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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구경북·호남 '텃밭 의원'…믿고 밀어줬더니 안 보였다 2023-05-28 18:26:35
등을 맡으며 언론 노출 기회가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노출 건수가 다른 지역에 밀릴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호남 의원들이 당직을 거의 맡지 못한 것까지 고려하면 TK 의원의 언론 노출도는 호남과 사실상 비슷한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고재연/박주연 기자 yeon@hankyung.com
광우병 이어 후쿠시마 오염수…'괴담정국' 몰아가는 野 선동정치 2023-05-26 18:37:46
위한 취지였지만 오히려 희화화의 대상이 됐다”고 말했다. 여당은 ‘오염수 괴담’으로 피해 우려 목소리가 나오는 어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여는 등 대국민 설득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현장 방문뿐만 아니라 원산지 표시 강화 등의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재영/박주연/원종환 기자 jyhan@hankyung.com
'월급보다 더 받는 실업급여' 막을 법안 나왔다 2023-05-26 18:17:34
다만 개별 연장 급여 금액을 높여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망을 마련했다. 개별 연장 급여는 실업급여 지급 기간이 끝나도 최대 60일까지 급여를 추가로 주는 제도다. 현행법은 실업급여의 70%만 보장하는데 개정안은 이를 90%까지 높였다. 장애인 등 취업이 곤란한 경우에만 지급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김남국, 넷마블 코인 9억원어치 '상장 계약' 1주 전 사들였다 2023-05-25 10:28:29
알 수 없었다"며 "이미 지난 12일 비공개 정보를 어느 누구에게도 제공한 적이 일절 없음을 밝힌 바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추가로 지난 23일 진상조사단에서 요청한 내부 조사를 철저히 재차 진행했으며 어떠한 내부 정보도 제공한 적이 없음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조미현/박주연 기자 mwise@hankyung.com
與, 예비군 훈련때 '무료 수송버스' 지원 2023-05-24 18:04:54
것”이라고 밝혔다. 훈련에 참여하는 예비 장병들에게 왕복 이동이 가능한 무료 수송 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예비군 훈련 수당도 현실화할 방침이다. 김 최고위원은 “훈련 대상자들의 실비가 터무니없이 적게 책정돼 문제가 있는데 이를 상향 조정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김남국, 코인 2.5억 현금화"…與, 대선용 자금세탁 의혹 2023-05-23 18:20:59
6개월 만에 시장에서 사라졌고 발행업체는 전화번호도 바꾸고 잠적했다”고 말했다. 여당은 김 의원의 암호화폐 논란에 따른 대응으로 전날 행정안전위원회 소위를 통과한 ‘국회의원 가상자산 재산등록 의무화 법안’(공직자윤리법 개정안) 시행 시기를 앞당기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홍석준, 무분별한 규제 입법 방지 나섰다…의원 발의법안도 규제 영향 검토 2023-05-22 18:53:07
위해 규제개혁이 시급한 과제이지만, 정작 국회는 각종 규제법안 발의가 계속 증가하면서 규제 공장화되고 있다”면서, “국회의원이 발의하는 법안에 대해서도 정부 입법과 마찬가지로 사전규제영향분석을 통해 규제 입법이 남발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정희용 의원, 농업직불제 확대 마련 나섰다…대책토론회 성료 2023-05-22 18:04:15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농정 과제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 의원은 지난해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소위 위원으로 전략작물직불금 확대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해 관련 예산 401억원을 증액한 바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게임업계 입법로비 의혹 국회청문회 열린다 2023-05-21 18:37:39
열어 국회의원의 사적 이해관계 등록 대상에 암호화폐 등 가상자산을 포함하는 내용의 법안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행정안전위원회도 같은 날 법안심사1소위를 열어 공직자가 보유한 가상자산의 재산 등록을 의무화하는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장현국, 코인로비 의혹 반박…"의원에 위믹스 제공 안했다" 2023-05-19 18:01:13
출입했는지 등을 묻자 “(그런 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여당은 김 의원의 암호화폐 거래 내역 공개를 촉구했다.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장인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회의를 마친 뒤 “김 의원이 왜 거래 내역을 공개하지 않는지 장 대표가 답답함을 토로했다”고 말했다. 이주현/박주연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