이 같은 세 부담은 체감상 클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정부 “서민표 의식해 사실 왜곡” 정부는 이번 세제개편안의 핵심은 고액 연봉자들에게 걷은 세금을 근로장려세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