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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줄과 날줄] 한국인 유전자에 각인된 '트라우마' 2013-01-11 16:57:45
일가친척과는 한평생 담을 쌓았다. 객지에 나와 혼자 온갖 고생을 하면서도 단 한순간도 젖먹이 때 겪은 끔찍한 일을 잊지 않았다고 한다. 다행히 하는 일마다 돈을 벌어서 지금은 고향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부자가 됐지만 그는 공산주의자라면 여전히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 자식들이 행여 공산주의자와 어울릴까봐...
서울밝은세상안과 "새해 금연금주, 작심삼일로 그쳐선 안돼!" 2013-01-11 14:35:24
설령, 한동안 잘 참았더라도 일가친척들이 모두 모이는 구정 때가 되면 어김없이 술이나 담배에 손을 대고 싶은 강한 유혹에 휩싸인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지만 결국 뿌리치지 못하고 새해 결심을 번복하며, 다음 새해로 미루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원장은 “담배와 술은 특히 폐와 간에...
거액복권당첨 하루만에 급사男...알고보니 아내가? 2013-01-10 10:24:35
매장됐다. 하지만 매장 일주일 만에 칸의 친척이 "좀 더 정밀한 조사를 해줄 것"을 요청했고 검시소 측은 종합적인 독극물 검사를 통해 칸의 시신에서 치사량의 청산가리가 검출된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그 친척이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안사리는 "남편 사망 당시 상황을 다시 떠올리는 것은 너무나 혹...
100만달러 복권 당첨됐는데 사망 '독살? 조사중' 2013-01-08 13:53:41
시카고 로즈힐 묘지에 안장됐다. 이후 칸의 친척들은 보다 철저한 조사를 검시소에 요청했고, 다양한 독극물 검사 끝에 지난해 11월 치사량의 청산가리 검출 결과가 나왔다고 검시관 시티븐 시나 박사가 말했다. 시카고 경찰은 안장됐던 시신을 다시 꺼내 사건을 재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가 복권당첨 때문에 살...
[JOB 신입사원 입사식] 마이다스아이티, 가족에게 추천하고픈 회사 2013-01-08 10:00:35
이어졌다. 이날 행사엔 신입사원과 부모·친척 등 50여명과 회사직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마이다스아이티는 올 하반기에 신입사원 21명과 행복장학생 2명을 선발했다. ◆호텔 부페수준의 점심식사행사는 배고픔을 채우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12시 30분부터 회사 4층 식당에 차려진 점심만찬. 마이다스의...
<경찰관 덕에 다시 듣게 된 '아들 목소리'> 2013-01-08 06:30:06
구씨는 친척의 도움으로 지난 3일에야 경찰에 분실신고를 했다. 당진서 생활질서계 손재성(31)경장이 구씨를 위해 발벗고 나선 건 이때부터. 손경장은 구씨의 사연을 담아 만든 전단을 들고 당진시내 택시회사를 찾았다. 또 택시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시내 340여명의 택시기사에게 휴대전화로 관련 내용을...
[천자칼럼] 경조금 부담 2013-01-04 16:59:22
몇 장씩 쌓인 터에 친척이나 직장 동료들의 부고까지 겹치면 절로 한숨이 나오기 마련이다.대체 봉투에 얼마를 넣어야 하는지 결정하는 것부터 간단치 않다. 경조금에는 계량화하기 어려운 복합적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개인적 친분과 체면, 과거에 받은 액수, 상대방의 지위 따위가 영향을 미친다. 언제 어느 때...
[책마을] "군자의 道는 부부에게서 시작된다"…퇴계 선생의 '섬김 리더십' 2013-01-03 17:03:23
일가친척이 큰집에 모여 제사상을 차리는데 상 위에서 배가 하나 떨어졌다. 막내 며느리가 재빨리 배를 집어 치마 속에 숨겼다. 이를 본 맏며느리가 동서를 크게 나무랐고, 웃음거리가 됐다. 잠시 후 이를 알게 된 퇴계는 부인을 따로 불러 배를 숨긴 이유를 물었다. 먹고 싶어서 그랬다고 하자 퇴계는 치마 속에 감춘 배를...
나 홀로 집에 과거와 현재 "케빈이 어쩌다.." 충격 2013-01-01 12:50:42
역을 맡았던 맥컬린 컬킨과 케빈의 부모, 형제, 친척들 그리고 케빈의 집에 침입한 도둑들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주인공인 맥컬리 컬킨의 과거와 현재 사진이 눈에 띈다. 그는 귀여운 어린 시절 모습과 다르게 매우 수척해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나 홀로 집에 과거와 현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콩 유력지, 석동연 전 총영사 기고문 비중있게 다뤄 화제 2013-01-01 12:40:06
친척보다 낫다. 문화와 역사의 뿌리가 밀접한 관계인 두 나라는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시대를 활짝 열어나갈 동반자이다. 새로운 20년을 내다보며 보다 높은 곳에서 멀리 보며 아름다운 미래를 손을 잡고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두 나라가 지혜와 역량을 모으기를 소망한다. min88@cbs.co.kr [노컷뉴스 민경중 기자][네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