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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치의학과 이수연씨 SCI 학술지에 논문 실려 2014-11-12 10:24:39
암세포 조직의 온도가 체온보다 높은 현상에 착안, 암세포 조직에 특이적으로 약물이 방출돼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온도 감응형 나노전달체를 통해 약물 및 유전자를 투여하면 암세포만을 파괴할 수 있다는 논리를 제시했다. 학부생이 제1저자로 연구와 실험을 주도한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에 실린 것은...
가공식품ㆍ탄산음료 좋아하면 키 안 큰다? 2014-11-12 03:14:27
활성산소는 세포막과 세포 속 유전자를 공격해 늙고 병들게 하거나 암을 유발한다.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가 활성산소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 성장클리닉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은 “특히 성장기 아이들에게 생긴 활성산소는 혈액의 흐름을 방해해 혈액을 탁하게 만들거나 변성을 일으켜 성장판 연골의...
[이슈&포인트] 글루텐 프리 식품 고집할 이유 없다 2014-11-10 20:52:32
장세포를 통과해 물질대사로 이어진다.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있다. 매우 특수한 경우다. 정상 유전자가 변형을 일으켜 돌연변이 유전자가 될 수 있다. 문제의 셀리악병을 유발하는 요인이다. 이 유전자로부터 합성된 식별센서는 본래 기능과 달리 글루텐을 적군으로 인식한다. 글루텐과 결합하는 장세포로 대량의 공격...
126년만에 밝혀진 살인마 잭더리퍼 정체는?..동네 이발사? `충격` 2014-10-20 10:07:03
용의자들의 후손을 찾아 그들의 상피 세포를 채취해 스카프의 상피조직과 유전자 검사를 통해 대조하며 누가 범인이었는지를 추적했다. 그는 오랜 추적 끝에 폴란드 출신 이발사 아론 코스민스키가 잭 더 리퍼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아론 코스민스키가 정신 분열증을 앓았으며, 여성 혐오증에 빠져 여성들 앞에서 성기...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126년만`에 밝혀진 세기의 미스터리...`충격` 2014-10-20 09:32:51
용의자들의 후손을 찾아 그들의 상피 세포를 체취, 스카프의 것과 유전자 검사를 통해 대조하며 누가 범인이었는지를 추적했으며, 오랜 추적 끝에 그는 폴란드 출신 이발사 아론 코스민스키가 잭 더 리퍼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잭더리퍼는 정신 분열증을 앓는 이발사 아론 코스민스키로, 여성 혐오증에 빠진 노출증이...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정체 밝혀 충격 “희대의 살인마, 그는 누구인가” 2014-10-20 09:15:55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살인마 잭더리퍼의 정체를 밝히는 사설 탐정 러셀 에드워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설탐정 러셀 에드워드는 잭더리퍼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살인 현장에서 발견된 스카프에 묻은 상피 조직을 증거로 삼았다. 그는 당시 용의 선상에 올랐던 조지 채프만과 아...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스카프 DNA로 126년 만에 밝혀진 변태살인마 2014-10-20 06:36:18
변태였던 것으로도 전해졌다. 당시 러셀은 상피조직이 워낙 오래돼 DNA 검출이 어렵다는 결과를 얻었지만, 용의 선상에 올랐던 용의자들의 후손을 찾아 그들의 상피 세포를 채취하고 스카프의 것과 유전자 검사를 통해 대조하며 누가 범인이었는지를 추적했다. 러셀은 잭더리퍼의 후손을 찾아 설득한 끝에 유전자 검사에...
마크로젠, 美 유전학회서 최신 서비스 출시 2014-10-17 10:56:35
없었던 구조적 또는 세포 종류별 변이 분석을 가능하게 했다. 또 표준 유전체 정보가 없는 특정 생물종을 최초로 분석하는 '디 노보 시퀀싱' 연구는 물론 동식물과 박테리아 등 다양한 생물에 대한 유전체 또는 유전자 변이 연구에 최적화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smrt® 시퀀싱 기술의 경우, 최근 발표된 퍼시픽...
배아줄기세포로 실명 치료 18명 중 13명 "눈이 보여요" 2014-10-16 02:53:26
망막색소상피세포를 배아줄기세포에서 자라게 한 뒤 이식하는 기법이다.환자 18명은 스타가르트(유전자 변이에 의한 망막질환) 황반이영양증과 노인성 황반변성으로 망막색소상피세포가 손상돼 시력이 감퇴하거나 실명한 상태였다. 세포 이식을 받은 환자 18명 중 13명이 색소세포가 늘어나 시력이 회복되거나 개선됐다....
림프종 유발 발암 유전자 발견, 암환자에게 희망 될까? 2014-10-13 11:17:14
세포 림프종` 유발에 관여하는 새로운 발암 유전자를 찾아냈다고 12일 밝혔다. 성균관대에 따르면 악성 림프종은 림프조직 세포들이 악성으로 바뀌어 생기는 종양으로, 국내에서는 전체 암 발생의 2%를 차지한다. 악성 림프종은 `호지킨 림프종`과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나뉘는데, 환자 대부분은 매년 10만명 당 8.7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