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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DB대우증권 ; 포스코ICT ; 태평양개발 등 2013-03-25 17:04:04
경영지원실장 최종진◈태평양개발◎승진▷전무 김정찬▷상무 안소언 유원희◈보건복지부▷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국일▷기획조정실 통상협력담당관 남점순▷보건의료정책실 약무정책과장 황의수▷보건의료정책실 국민행복의료보장추진본부 권병기▷보건의료정책실 국민행복의료보장추진본부 곽명섭▷건강정책국...
금융지주 지배구조 대수술…회장 `제왕적 권력' 축소 2013-03-25 06:01:04
업무지시 등을 차단하는 방안에 금융지주사 지배구조 개혁의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금융위원회 고위 관계자는 25일 "지주사 회장이 자회사 인사를 좌우하고 일일이업무지시까지 하는 행태를 뜯어고치는 게 이번 지배구조 개혁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그는 "박근혜 정부에선 금융권 Ɗ대 천왕'이라는...
<프로필>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2013-03-24 15:16:11
금융분과 자문위원, 금융위원회 금융규제개혁심사위원,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 등을 거치며 정부기관의 금융 자문 역할도 활발하게 했다. 특히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으로 들어가 새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의 기틀을 짜는 데 이바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자로서는 드물게...
신제윤 "금융지주 지배구조 철저히 개혁" 2013-03-22 20:02:17
금융위원장이 금융지주회사 지배구조에 대한 개혁을 예고했습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2일 취임식을 갖고 "금융지주회사제도가 많은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며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철저히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신제윤 금융위원장 "다각화를 통한 시너지는 추구하되, 위험은 확대시키지 않는다는 목...
최태원 회장 SK C&C 이사 재선임(종합) 2013-03-22 17:20:31
져야 한다는 것이다. 시민단체 경제개혁연대는 최근 논평에서 "물의를 일으킨 회사에 대해 책임을 지는 의미로 최소한 이사직에서 사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비판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SK그룹이 계열사 책임경영을 정착시키려는 마당에 구속된 처지에 있는 옛 그룹 총수가 핵심 계열사 이사직을...
신제윤 금융위원장 "금융지주사 지배구조 적극 개혁" 2013-03-22 17:00:43
“금융회사의 지배구조를 적극적으로 개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신 위원장은 22일 취임사를 통해 “지배구조가 취약하면 경영이 방만해지고 건전성이 훼손돼 금융시스템의 위기 대응력이 약화된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금융계, 학계, 시민단체를 아우르는 금융회사 지배구조 정상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
신제윤 "금융사 지배구조 정상화 TF 구성할 것" 2013-03-22 16:30:22
22일 "금융회사의 지배구조를 적극적으로 개혁하기 위해 금융계, 학계, 시민단체를 아우르는 금융회사 지배구조 정상화 tf(태스크포스)를 빠른 시일내로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신 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30분 서울 세종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배구조가 취약하면 경영이 방만해지고 건전성이 ...
[전문] 신제윤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사 2013-03-22 16:30:03
지배구조를 적극적으로 개혁해 나가겠습니다.지배구조가 취약하면 경영이 방만해지고건전성이 훼손되어 금융시스템의 위기대응력이 약화됩니다.다각화를 통한 시너지는 추구하되,위험은 확대시키지 않는다는 목적 하에금융지주회사제도가 도입된 지도 벌써 12년을 훌쩍 넘겼습니다.그러나 현재의 금융회사 지배구조는 많은...
최태원 회장 SK C&C 이사 재선임 2013-03-22 10:30:54
져야 한다는 것이다. 시민단체 경제개혁연대는 최근 논평에서 "물의를 일으킨 회사에 대해 책임을 지는 의미로 최소한 이사직에서 사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비판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SK그룹이 계열사 책임경영을 정착시키려는 마당에 구속된 처지에 있는 옛 그룹 총수가 핵심 계열사 이사직을...
[사설] 코레일 두개 만드는 게 코레일 개혁이다? 2013-03-21 17:20:38
이런 구조적인 경영난과 무관치 않다.코레일 개혁은 봉합 수준의 타협책으로 될 일이 아니다. 기본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코레일과 제2의 코레일이 수익노선 쟁탈전만 벌일 가능성이 크다. 경쟁은 경쟁가능한 구조 속에서만 가능하다. 자칫 애물덩어리가 두 개로 늘어날 수 있다. 일본 국철도 수익노선에서 나온 이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