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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미래한국당 교섭단체는 반칙…꼼수에 또 꼼수" 2020-05-11 09:59:52
원내대표가 11일 미래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독자 노선 움직임에 대해 '반칙'이라고 일갈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국민들은 한국당이 통합당과 별도의 당, 별개의 당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통합당이라고 생각하고 투표했는데 지금 와서 딴 주머니...
김태년 '부친상 주호영' 조문…여야 새 원내대표 첫 '빈소 독대' 2020-05-10 17:16:21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상견례를 했다. 김 원내대표는 상중(喪中)인 주 원내대표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달 말 끝나는 20대 국회 중 본회의를 열어 남은 법안들을 처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원내대표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 원내대표가 고인을 잘 모시고 올라오시면...
원유철 "한국당에 감 놔라 팥 놔라…총의 모아 결정할 것" 2020-05-10 11:37:46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사진)는 10일 미래통합당과의 합당 등 한국당 미래에 대한 결정은 당 소속 의원과 당선인, 당원들이 결정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원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래한국당의 미래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4·15 총선 기간 중 당대표로서 국민들께 두...
정부-이통3사. 내년 이용만료 주파수 할당대가 입장 '평행선' 2020-05-10 08:03:01
이 기간의 매출액을 정확히 예상하고 미래 서비스의 가치를 따지는 일은 쉽지 않다는 게 통신사의 주장이다. 또 기존에 사용한 주파수 대역을 재할당받을 때 그동안의 실제 매출 기록이 남아있기에 굳이 예상 매출을 반영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이통3사는 주파수 재할당 대가에 과거 경매 낙찰가를 반영하지...
'강적들' 박지원 의원 "경제 위기 극복→국난 극복 잘한 일" 2020-05-09 14:32:59
개원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새 원내대표를 선출했다. 특히 통합당의 새 원내대표는 총선 참패 후 당 수습과 재건에 힘을 줘야 하는 상황이라 더욱 어깨가 무거운데, 이재오 前 장관은 “새 원내대표가 당 대표 권한대행도 하게 돼 비대위를 둘지, 정당대회를 먼저 할지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당분간...
민주, 당원투표서 시민당과 합당 결정 2020-05-08 17:47:48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합당을 결의하는 수임 기관을 지정하고, 13일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거쳐 15일까지 합당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허 대변인은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합당 여부와 상관없이 합당을 진행하느냐’는 질문에는 “민주당은 투표 결과를 수용해 통합할 예정”이라며 통합당 행보와는 별개로...
국회의원 월급 반납 청원에 청와대가 내놓은 답은? 2020-05-08 17:13:20
있다는 점을 소개하는 동시에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등의 세비 기부 약속 등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정부도 국회와 함께 국난 극복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센터장은 이외에도 성전환 수술 없이도 남녀 성별을 정정하는 것을 막아달라는 국민청원에 대해서는 "대법원의 사무처리지침 제정, 개정...
투표 불성립에 '원포인트 개헌안' 폐기…文정부 들어서 두번째 2020-05-08 17:01:33
위해 8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민생당, 정의당 등 범여권 의원들이 개헌안 찬반 투표를 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이날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원포인트 개헌안' 통과를 위한 본회의가 개최됐지만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게 됐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두...
통합당 새 원내대표에 주호영…"강한 야당으로 다시 태어날 것" 2020-05-08 15:30:54
더불어민주당과 21대 국회 원구성 협상을 주도하는 한편, 임기 문제로 보류 상태인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 대해서도 결론을 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또 당 대표 권한대행으로서 총선 패배로 와해된 당 조직을 추스르는 동시에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의 통합 문제도 풀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
윤봉길 장손녀 윤주경 "'할아버지 찬스'로 당선된 것 맞다" 2020-05-08 14:44:45
▷ 21대 국회가 개원하면 미래한국당이 미래통합당과 합당해야 한다고 보나? "우리는 형제 정당이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님도 당선인들에게 그렇게 말씀하셨다. 지금은 통합당이 내홍을 겪고 있으니까 합당 절차를 빠르게 진행할 수 없지만 곧 합당을 할 것이라고 본다." ▷ 미래한국당?미래통합당 내부에서는 선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