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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허덕이는 부산 시내버스, 1800억 혈세로 '배당금 잔치' 2020-10-13 10:54:38
최근 4년간 수치로 보면 5397건이 발생했다. 지난해 사망자는 4명, 중상자 281명, 경상자 1129명, 대인·대물 피해액은 65억여원에 이른다. 조오섭 의원은 "시민 혈세가 투입되는 만큼 버스업체가 이용객 서비스 개선과 투명성 확보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강기정 "5000만원 들고 靑에 못들어와…새빨간 거짓말" 2020-10-13 10:47:15
"돈 5000만원을 가지고 들어온다는 그 자체는 청와대를 조금만 알면 불가능하다는 걸 알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부분은 사건은 돈을 준 사람은 있지만 받은 사람은 없는 것인데 이번 경우는 돈을 준 사람조차 없다"며 "엉터리도 이런 엉터리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자연재해 아닌데 세금으로?"…울산 화재 호텔지원 찬반 '팽팽' 2020-10-12 17:41:51
이재민들을 위해 비즈니스호텔에서 묵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만 '공짜 숙식 지원'이 아닌 재해구호법에 근거해 이재민들이 영수증을 제출하면 주거비로 2인 1실 기준 6만원, 식비 1식(1일 3식) 기준 8000원을 우선 7일간 실비 지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北 피살 공무원 순직 인정?…"월북이면 어렵다" 2020-10-12 16:11:51
특정해 제출하도록 요구 하겠다"고 말했다. 황서종 처장은 또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100만 공무원의 명예와 인사 문제를 총괄하지 않느냐. 인사혁신처가 피살 사건 조사에 손을 놓고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사실관계가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추미애 '역공'…"나경원 자녀 입시비리 의혹 신속 수사해야" 2020-10-12 15:30:02
대정부질문에서도 나경원 전 의원 사건 등과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사 의지를 본 적이 없다"고 질타했다. 추미애 장관은 이날 "캐비닛 미제 같이 사건을 넣어두고 숙성시킨 다음에 적당한 때 꺼내서 검찰개혁을 좌초시키는 등의 일은 반드시 고치겠다"고도 언급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서울시, 집회 인원 10명→100명 '완화'…도심은 집회 금지 2020-10-12 14:18:02
준수해야 한다. 서울시는 체온측정,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두기 등 7개 항목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10인 이상 집회금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선제적 조치로, 집회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윤건영 "왜 北신형무기만 주목하고 김정은 연설내용 모른척 하냐" 2020-10-12 11:37:23
그래서 지금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앞서 논평을 내고 "문재인 정부의 종전선언에 김정은은 '핵 전략무기'로 화답했다"며 "문 대통령은 (이런 상황에 대해) 뭐라고 답할 건가. 북한에 우리 정부는 또 다시 뒤통수를 맞았다"고 비판한 바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양향자 "경제3법, 기업 목소리 외면 안돼…'3%룰' 신중해야" 2020-10-12 11:06:44
이해 당사자를 외면해도 된다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강조헸다. 그러면서 "공정경제 3법의 방향성은 재계도 동의한다고 믿는다. 전반적 내용 역시 충분히 감당할 수 있고 이미 감당해온 것들"이라며 "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국민적 동의를 얻어 보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국감 오르는 추미애…'아들 군 휴가 의혹' 여야 격돌 예고 2020-10-12 10:32:21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거짓말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날 국감에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정관계 인사 개입 의혹이 제기된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대한 검찰 수사, 낙태죄 개정안, 성범죄자 재범 방지 이슈 등 관련 논의가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35m 모택동 이어 57m 관우도 철거? 中 대형동상 '난립' 어떻길래 2020-10-10 13:54:24
경쟁적으로 동상을 난립한 결과가 세금을 축내는 골칫덩이에 불과하다면 관우상처럼 당국의 시정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 주택도시건설부는 "문화적 랜드마크가 남발돼 지역 특색을 없애서는 안 되며 간부의 치적을 남기기 위한 공사는 근절돼야 한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