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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저가 마스크, 'KF' 둔갑해 국내 반입 가능성 제기 2020-10-14 14:32:29
이의경 식약처장은 "수입 현황은 식약처로 공식 수입허가를 받은 경우에만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원이 의원이 "중국에서 들어오는 마스크가 KF94 인증을 실제로 받은 건지, 안 받은 건지 모르는 것인가"라고 재차 묻자 이의경 처장은 "그렇다"고 답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주말 '1500명' 광화문집회 신고에 경찰 금지 통고 2020-10-14 11:31:22
광화문광장 인근 5곳에 300명씩 참여하는 집회·행진을 새로 신고했다. 8·15시민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도 오는 18일과 25일 광화문광장에서 1000명이 참가하는 야외 예배를 열겠다고 지난 13일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집회에 대해서도 금지 통고할 방침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양심적 병역거부라더니…몰카에 절도, 욕설까지 한 '여호와의 증인' 2020-10-14 10:53:43
. 검찰도 이에 따라 기소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재판부는 "원심은 병역 거부 당시 피고인의 종교적 신념이 깊거나 확고하다고 볼 수 없어 진정한 양심에 따른 병역 거부로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유죄로 판단했다"며 "원심의 판단에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판시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거대 야당 중심 합쳐야" 박근혜 옥중서신, 선거법 위반 고발 '무혐의' 2020-10-14 10:43:31
며 검찰에 고발했다. 공직선거법 제18조는 1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자에게는 선거권이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같은 법 60조는 선거권이 없으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나온다. 이번 검찰의 무혐의 처분과 관련해 정의당은 재정신청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BTS 폰케이스 끼고 걷던 中아미…무차별 폭행 '봉변' 2020-10-13 18:08:20
맞아 의미가 남다르다"며 "우리 양국이 함께 겪은 고난의 역사와 수많은 남녀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중국인들은 '양국'은 미국과 한국을 의미하며 "(한국전쟁 당시 참전해 싸운) 중국인들을 무시한 발언"이라며 분노를 표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아프지만 엄마 위해 입대" 추미애 발언 질타…"입대가 장식품이냐" 2020-10-13 17:29:55
들어갈 때 본인이 병역처분에 대한 변경 신청을 하지 않아 현역이 확정된 상황이었다. 현역 판정이 유효했고 문제없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당 한기호 의원 역시 "군에 안 가도 되는데 입영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가야 될 사람이 가는 것"이라고 거들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6500명 맞은 '백색입자 백신'…신고 후 발표까지 사흘 걸린 이유 2020-10-13 16:12:30
의 경우) 밀봉 포장에 파손이 없어서 외부 오염이 아니라 내부 물질의 응집이다. 37℃ 조건(상온 노출)에서 확인된 미세 입자가 대부분 단백질이었다"며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의경 처장은 "독감 백신으로 국민들께 걱정을 끼쳐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영상] "검둥이가 있네?"…美부주지사 아내 인종차별 봉변 2020-10-13 15:50:56
조사 중이다. 페터먼 여사는 NYT와의 인터뷰에서 "나를 향해 증오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있었다. 나는 그들에 익숙해지는 법과 어떤 말을 해야 옳은지 배웠다"면서도 "사람들 앞에서 내 면전에 대고 모욕을 한 적은 없었다. 누구도 그런 짓에는 면역이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ATM 하루에 300개씩 사라지는 중국…'현금없는 사회' 바짝 2020-10-13 14:20:51
사회가 될 것이란 얘기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사용률도 18.5%에서 4.4%로 4배 넘게 하락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여기에 세계 최초로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법정 디지털 화폐 도입 추진이 가속화하면 중국의 '현금 없는 사회'로의 변화는 더 빨라질 전망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상온노출 백신 '물의' 신성약품, 백색입자 백신도 납품 2020-10-13 11:57:50
의견을 회신 받았다. 강기윤 의원은 "상온 노출에 이어 백색 입자 발견으로 독감 백신의 검사, 유통 과정상 총체적인 문제가 드러났다"며 "보건당국이 백신 생산부터 접종까지 전체적으로 품질을 관리할 수 있는 토탈 퀄리티 콘트롤(TQC)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