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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첫승 아깝게 놓친 안병훈… 디섐보 우승 환호… 우즈는 '답답' 2018-06-04 18:48:17
퍼팅과 그린 주변 쇼트게임이 잘 풀려 믿기지 않는 우승을 했다”며 기뻐했다.우즈는 또다시 우승하지 못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와 5타차 공동 7위를 달리며 ‘이번엔!’을 외쳤지만 결국 역부족을 드러냈다.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우즈가 통산 79승 가운데 5승을 올린 우승 텃밭이다. 우즈는 전반 보기 없이...
시즌 첫 우승 맹동섭 "대상 받고 큰 무대 경험해보고 싶어" 2018-06-03 17:46:40
때 쇼트게임과 퍼트 연습에 집중한 덕이다. 체력 훈련도 게을리 않아 체력이 떨어져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일도 줄었다. "시즌 초반에 내가 계획했던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는 맹동섭은 "한국 남자 골프가 인기가 되살아나려면 3, 4승씩 하는 스타 선수가 나와야 하는데,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며 활짝 웃었다. 1타차 2위로...
이틀 연속 선두 이형준, KPGA 통산 5승 앞으로 한 걸음 더 2018-06-01 18:12:35
샷이 흔들려 고전했다. 이형준은 "티샷이 흔들렸지만 쇼트게임이 잘 되면서 만회할 수 있었다"면서 "우승에 점점 가까이 다가서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2016년 신인왕 김태우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생애 첫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2013년 통산 5번째 우승을 거둔 이후 긴 침묵에 빠진 홍순상(37)이...
부친·아내에 캐디 맡겼던 이형준 "다음 대회부턴 전문 캐디와" 2018-06-01 15:20:34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 "2언더파라는 스코어도 기대 이하였는데 다른 선수들이 타수를 줄이지 못한 건 의외"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형준은 "우승 기회가 온 것 같아서 굉장히 기대된다"면서 "샷이 흔들려서 걱정이긴 하지만 쇼트게임 감각이 워낙 좋아서 샷 실수를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22세 '생일 자축' 우승 일군 이민지… 알고보니 '벙커샷 달인' 2018-05-28 20:09:11
롱게임과 쇼트게임이 두루 안정된 선수다. 드라이버 비거리가 올 시즌 평균 261.74야드로 lpga 선수 가운데 31위에 올라 있고, 티샷을 페어웨이에 떨구는 확률도 75.35%로 40위다. 멀리 치면서도 똑바로 친다는 얘기다. 그린에 공을 올렸을 때의 평균 퍼팅 수도 전체 12위(1.76)다. 샷 지수 각 부문이 ‘특별한’...
21일만에 역전패 아픔 씻은 이다연 "땅콩이란 별명은 별로…" 2018-05-27 17:37:19
높아졌다. 무엇보다 이다연은 쇼트게임 실력이 몰라보게 나아졌다고 밝혔다. 스페인에서 치른 겨울 훈련 동안 쇼트게임 훈련에 주력한 결과 "이제는 그린을 놓쳐도 크게 부담이 없고, 그러다보니 그린을 공략할 때도 공격적으로 핀을 노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다연의 목표는 그러나 소박하다. "올해 성적이 좋아서...
황인춘 "최경주·위창수 프로에 한수 배웠죠" 2018-05-25 17:52:20
'pga브러더스' 쇼트게임에 혀 내두른 44세 베테랑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최·위와 함께 뛴 황인춘 "내리막 경사에 꽂혀있어도 홀 옆에 공 바짝 붙이더라"최경주 1~2r 스코어 나빠도 녹슬지 않은 '벙커샷 묘기' [ 조희찬 기자 ] “다르긴 정말 다르더라고요.”황인춘(44)은 2003년...
동갑내기 이정환 정한밀 '꿈의 대회' KPGA 제네시스챔피언십 치열한 우승경쟁 예고 2018-05-24 17:35:37
굼뜬 출발을 했다. ‘쇼트게임의 달인’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위창수는 이날 정교한 어프로치와 퍼팅을 선보여 갤러리의 환호를 자아냈다. 2016년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1년7개월여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 위창수는 “한국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좋아하는 여러 선후배들을 만나 기분이...
레슨 코치 위창수 "최경주 선배, 샷 좋으니 2등 할 것" 2018-05-23 17:32:50
우승은 하지 못했다. 멋쩍어진 최경주는 "위창수의 쇼트게임은 예술이다. 따라해봤지만 잘 안되더라. 아이언도 참 잘 친다. 다만 운이 없었다. 9언더파 쳤는데 10언더파 치는 선수가 나타나는 식이었다. 운이 따랐다면 PGA 투어에서 우승을 많이 했을 것"이라고 위창수의 실력을 칭찬했다. 위창수는 '코치로서 최경주의...
제네시스챔피언십 2연패 겨냥 김승혁 "다시 PGA 도전하고파" 2018-05-23 17:07:27
점이 많다는 김승혁은 "PGA투어 선수들은 쇼트게임이 굉장히 뛰어나더라. 경기뿐 아니라 연습장에서도 유심히 관찰했다"면서 "그들 수준을 따라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회 우승 보너스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오픈 출전권을 따 올해 미국 원정을 다녀온 김승혁은 "그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