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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 1200원선 붕괴 위기…수출기업 '비명' 2013-01-10 17:56:20
1202원56전(오후 3시 기준)에 거래됐다. 2001년 5월6일(1188원15전) 이후 3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원·엔은 직거래 시장이 없어 달러 대비 원화와 엔화 환율의 변화를 통해 환율을 추산한다. 원·달러 환율은 1원30전 내린 1060원40전까지 떨어졌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 직전인 2011년 8월3일(1060원40전) 이후...
신글래스 사업, 실적 상승 '견인'…올해 영업익 1200억 넘을 듯 2013-01-10 17:56:04
등 3개 사업부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올 매출은 7000억원이 목표다. 영업이익은 1272억원으로 작년 추정치(1068억원)보다 19% 증가할 것으로 애널리스트들은 내다봤다. ○amoled 패널 출하 증가 수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은 디스플레이 사업 중 신(thin)글래스 부문이다. 신글래스는...
주물·도금·열처리 근로자 15% 부족…내국인은 커녕 외국인마저 못구해 2013-01-10 17:56:01
더 보충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는 대기업(1.3%)의 3배에 가까운 수치다.왜 중소기업에 인력이 모자랄까. 중소기업연구원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배경으로 대·중소기업 간 급여 및 복지 격차, 중소기업에 대한 객관적 정보 부족, 외국인노동자 공급 부족 등을 꼽고 있다.정부가 이 같은 문제를 풀기 위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강남아파트도 대형이 중형보다 싸졌다 2013-01-10 17:55:24
말했다.같은 달 도곡동 주상복합 타워팰리스 3차 157㎡(52층)는 20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하지만 이보다 큰 164㎡(47층)는 19억원에 팔렸다.심지어 84㎡(33평형)가 120㎡(43평형)보다 더 비싸게 팔리는 사례도 등장했다. 작년 11월 도곡동 도곡렉슬 아파트 120㎡는 1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그 전달의 84㎡...
[시론] 원화 환율 하락속도 너무 빠르다 2013-01-10 17:55:05
이른바 자본유출입 안정화 3종세트가 2010년 이후 단계적으로 시행돼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선물환 포지션 규제는 고비마다 강화되면서 원화절상 속도를 제어하는 데 기여했다. 외환시장과 환율 상황에 따라 3종세트를 강화하는 탄력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금융거래세도 국제적인 논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제도 도입을...
정치에 '핸들 잡힌' 쌍용차…고통분담 실험 2013-01-10 17:54:23
오는 3월1일자로 모두 복직시키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2009년 8월 노사 간 구조조정 합의로 회사를 일시적으로 떠났던 근로자들이 3년7개월 만에 돌아오게 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인력 수요를 감안하면 많은 인원이지만 기존 근로자들이 일감 나누기를 통한 고통 분담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희망퇴직자에...
경제1·2분과 간사 발의 법안 보니 김종인과 친한 이현재 '경제민주화 본색' 2013-01-10 17:54:04
상임이사와 감사의 임기를 3년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 개정안’, 한국투자공사 운영위원의 투자 책임과 신분 보장을 강화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투자공사법 개정안’, 폐업하는 석유 판매자의 지원안이 담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개정안’, 소상공인진흥기금의...
"조선사 편의 위해 지원방식 바꾼 것"…수출입銀, 해명 2013-01-10 17:52:40
차례 증액해 3조5000억원으로 늘리는 등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시중은행이 위험 대출을 꺼릴 때 수출입은행은 중소형 조선사에도 9453억원을 지원했다”며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은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국회의원 하루만 일해도 120만원 받는데…소방관 생명수당 月 5만원 2013-01-10 17:43:51
김 소방관은 “나도 화재 현장에서 3층 높이에서 떨어져 다친 적이 있다. 그런데 그건 아무것도 아닌 것이, 지금까지 20년 동안 일하며 동료 6명을 떠나 보냈다. 함께 먹고 웃고, 운동하던 동료들인데…”라며 눈물을 흘리며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하지만 이렇게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는 소방관의 처우는 그야말로...
<이재용 부회장, 승진후 첫 해외행보에 관심>(종합) 2013-01-10 17:36:06
매출 201조500억 원, 영업이익 29조100억 원(잠정치)을 기록해 국내 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매출 200조 원 시대를 열었다. 이번 CES에서도 3천여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전시장을 확보하고 앞선 기술의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CES에 출품된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가전협회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가 기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