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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사장 4층서 50대 근로자 떨어져 숨져 2017-12-22 16:17:09
오후 2시 41분께 제주시 삼양1동 다가구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현장근로자 이모(58·제주시 애월)씨가 4층에서 추락했다. 이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사 감독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장 안전시설이 제대로 갖춰있는지도 조사할 예정이다....
온수역 지하철 작업자 사망, "출근 사흘만에…" 유족들 `오열` 2017-12-14 20:42:50
오후 5시였다. 작업이 투입되기 전에 현장 감독자가 역으로 와서 역장과 협의를 하고 승인받은 뒤에 들어갔어야 했는데 먼저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코레일 측은 전 씨 등이 왜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들어갔는지, 작업 준비를 위한 것이었는지, 역장의 승인 없이도 선로에 나갈 수 있는 구조인지 등에 대해서는...
또 지하철 작업자 사망…유족 "출근 3일만에 착한 아들이" 눈물(종합2보) 2017-12-14 18:09:30
오후 5시였다. 작업이 투입되기 전에 현장 감독자가 역으로 와서 역장과 협의를 하고 승인받은 뒤에 들어갔어야 했는데 먼저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코레일 측은 전 씨 등이 왜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들어갔는지, 작업 준비를 위한 것이었는지, 역장의 승인 없이도 선로에 나갈 수 있는 구조인지 등에 대해서는...
대전시 연수시설 '엉터리' 내진공사…감사원, 징계요구 2017-12-14 14:42:02
감독자와 준공검사자는 이를 확인하지 않았다"며 "공사감독자를 경징계 이상 징계하고 준공검사자에게는 주의를 촉구하라"고 대전시장 등에 요구했다. 아울러 "설계서와 다르게 시공된 댐퍼 12개를 재시공하고, 계약을 어긴 업체에 대해 입찰참가제한, 영업정지, 과징금 부과 등 제재하라"고 통보했다. 감사원은 대전시가...
"청원경찰 다른 기관 근무경력 인정 않으면 차별" 2017-12-12 16:09:44
가운데 경력순으로 정하는 감독자 선임 과정에서 다른 기관에서의 근무경력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평등권을 침해하는 부당한 차별이라는 결정이 나왔다.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는 시 산하기관 소속 공공안전관 A씨가 신청한 사건에서 "다른 기관 근무기관 경력을 인정하지 않는 청원경찰 근무지침을 개정하라"고...
금융회사 제재도 재판처럼…'대심제·국선변호' 도입 2017-12-12 12:00:07
드러날 경우 행위자는 물론 금융회사 내 관련자(감독자, 보조자)에 대한 재심이 제재 당사자들의 신청 없이도 직권으로 이뤄진다. 제재의 전(前) 단계인 검사와 관련해선 '신속 처리'를 원칙으로 삼았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해당 금융회사의 경영 의사결정이나 임직원의 인사 등에 불필요한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타워크레인 잘못 조작 근로자 추락…조종사·현장관리자 집유 2017-12-11 14:05:59
집유 광주지법 "관리감독자 배치했거나 주의 기울였다면 사고 막을 수 있어"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타워크레인을 잘못 조작하고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아 근로자 추락 사고를 낸 크레인 조종사와 현장관리자에게 금고·징역형과 함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김강산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여경 숨진 `강압감찰` 의혹에 전격 압수수색…충북경찰청 `침통` 2017-12-08 19:32:01
대한 익명투서 내용이 근무 태도 문제 등 가벼운 사안이었음에도 몰래 사진을 촬영하고, 조사 과정에서 잘못을 시인하도록 A 경사를 회유하는 발언을 하는 등 문제가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 이런 조사 결과에 따라 충북청 청문감사담당관 등 감독자와 감찰 관계자들은 모두 인사 조처됐다. 하지만 A 경사의 유족 등은...
여경 숨진 '강압감찰' 의혹에 전격 압수수색…충북경찰청 '침통' 2017-12-08 17:55:47
태도 문제 등 가벼운 사안이었음에도 몰래 사진을 촬영하고, 조사 과정에서 잘못을 시인하도록 A 경사를 회유하는 발언을 하는 등 문제가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 이런 조사 결과에 따라 충북청 청문감사담당관 등 감독자와 감찰 관계자들은 모두 인사 조처됐다. 하지만 A 경사의 유족 등은 관련자들의 형사처벌을 요구하는...
현장실습 고교생 숨진 업체 '안전은 없었다'…위반 680건 적발 2017-12-08 11:54:20
결과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와 관리감독자 등의 직무 소홀로 위험 기계·기구에 대한 방호조치와 안전인증, 안전검사 조치가 불량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노동청은 이 분야에서 50건의 위반 사항에 대해 처벌하고 26건을 시정지시, 437건에 대해 과태료 6천700만원을 물도록 했다. 출입계단과 작업발판, 점검대에서 작업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