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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새출발하자" 각오 다졌지만…단배식 30명 참석 썰렁 2013-01-01 16:57:16
별다른 말 대신 “대한민국 파이팅! 민주당 파이팅! 민주당원 파이팅!”을 외쳤다. 박병석 국회부의장은 “국민의 신뢰가 분수처럼 솟아오르는 그런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깊이 반성하고 새로 출발하자”고 말했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새해 예산에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미반영 `논란' 2013-01-01 16:52:54
시민단체와 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다. 시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국회 예결특위는 과학벨트 부지매입비에 대한 정부안을 수용할 경우 부지매입비의 대전시 부담이 고착화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예산에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실제로 예결위가 기획재정부 제안을 수용해175억원을 예산에 반영했을...
원전 가동률 80%대로 낮춘다…朴 당선인 공약 맞춰 '안전운행' 2013-01-01 16:52:22
다른 에너지원을 활용한 전력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2011년 국내 원전 가동률은 90.7%였다. 현재 가동 중인 23기 원전 중 20기가 넘는 원전을 하루도 쉬지 않고 100% 돌리고 있는 셈이다. 2000년 이후 원전 가동률이 90% 밑으로 내려간 적은 한 번도 없다. 전 세계적으로 원전 평균 가동률은 78.7%(2011년 기준)다. 한때...
[취재수첩] '곡선의 힘' 한경 청년신춘문예 2013-01-01 16:44:54
이야기의 꽃을 피워낸 것은 힘들지만 남들과 다른, 자기만의 삶을 살아온 결과 아닐까.《곡선이 이긴다》(유영만 외 지음, 리더스북)라는 책에 이런 말이 나온다. “우리는 곡선 위에서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 삶이 사색을 하라고, 깊은 통찰을 얻으라고 마련해준 곡선의 시공간 속에서 우리는 비로소 나만의 꿈을 깨닫는다...
멜론·엠넷, 온라인 음원 이용료 인상 2013-01-01 16:10:01
벅스(네오위즈인터넷)를 비롯한 다른 음원 사이트들도 요금 인상안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멜론은 지난달 예고한 대로 월 3000원인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료를 6000원으로 1일 인상했다. ▶12월26일 a1면, 3면 참조 스트리밍 서비스는 일정 비용만 내면 실시간으로 음악을 무한정 들을 수 있는 상품이다. 유료 이용자의...
지드래곤 트로피 인증샷, 스타일 기네스상 들고 찰칵 "2013년 모두 행쇼" 2013-01-01 15:47:13
남다른 예능감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출처: 지드래곤 트위터,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승연 분노 "보다보다 황당해서…역겨우면 보지마" 일침! ▶ 이러지마 제발 해외 반응, 서인국이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라고? '멘붕' ▶ 아이유 심경 고백, 은혁과의 스캔들...
[2013 대전망] 삼성, '제2 신경영'…5대 신수종사업 키운다 2013-01-01 15:30:51
시작한 반도체가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왔지만 머지않아 다른 나라로 가게 될 것”이라고까지 단언했다. 이런 과정에서 탄생한 게 5대 신수종 사업이다. 2010년 5월 삼성은 2020년까지 23조3000억원을 투자해 태양전지와 자동차용 배터리, led(발광다이오드),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등 5대 분야를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2013 대전망] 현대차그룹, '해·품·달' 전략으로 불황파고 돌파 2013-01-01 15:30:40
내수 시장을 비롯한 다른 일부 지역의 판매 정체 및 부진을 보전할 계획이다. 미국 시장에서는 지난해보다 7만대 늘어난 75만대를 생산한다. 기아차 조지아 공장에 이어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도 3교대 근무로 전환하면서 생산량이 늘어난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1~11월 미국에서 116만1993대를 팔아 2011년보다 12.1%...
새해예산 342조원 국회 통과 2013-01-01 15:24:17
규모의 2013년 예산안을 가결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첫 살림살이인 한 예산안은 당초 정부안에 비해 5천억원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복지 및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중심으로 4조3천700억원이 증액됐지만 다른분야에서 4조9천100억원이 감액됐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총지출의 30%에 육박하는 복지예산이...
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15:24:09
3%로 가정했을 때 이전 종합과세 대상은 금융소득이 4천만원이 생기는 13억원 이상 예금 보유자였지만 이제는 2천만원의 이자소득이 생기는 6억6천666만원 예금자로 확대됩니다. 예금 외에 주식, 채권 투자 등을 통해 다른 금융소득을 얻는다면 신고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신고 대상자가 20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