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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징역4년 선고 2013-01-31 15:26:23
SK 회장에 대해 법원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계열사 임원들 상여금 과다지급을 통한 비자금 조성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지만, 펀드 선급금 명목으로 계열사 자금 497억 원을 횡령한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최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에 대해서는 "관련 진술의 신빙성이...
최태원 SK그룹 회장 법정구속…최재원 수석부회장은 '무죄' 선고 2013-01-31 15:17:00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함께 기소된 최 회장의 동생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50)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 최 회장은 2008년 말께 동생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공모해 sk텔레콤, skc&c 등 sk그룹 계열 18개사가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투자한 2800억 원 가운데 497억 원을 빼돌리고 그룹 임원들의 성과급을...
법원, 최태원 SK그룹 회장 징역 4년 실형선고 2013-01-31 15:14:06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법원 "최태원 SK회장 497억 원 횡령 유죄, 최재원 부회장 무죄" 2013-01-31 14:48:47
이원범)는 31일 최태원 sk 회장(53) 선고에서 유죄 판결을 내렸다.법원은 "최 회장이 펀드 출자금에 대한 선급금 명목으로 계열사로부터 교부받은 497억원을 횡령한 혐의는 유죄로 인정된다"고 말했다. 최재원 수석부회장(50)에 대한 선고에선 "관련 진술의 신빙성이 없다"는 이유로 무죄 판결했다. 최 부회장은...
[특징주]SK, 약세 …최태원 회장 횡령 혐의 유죄 2013-01-31 14:48:34
선고에서 "최 회장이 펀드 출자금에 대한 선급금 명목으로 계열사로부터 교부받은 497억원을 횡령한 혐의는 유죄로 인정된다"고 말했다. 반면 최 부회장이 계열사 자금을 횡령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관련 진술의 신빙성이 없다"는 이유로 무죄 판결했다. 또 최 부회장이 상호저축은행으로부터 950억원을 대출받아 이를...
최태원 SK그룹 회장 법정 출석…'작은 소동' 일기도 2013-01-31 14:07:48
오후 선고공판에 출석했다. 최 회장은 sk그룹 계열사 자금 횡령 등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로 기소됐다. 검정색 양복에 남색 넥타이를 매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최 회장은 기자들의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법정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 마련된 포토라인에 섰지만 입은 굳게...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1심서 무기징역 2013-01-31 09:57:00
납치해 성폭행한 고모씨(24)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합의 2부(이상현 부장판사)는 31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강간 등 살인)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고씨에 대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5년간 성충동 약물치료, 10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도...
김형태 의원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2013-01-30 22:18:19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김 의원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김 의원은 선고 직후 기자들에게 “우리 측 주장이 재판에서 하나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대법원 상고 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은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 된다.▶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女아나운서 '신혼...
檢, 이상득·정두언 무죄 부분 항소 2013-01-30 20:39:07
의원(56)의 1심 재판에서 일부 무죄가 선고된 부분에 대해 30일 항소했다. 대검 중수부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재판부는 알선수재 부분에 대해 구체적 청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지만 검찰은 유죄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원은 지난 24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법원, "성접대 강요당한 '장자연 편지' 위조된 것" 2013-01-30 18:59:11
전모 씨(33)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전씨의 범죄는 모해를 위한 증거위조로 죄질이 나쁘다"며 "오랜 기간 복역한 점, 사건 관계자의 처벌 수위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판시했다.전씨는 2010년 2월과 10월 "소속사 대표로부터 성접대를 강요받았다"는 내용으로 고(故) 장자연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