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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기업 상생을 구축하는 따뜻한 ‘화이트 브랜드’가 있다 2013-08-13 09:44:02
악덕 소비자를 일컫는 블랙 컨슈머가 아닌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화이트 컨슈머를 지원해준다. 여기서 화이트 컨슈머는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갖고 정직하게 권리를 주장하며 기업에 비판이 아닌 발전적 제언을 하는 소비자를 가리킨다. 소비자 주권을 정당하게 행사하는 화이트 컨슈머와 화이트 브랜드인 기업이...
"유로존 GDP 성장률 잠정치 발표, 경기 회복 지지하나" 2013-08-13 09:10:57
반면 야권에서는 연합의 외연을 사회주의 정당들로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부분이 향후 판세를 더욱 접전양상으로 가게 만들어주는 요인이다. 유로존의 개혁과 관련해서 기민기사당 연합과 사민당 간의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번에 메르켈 총리가 3선을 노리고 있는데 만약 실각하면 단기적으로는 그 자...
獨총선 코앞인데…여유 부리는 메르켈 총리 2013-08-12 16:48:42
자유민주당(fdp) 우파 연정이 46%의 지지를 받고 있다. 좌파 정당인 spd(25%), 녹색당(13%), 좌파당(8%) 등이 뒤를 따르고 있다. 현재 구도로만 보면 우파 연정의 재집권이 유력하다. 하지만 좌파 진영이 선거운동 막판 대연합을 할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좌·우 진영의 지지율은 거의 비슷해진다. 유럽연합(eu) 탈퇴를...
심상정 "세제개편안 논의차 원내대표 회담 제안" 2013-08-12 15:21:32
정당의 원내대표 회담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심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원칙한 박근혜 정부에 세제개편을 맡겨둘 수 없으며, 포퓰리즘에 휘둘리는 새누리과 민주당 양당에만 이 문제를 맡겨둘 수도 없다"고 말했다.심 대표는 각 당 공동 토론회 개최도 제안했다.심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생산라인 중단' 현대차노조 간부들 유죄 2013-08-11 18:16:04
해당하는 행위에 돌입한 이상 이를 정당행위라 볼 수 없다”며 “배치전환에 반발한 업무방해죄 등은 관계법령에 보장된 노동기본권행사가 아닌 불법적 실력행사로 정당성을 인정하기 어렵고 업무방해의 결과가 중해 죄질이 나쁘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가 단체협약의 취지와 달리 배치전환을 강행한 측면이 있고, 회사...
국토부, 건축설계 육성 TF 구성 2013-08-11 17:49:54
표준계약서를 개선하고 설계변경에 대해서도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공정한 계약환경 조성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女직원, 유부남 상사와의 불륜...
與 '기초선거 공천폐지' 딜레마 2013-08-11 17:24:50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 폐지 문제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지난해 대선 때 공천권 폐지를 공약했지만, 이에 대한 부작용을 염려하는 당내 목소리가 계속 나오기 때문이다. 당 일각에서는 기초단제장은 공천권을 유지하고 기초의원만 폐지하는 등의 대안이 거론되고 있다. 최근 민주당은 기초단체장·기초의원 공천...
[사설] 길거리로 나온 세제개편, 국회는 뭐 하러 있나 2013-08-11 17:24:18
여당과 야당의 차이가 있을 수 없다. 정당이 이런 세제개편 문제를 마치 자신이 할 일이 아니라는 듯 국회 밖으로 끌고 나가 장외투쟁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본분을 망각한 자기부정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새 정치를 강조했던 민주당의 스텝이 자꾸 꼬인다. 당장 이번 촛불집회 참여만 해도 그렇다. 대선에 불복하는 게...
`건축설계산업 세계 톱5 육성` 합동TF 가동 2013-08-11 16:41:34
표준계약서를 개선하고 설계변경에 대해서도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공정한 계약환경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건축설계 환경 개선과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국내 건축기술의 해외시장 진출 방안도 모색할 방침입니다. 국토부는 10월까지 이번 TF 활동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하고, 논의 결과...
연봉 5000만원 稅부담 16만원↑…복지비용이냐? 폭탄이냐? 2013-08-09 17:18:47
위한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직장인 ‘유리지갑’ 타깃 논란도 또 하나의 쟁점은 이번 세제개편안이 이른바 ‘유리지갑’으로 불리는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원 증대를 빌미로 가뜩이나 세원이 투명하게 노출돼 증세가 쉬운 직장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